하루와 린의 즐거운 세상살이

전일대비 +0.1kg

역시 정체기입니다...

언제쯤 다시 빠지기 시작할런지...

*그래도 공복시에 보니 72키로대에 들어가긴 했습니다만...ㅎ

아침 겸 점심

오뎅국물

나폴리풍 라자냐

라자냐가 너무 맛있게 보여서 다이어트보단 일단 먹고 싶은 거 먹고보자 하는 마음이 반...

요즘 잘 안빠지고 있는 것때문에 다이어트하는 마음이 좀 약해진게 반...

결국 먹고 말았습니다 ㅋ

베스트레스토랑 2013이라니...그냥 맛있어보임 ㅋㅋ

저녁

스시 (초밥)

스이모노 (맑은 국)

일본은 전통적으로 스시를 먹을때는 스이모노라고들 합니다....만

그럼 왜 쿠라스시(초밥전문체인점)에선 스이모노를 판매하지 않고 아카다시를 판매하는 거지? ㄷ

*아카다시 - 매운 된장국이라고 보면 됨

일단 그런 의문들을 뒤로하고 ㅎㅎ

스시는 아내님의 할머니 협찬입니다.

애기델고 친정부근까지 갔다가 할머니쇼핑하는 데 따라다니고 이거 얻어온 거라...

애델고 스시까지들고오느라 모양새가 조금 엉클어졌음

김치는 제 취향 ㅎ

결국 저것만으로 조금 부족하다는 아내님의 성화로 인해 오늘 가져왔던 페기음식을 바로 꺼내먹음 ㅋ

마제소바

뭐...전 그렇게 먹고 싶어서 먹은 건 아니라서 거의 5분의 1정도 먹고 버렸네요ㄷㄷ

어차피 공짜라 그리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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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0.3kg

이제 72키로대에 접어들까요? ㅎ

겨우 지금까지의 최저 체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래서 뷔페를 가면 안됨.

아침

네기토로 삼각김밥 (파  다랑어 삼각김밥)

출근하자마자 저를 반기는 페기음식의 유혹에 넘어갔습니다.

그래도 삼각김밥하나에 만족해줌

점심

닭 석화구이 주먹밥

미니 미소라면 (된장라면)

점심 너무 잘먹은듯함

석화구이가 너무 맛있음 ㅋ

석화구이가 몸에 안좋다고들 하는 데....왜 몸에 안 좋은 것은 이렇게 맛있는 것일까?

저녁

김

된장찌개

만두

샐러드

고등어

니모노 (조린 음식)

밥양을 적게 한 것만으로 그냥 다이어트가 될 것...같지는 않습니다ㅠ

반찬이 역시 조금 많은 듯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 의견은 이 집에서 통용되지 않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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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변화없음

ㅡ.ㅡ

다이어트 하고 있는 거 맞아?

아마도 정체기에 들어간 모양입니다ㅠ

오늘부터 더 열심히 운동해야겠네요

아침

차가운 야채의 포타주 - 옥수수와 고구마 -

맛있네요

점심

오뎅국물

타르타르치킨난반 딧슈샐러드

꽃유부초밥

얼마전에 어렌지상품으로 나온 유부초밥..

넘 맛있음!

저녁

된장찌개

김치

김

두부햄버그

두부 폐기가 나올때마다 이 햄버그 보는 듯한 기분이...ㅡ.ㅡ

된장찌개가 너무 맛있는...

아 이 넘치는 식욕을 어떻게 하는 가~!

마치 10년간 피던 담배를 끊었을 때와 비슷한 정도의 충동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오늘은 회사 회식이 최소되서 다이어트에는 증진이...^^;;

(아...맛있는 거 공짜로 먹는 다고 좋아했었는 데ㅠ)
회식이 담달이나 다다음달로 연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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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대비 -0.3kg

한끼의 고기뷔페갔던 분을 빼는 것은 약 3~4일걸리는 군요

그러나 내일 회사의 회식이 있다는 것이 함정...ㅠㅠ

아침

야채믹스샐러드

살짝 데친 화살 오징어 ㅡ.ㅡ

땅콩

땅콩이외에도 들어있지만 땅콩만 먹고 버림 ㄷ

땅콩을 하루에 3~4개 정도 먹으면 지방이 빠진다는 소문을 듣고 먹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돈드는 일은 안한다고 벼르고 잇던 도중...

가게에서 조달된 녀석 ㅎ

감사히 빼겠습니다.

점심은 제가 만든 특제 두부김치 (?)

저녁

점심이랑 메뉴가 조금 겹쳤지만 그래도 색다른 맛으로 ㅎ

돼지김치덮밥과 계란미역국입니다.

돼지김치로 볶아서 밥 위에 올리고 온천계란을 넣고 파를 얹어서 완성!

맛있다고 너무 많이 먹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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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대비 -0.2kg

고기 먹은 만큼 뺴는 것은 사실 어렵습니다 ㅋ

먹은 양이 문제겠지만요ㅠ

난 역시 뷔페를 가면 안돼.

본전 뽑을 려고 먹기만 함 ㅋㅋ

 아침

새우&계란 샌드위치

살짝매운 갓 (야채) 삼각김밥

파소금소혓바닥 주먹밥

오뎅국물

출근했더니 저를 반기는 폐기음식의 유혹에 빠져 결국 먹고 말았음 ㅋ

점심

아침을 평소보다 조금 일찍 먹었기에 괜시리 먹게된 샐러드

비빔면풍 파스타샐러드

점포 손익 회의가 있었기에 사장님이 오셨는 데.,...

