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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엔 쓰고 5천엔 캐쉬백
이번엔 포인트로 주는 게 아니라 현금으로 캐쉬백을 해주는 데 의의가 있는 듯

자동 리보지불 설정하고 2월말까지 잔액 남겨둘것
3월 2일에 리보지불 해제




같이 병행하면 되겠다 싶은 캠페인

만엔 캐싱서비스를 이용하여 12월 말까지 변재하면 안됨


한동안 절약하기 관두고 각종 캠페인 참여도 안하고 있다가 오랜만에 참여하는 듯

자잘한 캠페인은 적어둘 필요도 없지만 라쿠텐 카드쪽 캠페인은 다 이런식으로 까먹을 만한 기간을 설정해두기에 자칫 잘못하면 이자만 지불하고 특전을 못받은 상황이 오기에 적어두고 관리해야한다는 단점이 존재

그게 귀찮아서 안하고 있다가 무리한 주택론 조기상환을 하는 바람에 돈부족 현상이 와서 오랜만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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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카드

 

 

D카드 캠페인

1번과 2번은 받았고, 3번과 4번은 5개월후

3월 가입이니 8월달에 6천엔분을 받고 리보지불 해제

 

 

 

죠신카드

 

 

죠신카드

총 3천포인트분을 얻기까지의 길은 멀고도 험할것같다.

2천엔어치 살때마다 100포인트를 추가해준다고라 (...)

 

그외 할것. 5월 20일쯤 리보지불형태로 바꾸면 천엔분 J데포 받음

 

J데포는

5만엔 이상 이용 2천엔분

웹서비스 , 메일등록 1천엔분

리보지불 1천엔분

총 4천엔분 9월까지 받을 수 있고, 9월~11월이용

 

 

 

야후재팬카드

 

야후재팬카드

 

6월말 3천포인트

 

 

 

초기에 받은 포인트와 합쳐서 7월 5일에 사용하는 것을 염두할것

 

 

 

 

 

라쿠텐카드

 

 

8월 2일 이후 지보지불 해제

7월27일자까지 지불금액이 있어야할것

3만엔 이하 코스

 

8월20일 포인트 증정

 

 

 

 

au wallet 카드

 

6월 12일 지불 금액이 있을것

3만엔 이상 사용과 3만엔이하 코스

9월 말 포인트 부여까지 리보지불형태를 해제하지 말것

 

 

 

카드명의가 거의 아내님꺼와 제꺼 두개를 관리해야하니 머리가 아프네요ㅠ

 

 

중고나라에 팔것

 

 

통화량이 많아서 은행에서 제값밖에 못 받는 다는 관계로 중고나라에서 한두푼이라도 더 받으면 그걸로 만족할만한 수준

 

저 동전 하나에 만엔짜리.

 

아내님 할머님께 받음...결국은 아내님의 용돈이 될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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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에 사시는 분들이 제 신용카드 절약술과 세금에 관한 글을 읽고 댓글을 남겨주시는 게 늘어가는 것을 보면서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생각했는 데, 봐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을 느끼고 '언젠간 써야지' 생각하던 제가 발급받은 카드들의 장단점등을 파악해 적어봅니다.

이번 포스팅은 신용카드가 아니라 신용카드 관리 어플입니다.

https://creco.cards/

이곳에서 확인해보실수 있습니다.

 

이 어플은 그냥 단순히 명세서 관리를 하는 어플이 아닙니다.

감히 신용카드 환원율을 무조건 0.1퍼센트 올려주는 어플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여러장의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어플 하나로 관리할수 있고, 일본내 거의 모든 신용카드를 대응합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Edy, waon등의 전자화폐나 충전식 프리베이트 카드의 경우는 대등하지 않아 등록할 수 없습니다.

 

신용카드 사용내역의 명세서를 취득하면, 1000엔당 크레코 포인트를 1포인트받습니다. (1000엔미만은 짤립니다)

그렇기에 0.1퍼센트의 환원율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포인트는 nanaco, edy등의 전자화폐로 교환할수 있습니다. 현금으로 빼는 방법은, Pex포인트로 교환하여 pex에서 빼는 방법으로 현금화할수 있습니다.

최저교환액수는 500포인트로, 50만엔의 신용카드내역으로 500포인트를 받아서 교환을 합니다.

