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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납부해야할 금액은 35만엔을 조금 넘었는 데, 코로나로 인해 26만엔가량 면제해주셨습니다.

매년 이정도만 납부해도 되게 그냥 코로나 정책 그대로 갔으면 했었는 데 (...)

당연하지만 이제 코로나는 끝났답니다ㅠ

작년엔 돈을 더 벌어서 결국 청구액이50만엔을 훌쩍 넘어버렸다는 게 안타까운 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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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텐을 구입하였다
사전예약하고도 거의 한달이 걸려서 산 만큼 기대도 만빵... 그럼~ 직접 써본 후기

거의 대부분이 장점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듬 (...)
버튼이 없어진 것의 위화감은 전혀 없었다
이건 아마도 사전예약한 후 사용법등을 미리 찾아보며 공부한 덕분일듯
아내님은 내 폰 잠시 만져보고 위화감이 너무 심해서 쓰기 불편하다 했지만 그야...잠시 만지기엔 그렇지! 한시간만 만져봐도 금방 적응된다고^^;; 그러나 문제는 사실 그부분이 아님! 그냥 경제적 여유만 있으면 텐으로 바꾸면 되지 않나 싶지만 현재 물량도 많이 안풀린 관계로 가지고 있는 사람도 별로 없는 데 일부 어플은 텐에 대응하지 않음ㅠㅠ

이건 하던 게임의 스샷인데 스샷을 봐도 위 아래가 짤린것을 느낄수 있지 않는가?!
게임을 할수가 없을정도로 일부 버튼을 누를수 없다(...) 그래도 훼인력을 발휘해서 랭킹1위를 쭉 지키고 있었는 데 안타깝게도 이 게임은 접게 될듯 싶다. 언제 대응해 줄지 (...) 그래서 그대신 시작한 게임이 동물의 숲 (...) 일단 처음으로 대용량폰으로 바꾼 관계로 건들고 싶은부분과 넣고 싶은 노래 넣느라 바빠서 당분간 훼인짓은 못하겠지만!
아~ 까먹을 뻔 했지만!!
이번엔 처음으로 핸드폰커버없이 이용한다.
떨어뜨렸을때 액정이 깨진다거나 하는 부분때문에 쭉 커버를 이용해왔지만 텐은 만저본 순간부터 묵직한게 안깨질것 같은 강인한 보디를 가지고 있는 걸 느껴 필요할까 의문이 들었고 마지못해 커버를 구입했는 데 어찌 없는 것이 훨씬 안정적인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느꼈다 커버는 방구석 어딘가에 소중히 모셔두겠다

그 근자감은 어디서 오는가 싶으면 요즘 통신사가 핸드폰을 판매하는 방식에서 온다
예전과는 달리 4년분할 (48회)로 판매를 하는 데 1년에 한번 핸드폰을 바꾸면 최대 36회분의 분할금을 없애준다. 그 대신 현재 사용하는 폰을 반납하고 다른기종의 새폰을 사야한다는 단점이 존재...
1년에 한번 폰을 바꾸는 사람도 많지만 한개폰을 쭉 쓰는 사람도 많다.
이 플랜 덕분에 폰 보험이 지금까지 2년에 최대2번까지 공짜로 리퍼폰을 줬던걸 4년에 최대 4회까지 리퍼폰을 준다
날보고 텐을 4년쓰라는 거지!
설마 2년내에 이거보고 괜찮은 폰이 나올지 확신이 안서니 4년쓸 계획으로 플랜을 짰다
그러니 4회 보험 이용한이후에 보다 더 강인한 보디의 커버를 사서 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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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내 우편요금이 변경됩니다.

 

2017년 6월 1일부터 대체적으로 가격이 오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이 오르는 것을 기념하여 일본내 우편을 보낼때 가장 싸게 보내는 방법을 포스팅합니다.

 

 

 

 

 

 

제가 우편이나 택배를 가장 싸게 보내는 방법을 찾아보게 된 계기는 일본의 일명 '중고나라'를 이용하게 되면서 부터 입니다.

 

처음에는 야후옥션을 이용하여 물품들을 판매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만, 그때는 가장 싸게 보내는 방법은 별 생각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착불]이기때문이었죠.

 

제가 택배비를 부담하지 않아도 되었기에 싸게 보내는 것보다는 안전하게 보내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화하여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로 중고매매 어플인 [메루카리]가 화제가 됩니다.

