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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2010년도 사진으로 추정.



한류빠였던 아내님이 아직 와이프로 승격이 되기전에 같이 한국에 갔을 때, 한복을 입는 체험을 하고 싶다고 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덕분에 이 사진을 들고 집에 귀가를 했더니, 부모님이 자신들이 모르는 사이에 결혼을 했냐고 저를 닥달하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니, 그냥 사진만 찍은거라고 해명을 했지만, 믿지 않던 부모님 ㅋㅋ


당시에는 그냥 돈지랄인가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추억이군요.


사진이 들어있는 CD도 받았었는 데, 이제는 어디에 짱박혀 있는 지, 찾을 수가 없습니다ㅠ


이거라도 남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해야하는 지요...






사진첩을 열면 이런식으로 달랑 사진 두장.


사실 여러장 찍었는 데, 제일 맘에 드는 두장만 골라서 넣을 수가 있었습니다.









왠지 웃는 얼굴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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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이것은 무엇이냐!!


빈집이던 윗집이 이사를 해왔더군요.


그리고 인사차 선물을 가져왔습니다.



한국은 이사하면 떡을 돌리지요?


일본도 그와 비슷하게 이런 자그마한 선물을 돌립니다.


떡은 아니고 그냥 먹을 것이 보통...


요즘은 초콜릿이나 비스켓등이 주류를 이룬다고 합니다.


먹을 것은 유통기한이 있기때문에 생활필수품도 무난하게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화장지, 티슈등등...)


일반적으로 가격대는 500엔~1000엔 사이.





왜 이런 풍습이 생겨났을까?





이사해오면 당장 이삿짐센터가 와서 짐을 안전하고 조용히 날러준다고는 하지만


옆집사람들 입장에서는 평소보다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그러나보니 죄송한 마음과 어울러져 앞으로 잘 부탁한다는 마음을 전하는 게 예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사했으니 일본도 한국같은 풍습이 있지요.



그 이름도 유명한 집들이.


친구들이 와서 와이와이 떠들어댑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인사를 하는 게 좋다고들 하는 데...



이게 좀 변질되어 이사해왔는 데. 저 집은 인사도 안하러왔음 ㅡ.ㅡ


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는 게 참..사람은 간사한 동물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혹여라도 돈아깝다고 안했을 시 자신의 얼굴에 매너위반딱지가 붙는 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조금만 살다 나갈껀데...하면 모르지만, 좀 오랫동안 살것같으면 특히...!!



조심하십시요 ㅎ






일본은 일반적으로 아파트에 이사를 했다고 가정했을 시, 양쪽 옆집과 윗집과 아랫집에 이렇게 먹을 것을 돌린다고 하는 군요.


양쪽 옆집과 위아래집에 제일 소음영향이 크기때문이랍니다.



위 아래집의 경우는 사람에 따라서...용기를 내서 가는 경우와 뻘쭘하니까 그냥 포기하는 경우, 두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ㄷㄷ


그래도 최소한 양쪽 옆집은 가야만 한다고 하는 군요.





예외는 있습니다. 월세가 저렴한 쪽의 [단신부임 전용 맨션]의 경우는 안하는 게 일반적이랍니다.

제가 일본의 학교 기숙사를 나와서 들어간 곳이 이 단신부임 전용 맨션인데, 이런 곳에서는 매너를 지킨다고 선물 준비해 가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습니다


ㅡ.ㅡ





언제 가져 가는가?



10시~18시가 베스트

하늘이 어두워지기 전에 가져가는 게 좋답니다.

혹여라도 늦어진다면 21시전에는 갈것.

21시 이후에는 매너위반



언제까지 가져가야 하는 가?


이사한 당일이 베스트

만약 당일 안계신다 해도 일주일이전에는 가져갈것.

사람이 사는 방인지 아닌지는 밤늦은 시간에 불빛이 켜져있는 가, 꺼져있는 가를 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인사말은?



「 ○○ に新しく越してきた □□ と申します。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これ粗品ですけれどもどうぞ 」


물론 일본에서 인사해야하는 거니 일본어로 준비했습니다.









...그런고로 윗집에서 받은 과자입니다...


정말 맛있는 걸로 비싼 걸 준비했다고 보더군요....


역시 월세 7만엔짜리 집에 이사오는 사람은 다 돈이 많으신가...ㅡ.ㅡ




...