신용카드내역으로 매달 받을 수 있는 최고한도는 1000포인트임으로 한달에 백만엔이상씩 지출하시는 분은 핸드폰 두대로 나눠서 신용카드를 등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와는 별도로 신용카드 등록에 30포인트를 받습니다.

 

단점은 포인트의 유효기간이 짧습니다. 취득한 날로부터 1년입니다. 1년에 50만엔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전혀 쓸데없는 의미없는 어플이 되고 맙니다. 유효기간을 늘릴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어플기능중 [오퍼]에 올라오는 앙케이트등에 대답하거나 간간히 나오는 미션을 성공시켜 오퍼포인트를 받는것입니다. 유효기간은 오퍼포인트를 받은 날로부터 1년으로 연장됩니다.

(미션은 모 점포에서 신용결제를 해달라는 식과 새로운 신용카드발급받으라는 식등이 있습니다.)

이용명세서를 단순히 확인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겐 충분히 좋은 어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명세서만으로는 간단하게 청구일을 확인하기 어렵기때문에 카드마다 다른 청구날짜를 확인할려면 카드하나하나 세부명세서를 봐야합니다.

유일하게 미즈호 은행은 인터넷뱅킹을 이용하여 계좌정보까지 확인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저는 미즈호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등록해보질 못했네요

 

단, 크레코는 개인이 사용한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근거로 각 개인에게 보다 정확한 맞춤광고를 때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크레코 어플측에서 개인의 정보를 보고 각 기업에 우리의 개인정보를 팔아서 돈을 벌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그 광고료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조금이나마 환원을 하는 정책이 바로 이 0.1퍼센트라 예상해봅니다만...

진실은 알 수 없지요 (...)

그러나 그동안 써본 소감으로 말하자면..안쓰면 손해라고 감히 말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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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에 사시는 분들이 제 신용카드 절약술과 세금에 관한 글을 읽고 댓글을 남겨주시는 게 늘어가는 것을 보면서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생각했는 데, 봐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을 느끼고 '언젠간 써야지' 생각하던 제가 발급받은 카드들의 장단점등을 파악해 적어봅니다.

 

 

 

소개 코드는 SARYKJJ5

 

 

라쿠텐 카드를 만들때는 꼭 소개코드를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드의 기본 환원율은 1%로 어디서나 있는 평범한 카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포인트는 라쿠텐슈퍼포인트를 받는 데, 이 포인트가 T포인트에 버금가는 편이성을 자랑하기에 장점도 많은 카드지요.

 

 

또한 인터넷 구매 사이트, 라쿠텐 시장을 이용할때 3%의 포인트를 추가로 주기에 라쿠텐에서 구매를 할때에 특화된 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골드카드이상은 4%의 추가포인트를 부여합니다.

 

연회비, 발급비용이 모두 무료임으로 가지고 있어서 해가 되는 카드는 아니니, 일반카드는 발급해두시면 좋습니다.

외국인도 발급받기 쉬운 카드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카드임으로 빚이 없고 알바수입이라도 수입이 있는 사람이라면 발급받기 쉽다고 합니다.

*골드 카드이상은 연회비가 발생하니, 사용금액이 적은 분은 발급받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발급받을 때는 비자,마스터,JCB중에 고를 수 있으니 각자 자신에게 좋은 카드를 고르시면 됩니다.

 

 

비자카드는 전세계 범용적으로 이용하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만, 일본내에서만 사용한다면 메리트는 없습니다.

위 브랜드 셋 모두 다 어디서나 사용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혹여 다른 외국에서 사용할 계획이 있으신 분은 비자카드를 발급받아두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싶습니다.

 

마스터 카드는 au wellet 오렌지 카드에 신용충전을 할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도 충전은 가능하지만, 포인트는 받을 수 없습니다.

 

JCB 브랜드는 나나코 카드에 신용충전을 할 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브랜드도 충전은 가능하지만, 포인트는 받을 수 없습니다.

 

 

 

 

라쿠텐 카드 종류가 다른 카드에 비해 조금 많은 편임으로 고를 때는 현명한 선택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총 11종류로 ETC카드 1종과 비지니스카드 1종을 제외해도 9종류나 됩니다.