 

 

 

야후 옥션은 대중화되기 어려운 점이 있었는 데, 제 생각이지만 그 이유는 [아무나 쓰기 어렵다]는 점을 들고 싶습니다.

야후 옥션을 이용하여 판매하려고 준비할때, 처음 판매까지의 과정이 너무나 힘겨웠습니다.

인증이 까다롭고 너무나 귀찮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인증을 하지 않으면 물품을 제대로 사지도, 팔지도 못합니다.

말하자면 컴퓨터를 어느정도 만질 수 있는 사람들이 쓰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나름 어느정도 지식인들이나 쓸만한 그런 것이지요.

 

 

그에 비해 메루카리는 아무나 쓰기 쉽다는 점이 최대장점으로 다가옵니다.

아무나 쓰기 쉽다는 말은 즉, 바보들도 쓰기 시작했다는 말입니다.

초등학생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정말 누구나 다 쓸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러문제가 발생했는 데, 이곳에선 택배비에 관한 말이니 그에 관한 이야기만 조금 말하자면, [착불]의 개념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중고나라 시장에 진입합니다.

스마트폰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50대이상 분들도 이 메루카리 시장에 진입하게 됩니다.

이분들의 특징은 [착불]의 개념을 아는 사람들이지만, 스마트폰을 잘 다루지 못하는 어르신분들인지라 착불이라 써있어도 착불을 읽을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덕분인지 몰라도 초기에는 보였던 착불 출품이 요즘에는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

저도 몇번 문제가 된 이후로 더이상 착불기능은 사용하지 않게 되었죠.

판매자가 배송료를 부담하는 것이 거의 원칙인 수준까지 왔습니다.

 

배송료를 판매자가 부담한다는 것은 조금이라도 싸게 보내야 자신의 이익이 늘어난다는 뜻으로 작용합니다.

그때문에 조금이라도 싸게 보낼려고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지금까지 알아봤던 것을 중점으로 포스팅합니다.

때문에, 우체국의 모든 택배서비스나 택배회사의 모든 서비스를 포스팅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누군가 요청이 있으면 합니다! 필요하신 분은 댓글주세요~)

*이보다 더 싸게 보낼수있다는 정보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중고나라에서 보내는 것과 관계없이 가장 싸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순으로 포스팅합니다.

 

 

가벼운 것을 보내는 것은 우체국이 가장 쌉니다.

 

 

연하장 - 52엔.

이번에 가격이 오르진 않았지만, 가격이 오를 소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올해 6월에 발표한 내용으론 이 가격 그대로 간다곤 하지만, 올해 11월부터 연하장을 판매하기 시작하니 지금 슬슬 만들려고 하고 있을 단계입니다.

올해 가격은 52엔이지만 내년이후 가격이 이 가격이라고는 장담하지 못합니다.

 

 

 

우편엽서 - 62엔

한국의 엽서와 똑같은 것입니다. 엽서 한장 달장 보내는 가격입니다.

물론 중고나라에서 사용할 일은 없지요.

 

 

미니레터

25g까지 62엔

 

 

정형우편

규격우편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편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규격 우편이다보니 규격에 맞춰야하니다.

•최소:14cm×9cm
•최대:23.5cm×1cm×12cm

배송지와 관계없이 [무게]로 가격이 정해집니다.

 

25g까지 82엔

50g까지 92엔

당연하지만, 25g까지는 미니레터로 보내는 것이 쌉니다.

 

 

 

 

정형우편의 규격을 넘으면 정형외 우편이 됩니다.

이번 가격개정은 바로 이 정형외 우편입니다. 위 사진에서 상세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만, 여기서는 가격이 싼 부분만 소개합니다.

규격이 34cm×3cm×24cm 이하인 경우, 100g까지의 구간까지만 우체국이 쌉니다.

 

50g까지 120엔

100g까지 140엔

 

 

 

 

 

100g이 넘어가면 클릭포스트가 쌉니다.

신용카드가 필요하며, 초보가 진입하기는 조금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으나, 도전해볼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용카드가 필요하다곤 하지만, 누구나 만들수있는 선불식충전카드인 라인페이카드도 사용가능하니까 신용카드가 없다고 좌절하지 말고 잘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라인페이카드는 제 신용카드 포스팅쪽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클릭포스트의 특징을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1.일본전국 균일한 가격 164엔

2.인터넷을 이용한 신용카드 결제

3.라벨은 프린터로 인쇄해서 붙임

4.간편하게 우체통에 넣어서 보내기

5.추적서비스가 있음

 

대략 이정도..