알바생이 패밀리마트의 자격증 중 하나인 SST중급스탶 트레이너를 취득했기에 기분이 좋아져서 사주신

카페라테

사장님이 계실 때 사진을 찍기 애매했기에 가실때까지 기다리다가 거의 다 먹은 사진을 찍음 ㅋㅋ

저녁은 타코야키~ (문어구이)

너무 많이 먹었음 ㅠ

이건 아직 먹지는 않았지만 좀 있다가 먹을 예정이기에 일단 찍어서 올림 ㅎ

내가 말린 오징어가 너무 좋아하는 걸 아는 아내님이 가끔 식비가 남을 때 사주심...

감사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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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0.8kg    

고기를 먹은 효과는 2일뒤에 나오는 것을 이 블로그를 봐주시는 분은 알고 있습니다 ㅋ

그래도 한시간 반동안 쉬지않고 고기를 먹었는 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별로 안 늘었음

아침

사진찍는 것을 깜박하고 알바생이랑 노가리까먹서 먹다가 중간에 눈치채고 사진을 찍어서 빵을 거의 다 먹었음 ㅋㅋ

치즈 참치빵과 뉴면

점심

차가운 야채 포타주 - 감자맛-

사실 언제나의 아침 겸 점심으로 끝낼라고 했지만

오늘 일본에 태풍이 오는 바람에 가게 손님이 없어서 정말 심심해서 죽는 줄 알았다

심심하다보니까 뭔가 그냥 먹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나서 결국 칼로리 적다고 이거 먹고 있었음 ㅋㅋ

저녁은 이런 게 폐기상품으로 나와서 저녁 식비도 줄일 겸 급 저녁메뉴를 나베로 변경

찌개용 야채 세트이다.

맥주 (발포주) 한캔에 그렇게 건더기를 건져먹고....

원래 밥은 안먹을려고 했는 데 아내님이 밥을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결국 죽을 해먹음

일본은 우리나라의 찌개에 해당하는 나베를 먹는 방법이 우리나라와 조금 다르다.

먼저 건더기를 다 건져먹고 국물이 남으면 거기에 라면이나 혹은 밥을 넣고 한 번 더 끓여서 먹는 다.

그리고 밥을 넣고 한번 더 끓인 것을 雑炊라고 하는 데...

이것은 한국말로 죽이라는 뜻...

한국인인 나로써는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죽과는 조금 다르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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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0.3kg!

엄청나게 먹었는 데 체중이 늘지 않았.....

아, 체중은 하루뒤에 영향을 받는 걸 이미 알고 있지요 ㅋ

아침 겸 점심

사실 숙취로 인해 별로 먹을 마음이 안들었습니다.

그래도 밥을 먹어야 좀 낫겠다 싶어서 먹은 참치마요네즈 삼각김밥 2개 ㅎ

차가운 야채 포타주 - 옥수수와 고구마 - 입니다. 이것도 2개 먹었음 ㅋ

저녁은 외식.

쿠라스시입니다.

지금 게 (카니) 페어중입니다.

제가 어제 술자리를 갔었기 때문에 아내님이 자기도 맛있는 거 먹으러 가고 싶다는 이유로 오게 된 쿠라스시

저혼자만 맛있는 거 먹는 것은 치사하답니다.

그래놓고 저보곤 어제 고기먹고 오늘은 스시먹고 참 팔자좋다고 부럽다며 시부렁대는 군요 ㅡ.ㅡ

나보고 어쩌라고...;;

어제 제 술자리에 대한 복수이기때문에 식비에서는 천엔만 내고 그 이상금액에 대해선 제가 해결하고 하더군요

ㄷㄷㄷ

뭐야 그게 더 치사하다...ㅠㅠ

게다가 일요일인 관계로 언제나 배를 채우기위해먹는 싼 우동이 없더군요ㅠㅠ

결국 평소보다 많은 금액이 나왔습니다.

평소 둘이 가서 끽해야 2천엔이 안되게 나오는 데 오늘은 2800엔.....

작정하고 먹은 거 아니지?

...사실 평소에는 한 접시 100엔짜리만 먹는 데 오늘은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200엔짜리를 먹은 게 큽니다

게를 먹으러 왔다나 뭐라나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들린 로손에서 가라아게군 (튀김군) 을 사먹었습니다.

유자후추맛과 새로나온 명태치즈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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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0.2kg

리바운드 하지 않고 잘 빠지고 있었군요!

아침메뉴는 무엇으로 할까 고민좀 해주시고...

김치찌개쪽으로 정했습니다 ㅎ

점심은 오랜만에 주말 와이프와 함께

정말 김과 김치의 조합은 환상적인것같음

돼지생강양파볶음입니다 ㅋㅋ

그러고보니 집주변에 고깃집 체인점이 없네요 ㄷㄷ

언제나 이용해는 야키니쿠킹입니다~

저녁은 알바생들과 고기회식!

아.매니져인 타카미도 있군요 ㅋ

알바생 - 타부치 , 세고 , 아사미 총 5명이서 먹은 고기 ㅎ

동인이와의 추억의 장소도 술김에 찍어봤네요 ㅋㅋ

동인이와 이곳 주차장에서 맥주를 먹으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하고는 했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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