 

라쿠텐 일반카드

 

라쿠텐 핑크카드 - 여성전용 카드입니다만, 남성도 발급할수 있습니다. 여성 보험등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여성보험이 유료임으로, 보험에 돈들일 생각이 없으면 별의미없습니다.

그외 라쿠텐 서비스를 일상적으로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월324엔에 각종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플랜도 있습니다.

 

라쿠텐 ANA 마일리지클럽 카드 - 라쿠텐 포인트가 아니라 ANA마일을 쌓을 수 있습니다. *선택제입니다. 

마일은 200엔에 1마일을 부여받습니다.

연회비는 연1회 이용으로 무료

 

 

라쿠텐 골드카드 - 연회비 2160엔, 가족카드는 540엔

공항라운지가 이용가능하니 비행기를 자주 타시는 분들이라면 연회비가 아깝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이용만 하시는 분들이라면, 라쿠텐 시장에서만 연 216,000엔이상을 사용하지 않으면 골드카드를 발급받는 것은 손해입니다. 연회비가 2160엔임으로 손익분기점은 216,000엔입니다. 라쿠텐시장에서 연간 약22만엔을 써야 간신히 연회비와 비슷한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22만엔이상 쓰시면 골드카드가 득이되니 발급받으시는 게 좋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손해라는 것을 알아주셔야합니다.

또한, 라쿠텐 카드의 한도액이 100만엔임에 비해 골드카드는 한도액이 200만엔까지 올라간다는 장점도 있습니다만, 서민에서 걸맞는 이야기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라쿠텐 프리미엄카드 -연회비 10,800엔, 가족카드는 540엔

세계 각국의 공항라운지에서 VIP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카드이상급이 있어야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지니스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금수저분이 아니라면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라쿠텐 블랙카드 - 연회비 32,400엔, 가족카드는 무료

프리미엄카드보다도 연회비가 비싼 플래티넘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계 각국의 공항라운지에서 받을 수 있는 VIP서비스가 동반자 2명까지 받을 수 있는 둥, 프리미엄카드보다 장점이 있습니다만, 금수저가 아니면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라쿠텐 은행카드 - 은행입출금에 데빗카드 (체크카드) 기능이 합쳐진 카드입니다.

 

라쿠텐 아카데미카드 - 학생 전용카드

라쿠텐 시장에서 일부품목을 구매할시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책, 여행관련, 다운로드관련에서 추가 포인트를 받습니다.

 

 

비셀 고베 오피셜 서포터V-style카드

비셀팬이 좋아할만한 특전이 많다고 합니다 저는 팬이 아니라서 (...) 홈페이지 설명을 봐도 뭔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라쿠텐 비지니스카드 - 연회비 2160엔 , 사업자카드

경비회계등에 특화된 카드라고 합니다.

 

라쿠텐 ETC카드 - ETC카드임으로 일반 신용카드가 아닙니다.

 

 

 

 

카드설명은 간략하게 이정도로, 서민은 그냥 일반카드나 핑크카드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라쿠텐 시장에서 매년 22만엔이상 쓰시겠다 생각하시는 분에 한해 골드카드도 나쁘진 않습니다.

연간 22만엔이라고는 하지만, 매월 2만엔가량 식재료등을 라쿠텐에서 구매한다면 그것만으로 24만엔임으로 꼭 금수저가 아니어도 넘볼만한 카드이긴한데, 쇼핑할만 곳이 라쿠텐만 있는 게 아니라서 매달 득이 되는 곳을 찾아가면서 구매하는 사람에게는 별 필요없는 카드입니다.

라쿠텐 시장의 제일 큰 장점은 판매하는 상품 종류가 많다는 것이니, 사고 싶은 게 라쿠텐만 취급하는 경우는 빼박 라쿠텐에서 구매해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통신판매사이트가 더 좋은 캠페인등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다른곳에서도 취급하는 물품이라면 저는 다른곳에서 구매하게 되더군요. (예를 들어 야후는 캠페인에 따라 5~15%의 T포인트를 받고, au의 와우마는 15%~22%의 wellet포인트를 받습니다)

개인적으론 한국음식쪽은 라쿠텐보다 좋은 곳을 보질 못한지라 한국식재료는 무조건 라쿠텐입니다.

 

 

포인트 부여는 매달 합산금액에 대해 부여됩니다.