규격 34cm×3cm×25cm , 1kg이하일 경우 164엔입니다..

신용카드 결제임으로 카드 포인트도 쌓입니다.

일반우편과 달리 추적서비스가 있으니 일반우편으로 보낼만한 물품도 클릭포스트로 보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중고나라는 받았으면서 안받았다고 거짓말을 치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이죠 (...)

 

 

 

 

1키로가 넘어가면 레터팩이 조금 쌉니다.

그러나 레터팩이 쌀 경우는 정말 극히 일부입니다. 클릭포스트 이상, 택배이하의 사이즈에 존재하는 발송방법입니다.

우체국이나 편의점(취급하는 편의점은 극히일부) 에서 전용 봉투를 구매하시고 그 봉투에 물품을 넣어서 우체통에 넣으면 됩니다.

기본적인 규격은 클릭포스트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클릭포스트보다 좀 더 무게가 나가는 물품을 보낼 수 있습니다.

 

레터팩 라이트의 경우는 360엔.

클릭포스트와 같은 규격에 무게가 4kg까지 보낼 수 있습니다.

 

 

레터팩 플러스의 경우는 510엔입니다.

클릭포스트의 규격에 무게 4kg까지라는 규격은 레터팩 라이트와 동일합니다만, 두께의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봉투 크기가 레터팩 라이트와 똑같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판매자 구매자가 동일지역이면 밑에 소개하는 하코분이 더 싸집니다 (...) 두께의 제한이 없다고 해도 결국 전용봉투에 들어가야만 보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무게가 좀 있고 물품이 커지는 택배입니다.

はこBOON과 유우팩(ゆうパック)이 가장 쌉니다.

하코분에 대해서는 예전에 포스팅한 방법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일본국내 배송 중 가장 싼 택배 -하코BOON-

여기서부터 가격은 배송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니, 여기서 소개한 가격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동일한 지역에 살고 있다는 가정하에 씁니다.

 

2kg이하 494엔
5kg이하 701엔
10kg이하 906엔
15kg이하 1,112엔
20kg이하 1,317엔
25kg이하 1,523엔

 

예를 들어 오사카에서 동경으로 2kg이하 택배를 보낼때는 701엔으로 가격이 상승합니다.

 

하코분은 부피를 전혀 보지 않고 무게만 재서 가격을 측정하기에 부피가 크지만, 무게가 가벼운 물품을 보낼때 가장 싸게 먹힙니다.

 

 

 

 

 

유우팩의 경우는 무게는 30kg이하로 제한을 두고 부피만 봅니다.

즉,무게는 거의 보지 않고 부피만 본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무게가 무거우면서 부피가 작은 물품의 경우는 유우팩이 더 쌀경우가 있습니다.

 

 

표가 작아서 죄송합니다 (...)

예를 들어 60사이즈, 10kg이하면 하코분보다 유우팩이 더 싸집니다.

 

 

 

유우팩의 가격정보입니다.

 

판매자, 구매자가 동일지역 일시 가격

60사이즈 690엔

80사이즈 900엔

100사이즈 1,130엔

120사이즈 1,340엔

140사이즈 1,560엔

160사이즈 1,780엔

170사이즈 2,070엔

 

사이즈는 가로,세로,높이의 합이 60cm이하일경우 60사이즈입니다.

가로,세로,높이의 합이 60cm ~ 80cm 사이라면 80사이즈이지요.

 

 

유우팩은 최저 가격이 동일지역 690엔으로 하코분의 494엔보다 많이 비싸보이지만, 우체국에 직접 들고가서 보낼경우는 120엔을 할인해줍니다.

즉, 570엔의 가격이 됩니다.

또한, 1년이내에 같은 주소에 물품을 보낼경우나 2개이상 물품을 보낼경우는 570엔에서 60엔을 더 할인해줍니다.

만약 그렇다면 510엔이 되죠.

 

우체국에 직접 들고 가셔서 보내는 방법은 누구나 사용하니 그부분만 적용해서 생각하셔도 됩니다.

동일지역에 배송할시, 부피는 작아서 60사이즈인데, 무게는 10키로가 나간다 싶으면 하코분은 906엔인데, 유우팩은 690엔- 120엔으로 570엔이 되죠. 