아, 참고로 전 이 집에 이사왔을때, 제가 거래처에서 받은 국수와 식용유등을 아내님이 뿌렸다고 하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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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새로 사고 자취생활때부터 쓰던 냉장고의 처분을 미루고 미루다가 겨우 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폐기물로 처분할려면 5천엔정도 듭니다만...중고품으로 팔면 처분료도 안들고 돈을 벌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검색해서 10여개의 사이트에 매물을 감정해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매매불가라는 감정을 받고 안타까워하는 도중!


그중 단 하나의 사이트에서 매매대상이라는 감정을 받아서 연락을 하게 되었는 데요..



제가 사는 곳 사카이시는 안타깝게도 운송비 무료 대상이 아니랍니다.


(...)


과연....그래도 설마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어? 하는 마음으로 자세한 감정가를 보았는 데,


매매가 3천엔에 운송비 3천엔으로 결국 공짜 회수를 하겠다는 것이더군요 ㄷㄷ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래도 5천엔들여서 처분을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자면 처분비 아꼈다고 생각을 하고 말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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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성공한 아버지와 어머니.


저때는 아버지도 늠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려서 돈 한푼 안들었다던....


이때 아버지 나이가 26살 어머니 나이가 19살이었던 걸로 기억하는 데 맞나?









지금은 저기 안살아요 ㅋㅋ


왠지 내 사진을 보면 아버지와 비교해서 참 많이 뚱뚱한거 같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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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는 남쪽 지방으로...제가 사는 곳은 그 중에서도 남쪽에 해당합니다.

말하자면 한국에 비교하자면 많이 따듯한 곳.

눈이 거의 안오기 때문에 오사카인들은 눈이 오면 기분이 업됩니다 ㅋ

제가 일본와서 거의 처음인듯한 느낌...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 것은! 하고...

그래서 저도 텐션올라가서 막 사진찍고 별 지랄을 다 했음 ㅋㅋ

길가던 생판 모르는 아줌마들이랑 막 오늘 눈 대박~! 이러면서 수다도 떨어주고 ㅋㅋㅋ






슬슬 오기 시작...









그래도 사진으로는 잘 안 보임.











이때도 막 오는 거 대박~ 이러고 찍었는 데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다는 게 아쉽 ㅠ










슬슬 사진으로도 눈이 오는 게 보일 정도.













눈이 대박 굵어졌음.


이날 엄청난 해프닝이...

사진찍다보니 아이폰이 젓어들어가서 그런지 밧데리가 70퍼는 있었는 데 전원꺼지고ㅠ

폰이랑 전차 정기권을 같이 넣어두었는 데 폰꺼내다가 정기권도 같이 빠져나와서 떨어뜨린듯ㅠ

5만5천엔 (한화 70만원) 되는 3개월짜리 정기권인데...

말그대로 길바닥에 70만원 떨어뜨린것과 마찬가지ㅠㅠ


젝일...하면서 이 눈오는 데 정기권을 한시간을 찾으러 돌아다님.

바람 겁나게 불어서 아마도 어딘가 날라간 것 같은 데 도저히 알 수가 없고...

이러다가 동상걸려 내가 죽겠다 싶어 그냥 집으로 돌아옴


이 날은 장인어른이 게 먹자고 불려서 장인집에서 게를 약 5만엔 어치를 먹었기에..

젭라 그냥 그거 먹는 데 돈 썼다 좋게 생각하자..이러면서 울었음ㅠ


그리고 다음날 날이 밝고...

일끝나고 다시 두시간동안 돌아다니고 어두워짐

어쩔 수가 없음으로 일단 파출소가서 신고하고 혹시 몰라 역에 문의해보고...해결은 안된 채 집에 돌아왔음.

길바닥에 70만원 버렸다고 생각해 봐 얼마나 눈물 나는 지.


근데 그날 저녁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었고 밧데리가 없었던 관계로 전화를 못받았음.

나중에 충전되고 확인해보니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던 것을 확인.

전화해보니 지금 영업시간 아님-_- 이러는 겨 (경찰이?)

젭라..사건/사고 등의 급한 용무는 24시간 접수되는 데, 이런 유실물같은 부서는 저녁 6시면 땡하고 일 끝낸다네

경찰도 공무원이잖여...ㅠ


다음날 9시 부서가 여는 시간을 확인하고 바로 전화 걸었더니 정~말 맘씨좋은 사람이 주워줬다더라

진짜 기분 째지더라ㅋㅋㅋㅋ

누군진 모르지만 정말 고마웠음

나라면 그냥 내가 쓸텐....(아, 이러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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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 신궁(일본어: 伊勢神宮, いせじんぐう)은 일본의 신사 (神社) 중 하나이다. 미에 현 이세 시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사의 이름은 미에 현의 옛 이름 중 하나인 이세 국에서 따 온 것이다.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신사로, 일본 내 신사들의 중심 시설이다. 때문에 이세라는 지명을 붙이지 않고 신궁 (神宮)이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본 국민들 사이에서는 "이세 님", "대신궁 님" 등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히쿠마 신궁, 구니카카스 신궁과 더불어 "신계" (神階)가 내려지지 않은 신궁으로, 우사 신궁, 이와시미즈 하치만구와 더불어 일본의 종묘로 추앙받아 왔다.