100엔에 1포인트 부여되지만, 환원율1%의 다른 몇몇 일반카드가 98엔의 구매를 10번 해도 포인트부여가 없는 데 비해 라쿠텐 카드는 980엔의 금액으로 합산되어 9포인트가 부여됩니다.

 

*예를 들지만 라인페이카드, 야후재팬카드등 모두 98엔으로 수백번 구매해도 포인트부여는 없습니다. 그러나 라쿠텐카드나 세존카드계열같은 경우는 합산 금액으로 포인트부여를 하기에 포인트부여가 있습니다.

 

 

라쿠텐 시장에서의 추가포인트는 회원등급에 따라 제한이 있습니다.

실버 - 7000

골드 - 9000

플래티넘 - 12000

다이아몬드 - 15000

등급에 관해서는 굳이 설명을 안해도 많이 쓰시는 분은 등급이 올라갑니다만, 제한 포인트는 맞춰서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기본환원율은 1%로 평범하지만, 라쿠텐 시장에서의 쇼핑의 경우는 꽤나 득이 되는 카드입니다.

그러나 다른 카드의 캠페인을 잘 확인하시며 구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쿠텐 시장에서의 추가 포인트는 +3%라는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카드가 +3%이상의 환원율이 있다면 그 카드를 쓰시는 게 득이 됩니다.

그러나 환원율이 좀 더 득이 된다고 해도 라쿠텐 포인트만을 부여받길 원하는 경우는 라쿠텐 카드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인트가 분산되는 것의 단점은 분명 있기 때문입니다.

 

라쿠텐 시장에서 구매를 하면 기본포인트 1%와 어플구매시엔 1%를 더 추가로 받습니다.

그러니 어떤 카드로 구매를 해도 2%의 포인트는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셔야합니다.

 

여기에 라쿠텐 카드는 +3%로 총 5%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골드카드라면 +4%로 총 6%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카드로 구매를 하면 라쿠텐 2%와 해당카드의 포인트를 받는 것이니 포인트가 분산된다는 점을 상기해야합니다.

 

 

 

또한 카드와 상관없는 라쿠텐시장 쪽 캠페인이긴 한데, 캠페인으로 +1000포인트같은 게 가끔 있습니다.

라쿠텐시장에서 구매할때 잘 살펴보면 최대 환원율이 100%까지 올라갑니다 (구매금액이 전액 포인트 환원)

 


 

 

 

개인적으로 이 카드의 제일 큰 장점은 캠페인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무궁무진한 캠페인이 매달 바뀌고 있으니 최소 2주일에 한번은 캠페인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서브카드로써 라쿠텐 카드만한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메인카드로 쓰긴 조금 아쉽네요 (...)

 

 

또 다른 장점으론 선불식 전자화폐인 edy입니다.

라쿠텐에서 서비스하는 edy는 신용카드를 받아주지 않는 일부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dy는 기본 환원율이 신용충전시 0.5%와 사용시 0.5%로 둘을 합쳐서 간신히 1%인데, edy캠페인도 잘 확인하면 신용충전으로 환원율 1%와 사용시 금액과 관계없이 매일 1회당 +5포인트등의 캠페인으로 합계 환원율이 신용결제보다 좋을때도 많습니다.

 

 

사실 라쿠텐 카드 자체는 그렇게 큰 메리트를 못 느끼지만, 라쿠텐 계열사가 크다보니 포인트쪽에서 많은 메리트를 느낍니다.

각종 어플과 각종 서비스로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제가 예전에 썼던 어플소개글 입니다.

라쿠텐 카드 소개 코드 ~ 라쿠텐 포인트를 쉽게 쌓는 라쿠텐 체크 어플

 

 

 

 

밑은 예전에 제가 참여했었을 때의 캠페인과 포인트를 좀 더 유용하게 쓰는 방법등입니다.

 

라쿠텐 카드 ~ 리볼빙 결제 캠페인을 활용하여 포인트를 얻는 방법 외 라쿠텐 포인트 캠페인 소개

 

 

 

 

 

라쿠텐 단점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추가 포인트나 캠페인 포인트가 [기간한정 포인트] 라는 점입니다.