 

또한, 부피가 엄청 커서 100사이즈인데 무게가 2키로도 안나가는 가벼운 피규어나 인형같은 것은 하코분은 494엔인데, 유우팩은 1130엔-120엔으로 1010엔이 됩니다.

 

 

 

간단하게 보시면 하코분과 유우팩의 홈페이지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고 가장 싼 것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우체국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레터나 쿠로네코야마토나 사가와택급편같은 택배회사 서비스도 존재하지만, 가격은 이보다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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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에 10만엔을 넘게 주고 샀던 다이슨 청소기가 고장.

원인은 청소기 흡입구의 바퀴가 하나 떨어져나간 것이 문제였다.


왼쪽 바퀴가 없으니 롤러가 돌아가질 않는 데, 그부분이 부서진 것이다.

스카치테이프로 붙여서 사용을 해보니 불편하긴 하지만 사용은 할수있어서 임시방편으로 그렇게 사용을 하다가 도저히 짜증이나서 안되겠다고 롤러를 하나 구입을 하던지, A/S를 맡기기로 하여 알아보았다.

가격이 싸면 그냥 구입을 할려고 했는 데, 저게 1만엔정도하는 가격이더라.

-_-

1만엔이면 싼 청소기를 하나 구입하고 남는 금액이다.

A/S쪽이 쫌 싸겠다 싶어서 다이슨 본사에 연락을 취해보았다.


구입 후 2년간은 기본적으로 무상수리 기간.

하긴...그래서 이 가격인건가!

바퀴가 부서진 원인은 알수가 없었기에 전화상담원에게 물어보니 이걸로 계단을 청소하면 안된다고 (...)

계단을 청소하면 바퀴가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과연! 집을 사고 2층이 생겨서 계단 청소를 이걸로 했던 게 문제였던 거냐!


수리를 위해 저걸 본사로 보내야하나 싶었는 데, 그냥 버리란다.

새걸로 하나 보내주겠다고 ^^;;

처음 한번은 공짜로 보내주는 데, 2번째부터는 유상수리가 된다고 한다.


고장난 걸 계속 쓰다가 새걸 받아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음.


그와 더불어 2층청소를 위해 무거운 청소기를 들고 왔다갔다 하기가 너무나 귀찮았다.




덕분에 구입한 2만엔짜리 청소기.

다이슨 청소기로 경험을 해서 무상수리 기간을 5년으로 추가했다 (...)

금액이 천엔가량 들고 수리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 부분이 커서 지금까지 무상수리기간을 늘린 적은 없었는 데, 경험해보니까 늘리고 싶어짐.


선이 없는 코드레스 타입이다.




거치대에 놓으면 충전.

사용은 선이 없어서 정말 편함.



또한 자동차 청소에도 쓸수 있도록 이렇게 작게 분리할수 있는 분리형을 구입했다.


첫날 사용해본 소감은 정말 만족했다.

지금까지 무거운 청소기를 들고 왔다가 갔다 선 들고 움직이는 귀찮은 일이 없어진 것이 정말 행복했다만...


몇일 사용해보니 다이슨 청소기가 왜 다이슨 청소기라 불리우는 지 알겠더라


흡입력이 차원이 달랐다.


이건 뭐 청소기를 돌려도 제대로 빨아들이질 못하니 청소했다는 마음이 별로 들지않았다...

비싼게 비싼 값은 한다는 생각을 하며, 전자기기는 역시 비싼 걸 쓰고 싶다는 마음을 다시 한번 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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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라는 어플을 이용중입니다.

이 어플이 뭐냐하면 소소한 용돈벌이 어플이라고 보면 되는 데요.


바코드가 있는 상품을 구매하고 쇼핑한 물품의 영수증과 상품의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잡다한 작업으로 1엔~15엔정도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어플입니다.

포인트는 와온이나 나나코같은 전자화폐로 바꿀 수 있기에 거의 현금을 받는 것과 동일합니다.


그러나 일일히 영수증 챙기고 상품을 사진찍어 올려야하는 짜증나는 작업이 필요하지만 그리많은 포인트를 받을 수 없기에 짠돌이 정신이 없으면 정말 귀찮은 그런 일입니다.

한푼이라도 벌고자 하는 그런 마음이 없다면 안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저로 말하자면 짠돌이 경험치 MAX까지 찍은 녀석이라 그 귀찮은 작업을 해서 매달 천엔정도의 금액을 벌고 있었네요 (...)



이 어플은 상시 이벤트를 하고 있는 데, 설마 당첨이 될까 싶었는 데...