1955년 자민당 초대 총재인 하토야마 이치로 총리가 이세신궁을 최초로 참배했다. 오사카 이세신궁은 도쿄 야스쿠니 신사, 도쿄 메이지 신궁과 더불어 천황 이데올로기와 국가신도를 지탱해 ‘침략전쟁’ 수행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한 3대 신사다. 이세신궁이 일본 2대 대도시인 오사카시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근처에 있어서 오사카에서 기차로 다녀오는 곳이다.

일본 3대 신사 중에서, 한국과 중국은 제2차대전 전범이 합사되어 있는 도쿄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력하게 항의한다. 자국민의 관광도 언론에서 강력하게 비난하기도 한다. 그러나 3대 신사 중 나머지인 오사카 이세 신궁과 도쿄 메이지 신궁의 일본 정치인, 외국 정상 참배나, 자국민의 관광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이에 대해, 고이즈미 총리 등 일본 극우파 정치인들은 3대 신사 중에서 이세와 메이지는 아무 항의가 없는데, 야스쿠니가 뭐가 다르다고 그렇게 항의하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관광시 주의할 점
손꼽히는 관광지이지만 한국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근대 역사와 상성이 좋지 않은 장소이다. 야스쿠니 신사같이 직접적으로 연관된 것은 아니지만 이곳 내궁에서 모시는 신이 다름아닌 일본 덴노가의 중심적인 신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참배를 하게 되면 2차 세계대전 때의 일본의 전범이나 마찬가지인 덴노가의 신에게 참배하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많다. 일본 문화를 체험할 만한 곳은 이곳 아니고도 많고, 굳이 이곳에 가겠다면 관광만 하고 참배는 하지 않도록 하자.





라네요


죄송합니다 아무생각없이 가서 놀고 와서 보니까 이런 곳이네요ㄷㄷ





토리이앞에선 닥 사진이라고들 했음

어익후 곧 애기나오시는 몸이라 배가 남산이야 ㅎㅎ








뭔가 연극하고 있더군요


그냥 지나침 ㅡ.ㅡ







뭔지도 모르지만 일단 사진 ㄱㄱ









예로 부터 토리이 앞에선 닥 사진이라 했음 ㅋㅋ








아 경치 좋다 ㅎ









뭔 토리이가 이리 많아...


하지만 찍고 보는 나 ㅋ









일본 신사들의 총본산의 톱중의 톱이라니까 많이 크더라고요


길 잃기 쉽상임.








난 왜 이런곳만 보면 환장을 하지 ㅋㅋㅋ









동영상까지 찍었음 ㅋㅋㅋㅋ









패밀리마트!! 관광지라 역시 뭔가 다르군요








간판이 세련됬음 ㅎ










유명한 먹거리라고 하더군요


닭 껍데기 튀김 입니다.


맛있었어요....라지만 이거 닭껍데기 안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독임 ㅋㅋ


굉장히 많이 기다려야 해서 망설였지만 역시 여기까지 와서 유명한 먹거리를 안 먹고 돌아가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옛말에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ㅎㅎ







음...이런 곳이었나 ㅋㅋ


가물가물하네요 ㅋㅋ


(이게 여행 리뷰라니 ㄷ)











아....니가 돼지가 된 이유를 알것같다 ㅋㅋ


저 좋아하는 얼굴 봐라 ㅋㅋ







그러고 돌아가는 길에 또 고기를 먹고 돌아갑니다.


이세시마에 와서 마츠사카우시를 안 먹고 가면 안된다고 그러더라고요;;;


마츠사카우시 (松阪牛)

소고기입니다.


그렇게 제가 뚱뚱해진 여행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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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뷔페


아침부터 참 잘먹네요


돼지녀석


저거 언제 다 뺄래







이세차도 있길래 기념삼아 먹어 봅니다 ㅎ









카시코지마역!



도바수족관입니다!