게다가 쓸수 있는 기간이 너무 짧습니다. 최소 10일만에 소멸되는 포인트를 확인하면 정말 포인트를 위한 구매가 되어 결국 포인트 쓸려고 쓸데 없는 걸 돈까지 추가해서 구매한다거나 하는 일도 일어납니다.

 

 

또하나는 너무나 자주오는 메일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이나 캠페인등의 소개 메일이 날라오는 데, 이게 상당히 귀찮더군요. 물론 캠페인을 확인할수 있으니 장점도 있습니다만....

 

 

 

자신이 절약정신이 정말 투철해서 꼼꼼히 잘 확인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라쿠텐 카드는 정말 득이 되는 카드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충 대충 살다가 어느순간 불현듯이 생각나서 적당히 포인트를 쓰거나 할려는 사람이라면 비추하는 그런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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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마트 T카드에 대해 썼으니 이 T포인트에 대해 적어봅니다.

다른 신용카드 포인트와는 조금 다른 성격의 포인트인지라 각자 장단점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이 T포인트카드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어서 가장 큰 공통 포인트 회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포인트중에선 가장 쓰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말 어디서나 쓸수 있구나 싶을 정도로 많은 가게와 제휴하고 있습니다.

1포인트는 기본적으로 1엔의 가치를 가집니다.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1년이지만, 마지막 이용날짜로 부터 1년입니다.

포인트를 사용하거나 쌓으거나 했으면 그게 마지막 이용날짜가 되니 일반적으로는 유효기간이 거의 무제한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몇가지 사용방법과 함께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사용방법이라 생각되는 점을 소개합니다.


1.야후 계열 서비스!

T포인트는 야후계열의 서비스를 이용할때 쓸 수 있습니다.

[하코분 - 하코BOON]이라는 저렴한 택배를 보낼때 사용하거나, 야후 쇼핑, 야후옥션,야후 여행등을 할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야후의 서비스를 이용할때 날짜에 따라서 기본포인트의 5배~10배가 쌓이는 날이 있으니 그날을 기다려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특별포인트는 [기간한정 포인트]라 하여 LOHACO나 야후계열에서밖에 사용하지 못합니다.

신용카드인 야후재팬카드를 발급받았을 때 받는 기간 한정 포인트도 여기서 밖에 사용하지 못합니다.


2.LOHACO

인터넷 상품판매 사이트입니다. 1900엔이상으로 택배비가 무료입니다.

당일배송, 익일도착이 원칙임으로 주문하면 하루 이틀이면 물품을 수령할수 있습니다.

관동권과 관서권의 주요도시는 당일 아침 10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저녁에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착한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라쿠텐 쇼핑과 야후쇼핑, au wellet의 와우마 쇼핑등 여러 싸이트를 비교해가면서 자신에게  가장 득이 되는 곳에서 주문하면 되겠습니다.


3.일반 가게에서 사용.

쓸수 있는 점포에서 포인트로 지불하는 방법입니다. 소개할 필요도 없을 것 같지만 적어봅니다 (...)


4.현금화

재팬넷은행에 한해 T포인트를 현금으로 뺄수있습니다.

그러나 크나큰 단점이 있어서 전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100포인트당 85엔으로 입금되기때문에 15엔분 손해를 보는 느낌입니다.

그러니 직접 쓰는 게 이득입니다만, 살아가면서 쇼핑을 전혀 안하는 사람이라면 현금으로 빼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입니다.



5.소프트뱅크 유저라면 핸드폰대금에 충당가능.

그러나 안타깝게도 전 소프트뱅크 유저가 아닙니다 -_-;;;




사용방법에 대해선 대략 이정도로 소개하고, 가장 중요한 대목!

가장 좋은, 득이 되는 사용방법입니다.


먼저 기간 한정 포인트의 경우는 쓸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으니 무엇을 사는 게 가장 득이 될지에 관해서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상품권입니다.

당장 필요도 없는 걸 포인트의 유효기간이 끝나간다고 대충 사는 것보다는 JCB상품권같은 것을 구입해두면 유효기간이 없어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포인트 5배~10배가 쌓이는 날을 확인하여 가장 득이 되는 날에 구입하면 구입하면서 포인트가 또 쌓입니다.