이게 당첨이 되더라고요

정말 깜짝 놀랐네요






제가 응모했던 녀석.

포인트는 두종류가 있어서 전자화폐로 뺄수있는 포인트와 응모 포인트입니다.

물론 응모포인트로 응모하는 녀석이지요.

천천히 하다보면 자연스레 3000포인트가 쌓이고 응모를 했는 데...


응모자가 저밖에 없었나 싶을 의혹이 있을 정도 (...)

3000포인트 벌려면 한달정도 꾸준히 해야하기때문이긴 합니다.

물론 얼마나 쇼핑을 하는지에 따라 달라지지만요



워터 오븐렌지

최저가 검색해봐도 헬시오꺼가 정말 비싸더군요


인터넷 최저가 7만오천엔~13만엔정도 하는 녀석인지라 일반적으론 10만엔정도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에서 검색해보니 최저가 76만원 ㅎㅎ


연초에 올해 운을 다 써버린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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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이대로 행하면 NHK수신료를 안내도 된다고 제가 장담을 드리는 글이 아닙니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작년 초에도 NHK에 관련된 글을 썼었군요

방송과 통신의 융합? 일본NHK수신료이야기

 

지금까지는 월세에서 살았기에 그다지 신경쓰고 있지 않던 수신료.

유학에 왔던 초기에 멋도 모르고 계약했다가 주변사람들에게 문의를 하고 다음날 바로 해약을 한 이후로 지금껏 일본에서 사는 동안 NHK 수신료를 낸 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TV자체가 없던 기간도 길었고, 초기에 거절한 방법을 이용하여 계속 거절해왔기 때문.

 

그러나 집을 산 이후로 그것이 힘들어졌기에 다시 제대로 조사해볼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실제로 안테나까지 달려 있는 집에 TV가 없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

한두번은 거절해도 언젠가는 내야하지 않나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 데요...

 

 

그러나 작년 이맘쯤에 나온 기사를 보아하니 조금 이상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NHK受信料の支払いが義務化か、マイナンバー活用で全国民から徴収へ

해당 내용은 [NHK수신료 납부가 의무화? 마이넘버 활용으로 전국민에게 징수로] 라는 뜻으로 필요없는 말은 무시하고 달리 말을 하자면 현재 수신료납부는 의무가 아니라는 뜻으로 해석을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가 지금까지 NHK방문원을 몇번이나 만나 이야기를 들었지만 모두 법적으로 내야한다는 설명을 해왔었는 데, 대체 왜?

그리하여 법적근거를 인터넷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 내용이니, 불필요한 정보를 수반할수 있는 가능성도 있기에 장담을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일본의 방송법 제 64조 1항에 근거합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입니다.

NHK는 방송법을 근거하여 수신설비가 있으면 수신계약을 맺어야한다고 방문원이 말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다음은 원문입니다.

放送法第64条第1項

「協会の放送を受信することのできる受信設備を設置した者は、協会とその放送の受信についての契約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

 

 

해석합니다.

협회 방송을 수신할수 있는 수신장비를 설치한 자는 협회과 그 방송의 수신에 대해서 계약을 해야만 한다.

 

아무 생각없이 보면 돈내야하는 구나....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조금 이상한 점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 조항의 수신장비가 있어야한다는 조건부분을 빼고 보시면 됩니다.

 

[방송의 수신에 대해서 계약을 해야한다]

 

법적 근거는 일단 이 수신 계약이란 것을 들 수 있습니다.

TV를 설치하고 수신 계약을 해야 비로소 수신료를 지불할 법적근거가 완성됩니다.

다음 예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 TV가 없음 - 수신계약 불가 - 수신료 지불불가

ex) TV설치했음 - 수신계약 안함 - 수신료 지불불가

ex) TV설치했음 - 수신계약 함 - 수신료 지불 대상

 

그러나 법을 보면 TV가 있으면 수신계약을 거절할 명분이 없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여기서 NHK방문원이 말을 안해주고 무조건 계약해야한다고 말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방송법 제64조 1항의 뒷부분입니다.

ただし、NHKの受信を目的としない受信設備又はラジオ放送若しくは多重放送に限り受信することのできる受信設備のみを設置した者については、この限りでない。

 

해석

단,NHK수신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수신장비 또는 라디오방송 혹은 다중방송에 한해 수신할수 있는 수신장비만을 설치한 자는 이에 한하지 않는다

 

말이 조금 어려워보입니다.