도바수족관은 테마별로 나누어진 12군데의 존을 가지는 초거대 수족관으로 실내형으로는 세계적으로도 비교대상이 없을 정도입니다(전장240m、통로전장1.4km). 관람경로를 없앤 자유경로의 수족관으로, 그때문에 하루라도 한시간이라도 시간에 맞추어 감상하실 수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마루외에는 전면유리의 투명갤러리「코럴리프다이빙 존」은 박력만점입니다. 아마존의 하루를 컴퓨터로 재현한 정글월드등 다른 볼거리도 가득합니다. 인어전설의 모델인 듀공과 아프리카 매너티등 약850종의 바다의 생물과 만나실 수있고 듀공의 사육으로는 세계 최장의 사육기록을 경신중입니다.


오 그래?






펭귄의 힘찬 행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쯤에서 들어가는 동영상 리뷰!








이것이 둘만의 마지막 여행






악마물고기라고 하네요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동영상으로 감상해보세요 ^^






바다의 악마!






이건 똥싸는 장면이 포함되었으니 비위가 약하신 분이나 진지드시는 분은 보시마시길 바랍니다.ㅋㅋ





돌고래 + 해달 !

귀엽네요



바다사자!


진짜야? 사자야?




적당히 걸어다닌 듯...ㅡ.ㅡ

이건 대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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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 스페인 무라 (“시마 스페인 마을”)은 “에스파냐 공원”으로도 알려져 있는 스페인을 주제로한 테마파크이며, 디즈니랜드와 같은 식으로 지어진 곳이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바쁘지만, 비성수기의 주중에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스페인 무라에는 롤러 코스터, 라군 모험 놀이기구, 미스테리 하우스, 그 외에도 다양한 놀이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게다가, 플라멩고 춤 공연과 다양한 쇼핑, 식사도 즐길 수 있다. 끝으로, 공원의 바로 옆에는 온천 히마와리노유가 있다.

운영시간과 요금

시간: 9:30-17:00(성수기와 몇몇 주말에는 연장운영, 비성수기에는 단축운영)

휴일: 12월에 약 2주간, 2월

입장료: 1일 패스 4800엔(무제한 이용)




애기 낳기 바로 한달전에 다녀왔었네요

애기를 낳으면 이런 데 놀러다니지 못 한다고 아내님의 성화에 엄청나게 놀러다녔던 걸로 기억합니다. 내가 지금 왜 돈이 없냐 하면 이때 다 쓴거 같다

ㅡ.ㅡ



임신 9개월차에 어딜 놀러가냐며 반대했었지만 결국은 갔었고....

지금 생각하면 이때나 놀러다니지 지금은 아기때문에 어디 나당기질 못함

그런 고로 돈 아깝다 생각하지말고 좋게 좋게 생각하자 ㅎㅎ




나중에 페북을 시작하면서 미즈타니 센세가 일본 미에현에 있다는 것을 듣고 정말 깜짝 놀랐었다. 뭐 작년 이맘쯤 일본에 계셨고, 연락이 닿았었으면 아마 얼굴 한번쯤은 보고 오지 않았었을까? 하는 마음도 한편으로....






그래 작년 이맘때쯤엔 이미 배 나왔었어...






손님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수 있다.










동영상 리뷰 한번 들어갑니다 ㅎㅎ

퍼레이드를 찾고 있네요 ㅡ.ㅡ








기념으로 양초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며 들어간 아내님.

ㅡ.ㅡ

지금껏 잘 고이 모셔두고 있다.









퍼레이드 중 추억의 감성팔이


'어때요? 참 쉽죠?' 이걸 아는 사람은 최소 그림 덕후에 80년대생 ㅎㅎ






이쯤 또 들어가는 퍼레이드 샷!


동영상 리뷰!







개쉬운 놀이기구에서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기에 꽤나 돈이 들어간 것은 비밀 ㅋㅋ








시마 스페인 무라! 역시 이곳에서 사진 안 찍으면 어디서 찍냐 ㅋ









전 잘 모르는 데 아내님이 유명한 캐릭터라면서 찍어야 한다고 하길래 찍었네요










바다가 가까워서 그런지 이것 참...


이렇게 길바닥에 게가 있어요 ㄷㄷ


엄청 놀랐음









저녁은 호텔 뷔페


니가 이러니까 살이 찐거다...


이미 저 뱃살 봐라 장난 아닌데 저렇게 또 먹고 있으니...


지금 살뺀다고 식이조절하는 데, 참 먹고 싶은 거 못 먹는 슬픔을 맛보고 있는 와중에 이 사진 보니까 또 열불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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