그러나 간과할수 없는 말이 보입니다.

[NHK수신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이란 말이지요

 

그러니 불필요한 중간말을 다 짤라먹고 방송법 제64조1항을 정리해봅시다

 

[TV가 있으면 방송의 수신에 대해서 계약을 해야한다. 단, NHK수신을 목적으로 하지 않은 자는 이에 한하지 않는다]

 

자.. 이렇게 보니 간단하지요?

즉, TV가 있어도 NHK를 보지 않는 다면 계약을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 됩니다.

계약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즉, 위의 공식대로 수신료를 납부할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NHK방문원이 오면 간단히 말해주면 됩니다.

[방송법 64조1항에 근거하여 NHK를 보지 않으니 계약을 할 수 없습니다.] 라고...

그런 방문원이 어이없어 하며 그냥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점은 이미 계약을 한 집의 경우는, 이 조항에 근거하여 해약을 하기는 하늘에서 별따기라는 점.

계약을 하지 않았으면 안한다고 거절하는 것은 간단한데, 한번 계약을 해버리면 상대방이 해약을 해주지 않는다고 하지요.

정 해약을 하고 싶으면 실제로 TV를 처분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약을 하고 해약이 확인 된 이후에 새로 TV를 사시면 됩니다 (...)

혹은 NHK수신료를 내는 집에 일시적으로 양도를 하여 양도증명서를 받은 다음, 그것에 근거하여 해약을 진행하고 해약을 한 이후에 다시 받아오면 됩니다

 

참 재미있지요

계약전에 NHK가 와서 계약해달라고 할때, 우리가 안보니까 싫다고 하면 NHK는 포기할수 밖에 없습니다.

계약후에는 NHK에게 안보니까 해약해달라고 하면 NHK가 거절하여 우리가 포기할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실제로 제 주변인들은 이 방법을 이용하여 계약자체를 하지 않고 돈을 지불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어이없는 NHK의 주장을 하나 들어봅니다.

NHK공식 홈페이지의 민간방송은 무료인데, 왜 NHK는 수신료를 지불해야하나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중 제가 어이없다고 생각했던 일부입니다. 전문은 귀찮으니 (...)

-민간방송은 기업의 스폰서가 지불하는 광고료를 주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시청자에게 직접 요금을 징수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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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야.. 니들 광고는 기업들에게 돈 받지 않고 그냥 공짜로 해주는 거였냐?

 

 

물론 이유는 이것만이 아니긴 합니다만 (...)

 

 

재미있는 사실은 수신료의 미납이나 연체부분이었습니다. 방송법이라는 법률에 근거하면서도 수신료를 안낸 시청자들에게 돈을 받는 방법은 [민사]라고 합니다.

법률에 근거하는 데도 불구하고 형사소송이 아니라 개인과 개인간의 분쟁을 다루는 민사소송이라는 사실.

그리고 현 법률에 근거하여 NHK가 민사소송을 걸 수 있는 부류는 딱 한부류.

 

NHK방문원이 와서 반강제적으로 계약을 했는 데, 수신료 납부하는 게 싫어서 결국 돈을 지불하지 않은 사람들.

 

계약을 했는 데도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민사소송을 걸수 있고, 당연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소송에서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계약을 했다면 돈은 잘 지불합시다.

 

참고) 현재 사례중 NHK가 진 사건은 정말 극히 일부분. 하나만 예로 적어봅니다.

TV등 가전제품이 미리 다 들어가 있는 월세살이의 경우 (주 : 레오팔레스) TV수신료를 부담해야하는가?

NHK방문원이 협박에 가깝게 해와서 계약은 했지만, TV는 보지도 않는 데 레오팔레스가 맘대로 놔둔 TV때문에 수신료를 지불해야한다는 것이 납득이 되지 않아 소송을 걸어서 승소. NHK는 지불받은 돈을 전액 돌려준 케이스입니다.

 

이부분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NHK방문원이 와서 반 협박식으로 법에 근거하여 돈 내야한다고 뭐라 지껄이는 데, 그걸 무시한다고 해서 걔들이 저에게 소송을 걸 일은 없다는 말이지요. 해당 사항이 없으니까요.

 

 일본은 NHK의 징수율이 약 70퍼센트정도라고 합니다. (오사카는 60퍼정도)

...이에 비하면 한국의 경우는 수신료가 전기요금에 포함되어 있어서 100퍼센트의 징수율을 자랑...

(아니, 오히려 TV가 없어도 수신료가 전기요금에 포함되어서 무조건 내가 되어 있다는 점이 어이없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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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엔돈

 

중고차가 확실히 싸긴 싸다.

 

새차나 중고차나 결국 거기서 거기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지만, 역시 중고차가 제격이란 판단을 하였다.

 

기본적으로 아내님이 쓸 차로, 나는 아마 쓰지 않을 듯 싶다

(아니....그전에 차 운전하는 게 무섭다) - 아내님도 오랜만에 운전한다고 무서워하며 자동차 운전 교습소에서 장롱면허용 연습코스를 신청하여 돈 좀 들여도 연습하고 운전시작할라고 했더니...

 

내년 4월에 도로교통법이 바뀌기 때문에 지금은 한시적으로 장롱면허 코스는 접수하지 않는단다.

(...)

결국 장인어른을 대동하고 운전연습을 하기로 했다;;

 

살짝 검색을 해보니...

지금은 보통면허를 따면 한국과 비슷한 느낌의 자동차는 다 몰수 있는 데, 내년 4월이후에 보통면허를 따면 승용차만 몰수있게 변경된다.

즉,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는 장래를 생각하면 지금 따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소리.

그래서 그런지 운전교습소는 면허를 지금 딸려는 사람들도 붐벼서 내년 4월 이후에나 장롱면서 코스 접수를 한다고 한다.

지금은 돈 만엔짜리 장롱면서 접수는 싫다는 것임.

최소 20만인이상 버는 일반 보통면허 딸라는 사람들을 우선시 하는 듯.

 

 

아무튼...

왕복 5키로 정도거리.

일주일에 4회 일을 하고 있기에 한달에 약 100키로 타지 않을까 싶다.

그외에 쇼핑등 많이 타봐야 한달에 200키로이하로 탈듯..

 

많이 타지도 않고, 애기들이 어린것을 생각하면 차안이 더럽혀지기 쉬워서 중고차를 타는 것이 좋다고(...)

 

 

이건 작년 포스팅

중고차를 알아보는 중...

이전 다른 중고차 회사에 연락해서 알아봤었는 데, 가격대가 확실히 비쌌던 기억이 있어 확인해봤더니 거리에서 파는 것들은 사고차량이라서 싼 거란 설명을 받았다.

 

확인해보니 해당 영업원이 거짓말을 한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자기들 차를 비싸게 팔기위해서 정비를 제대로 잘해놓고 연식좋고 얼마 안탄 좋은 차를 비싸게 팔 마음이라는 것.

대신에 거리에서 파는 것은 확실히 오랜된 것이란 점때문에 싼거라는 이야기는 들었다.

약7~8년전꺼가 약40만엔.

12년전 모델은 가격이 20만엔으로 떨어지더라.

 

그나마 괜찮은 모델에 나쁘지 않은 모습에 구입을 결정했다.

물론, 내가 탈게 아니라서 결정은 아내님이 (...)

난 평생 아내님이 운전해주는 자동차를 타고 지내고 싶다.

 

그냥 혼자 스쿠터나 타고 다니고 싶음...

 

 

 

 

살라고 말을 걸고 보니....

 

 

 

 

40만엔짜리가 결국 각종 수수료와 보험을 함치면 50만엔 넘는다는 것을 알았다 (...)

 

웃기는 짬뽕일세!

 

 

어디 중고차 회사나 결국 거기서 거기라는 것을 알게되는 순간이었다

이러니 저러니 어떤 영업맨이든 입에서 내뱉는 말을 신용할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다들 자기차를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 팔고 싶은 거겠지..

 

 

 

 

 

이전 중고차 회사도 자기들만 여러가지 보증이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만 (...)

어디나 다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결국 중고차 살 마음이라면 어디든 싸게 사는 게 장땡이라는 것.

아이들이 어느정도 클때까진 중고차로 그냥 더럽게 쓸 생각이라고!

 

 

 

 

그러나 살 생각으로 간것이 아니라서 일단 지갑에 상시 장비해두고 있는 탄환을 일발 쏘았다.

다들 평상시 뭔 돈을 그리 많이 들고 있냐고 하지만 직업상 이정도는 들고 있어야 마음이 편하다.

(지갑 잃어버리면 대략 낭패)

 

다음에 15만엔준비할것.

 

 

 

 

자동차 주문서

 

 

 

 

515,924엔이라는 참 애매한 가격

조금이라도 깍을 수 없을까 싶어서 이야기를 해봤지만, 절대 안해주더라.

12월에는 중고차 구입이나 판매가 성행하는 시기이니 안해준다는 것을 나중에 들었다 (...)

중고차를 구입하려면 4월달 정도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

 

4월까진 못 기다린다고.

 

3월에 대기업들이 결산세일을 하기때문에 보통 신차를 많이들 사고 가지고 있던 차를 중고차에 팔아넘긴다고 한다.

또한 그런 시기이니 3월에도 중고차가 많이 팔린다고 한다.

좋은 매물이 나오기때문에 더더욱 바로 팔기 쉽다고.

그러나 4월이 되면 3월에 괜찮은 것은 다 팔고 남은건데, 이게 언제 팔릴지 모르고 재고로써 보유를 해야하기때문에 가격을 깍기쉽다고 한다.

물론 중고차판매원에게 들은 말이기에 믿거나 말거나.

더이상 이놈을 신용할수 없기에 (...)

 

 

 

 

 

 

 

 

원래는 기본장착이 아닌 데, 캠페인 기간이라고 드라이브 레코더 (한국명 : 블랙박스) 를 달아준다고 한다.

30만엔이상 차량에 선착순 한정 30대라고 (...)

 

 

차량은 구입하고 일주일~10일이후에나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새차는 몇달걸린다고 하니 나에겐 중고차가 딱 좋은 듯 싶었다.

 

당장 내일 출근이 스쿠터로 5키로 왔다갔다 하기 춥다고 짜증을 부리는 아내님을 달래기엔 말이다.

 

 

2주만 참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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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새로 샀는 데, 오래된 헌 세탁기를 들고 가는 게 영 탐탁치 않다고 하여 세탁기를 새로 샀다.

 

그 이름도 찬란한 드럼식 세탁기

일반세탁기보다는 때가 잘 안빠진다고 하니 떄가 탄 부분은 손빨래를 해서 넣어야한다고 한다.

 

드럼식은 건조기능에 특화되어있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비가 오는 날이면 항상 욕실의 건조기능을 이용하는 아내님을 본 나인지만 전기세도 저렴한 드럼식 세탁기는 언젠가 살려고 생각은 했었다.

 

그때가 왔다.

드럼식을 사러 근처 매장을 둘러봤지만 종류도 하도 많아서 뭐가 뭔지 (....)

이런느낌이었다.

 

그와중에 운 좋게도 마음에 드는 색깔의 세탁기를 발견.

32만엔짜리가 2만엔 캐쉬백을 받아서 실질적으로 30만엔정도 인가...

생각하고 금액을 준비하고 있던 와중에...

 

주변 매장을 다 돌아보며 어디가 가장 조건이 좋고 쌀까...하고 다니다가 인터넷도 한번 검색해보았더니

 

 

 

 

 

 

 

 

 

 

 

아....32만엔이 넘는 가격이었던 게 26만인 조금 안되는 가격이 되었다.

물론 이것은 세금포함한 금액이다.

 

 

라쿠텐 쇼핑을 이용하였다.

 

라쿠텐카드로 결제하면 라쿠텐포인트를 12980엔분 받을 수 있다.

만약 라인페이카드로 결제하면 라쿠텐포인트는 5192포인트

그리고 라인페이 포인트를 5192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라쿠텐에서 쇼핑할려면 라쿠텐 카드를 이용하는 게 포인트를 더 받을 수 있지만, 라쿠텐포인트는 사용할수 있는 곳의 제약이 라인페이보다 많아서 2596포인트를 버리게 되지만, 라인페이카드로 결제하기로 했다.

 

 

 

 

 

 

 

 

두개가 뭔 차인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문을 어느쪽으로 여는 것인가 하는 것이더라.

 

방배치도 연관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오른손잡이는 왼쪽으로 여는 걸 사는 게 편하단다.

 

 

 

 

 

 

세탁기가 들어갈지 계산해보는 모습 ㅋㅋ

30센티 자를 대보고 사진을 찍어두었다.

문제없구만!

 

 

 

 

 

 

 

문제는 냉장고다 -_-;;

 

 

 

 

 

 

 

 

 

 

 

 

 

 

 

 

 

 

 

 

 

 

 

 

 

냉장고를 엄청 큰 걸 샀더니 이게 참 어디에 놔야할지 애매하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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