일반포인트의 경우는 캠페인이 있는 날 ウエルシア[웨르시아 - welcia]라는 드럭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매달 20일에 한해서 포인트가 1.5배의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한달중에 딱 하루. 매달 20일. 200포인트 이상 구매시 1.5배 취급을 해주는 특이한 점포입니다.

한달간 모은 포인트는 모두 이곳에 와서 쓰시면 됩니다 (...)

편의점같이 가격대가 비싼 것도 아니고 일반 슈퍼나 다름없이 상품 가격대도 저렴합니다.

200포인트를 모으면 300엔의 쇼핑을 할수 있습니다. 

1000포인트라면 1500엔의 쇼핑을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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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도 한번 포스팅을 한 카드이지만, 그동안 변경된 점도 있고, 저번 포스팅은 제 일기장이나 다름없는 느낌이기에 다시 포스팅합니다.

요즘 일본에 사시는 분들이 제 신용카드 절약술과 세금에 관한 글을 읽고 댓글을 남겨주시는 게 늘어가는 것을 보면서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생각했는 데, 봐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을 느끼고 '언젠간 써야지' 생각하던 제가 발급받은 카드들의 장단점등을 파악해 적어봅니다.


라인페이카드는 2016년. 즉, 작년에 라인에서 출시한 프리베이트 카드입니다.

그러니 정확히 말하자면 신용카드가 아닙니다. 충전하여 사용하는 선불카드입니다.

그런데, 다른 카드를 포스팅하지 않아도 될 만큼 평상시에 정말 강력한 카드이니까 매달 신용카드 캠페인을 확인하기 귀찮은 분은 이 카드하나만 쓰시면 됩니다.


심지어 신용카드가 아니기때문에 심사도 없습니다.

0살 아기 명의도 발급되어 버리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카드입니다.

오로지 전화번호가 인증된 라인 어카운트 하나당 카드 하나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전화번호가 인증된 라인어카운트만 있으면 한사람의 명의로 수십장의 카드를 발급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신용카드를 지금 당장 돈이 없어서 외상구매라는 점을 중시여겨 쓰시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는 카드입니다만, 카드 포인트를 생각하여 현금지불보다 득이 되는 신용카드를 찾고 계신분이라면 이 카드 한장이면 됩니다.

평상시 2%의 고환원율을 자랑하는 카드이기에 다른 신용카드들의 환원율을 가볍게 밟아줍니다. 또한 가끔 뜨는 캠페인 기간에는 4%의 초초초초 고환원율을 자랑합니다.



패밀리마트 신용카드와 접목시켜 사용할시에 최강의 효력을 발휘합니다.

안타깝게도 2017년3월을 끝으로 패밀리마트에서 카드결제가 가능했던 것을 막아버렸습니다. 이번달 부터는 현금으로밖에 충전을 못하게 되었습니다만, 다행히도 한가지 편법이 존재합니다. 바로 POSA카드를 이용하는 점이지요.

라인페이POSA카드를 패밀리마트에서 신용카드 결제로 구입합니다. 매달 라인 어카운트 하나당 5장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1장당 1만엔까지 충전이 가능하니 5만엔의 금액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물론, 5만엔을 매달 모두 소진하는 사람에게는 필요없는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저같은 특이한 사람말고는 (...)

화요일과 토요일에 카드결제로 라인페이POSA카드를 구입하면 1%의 T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5만엔을 충전하면 500포인트를 받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POSA카드 충전도 작년말가지만해도 제한없이 충전이 가능했는 데, 올해부터 5장으로 제한되었습니다.


만약 5만엔을 모두 쓰게 되면 라인페이 포인트를 환원율 2%로 받으니 라인페이 1000포인트를 획득할수 있습니다.

합계 1500엔분을 절약할수있는 것이지요.

합계 환원율 3%입니다. 가끔있는 라인페이카드 캠페인시에는 5%의 환원율을 자랑합니다.

가끔 있는 카드캠페인을 제외하면 일본 어디에도 이런 고환원율 카드는 없습니다.



참고로 가끔 있는 패밀리마트카드+라인페이카드 조합의 카드보다 좋은 다른 카드 캠페인

au wallet 카드 포인트업 캠페인 - 환원율 11퍼센트

출처: http://tanosiyononaka.tistory.com/entry/au-wallet-카드-포인트업-캠페인-환원율-11퍼센트 [하루와 린의 즐거운 세상살이]

무려 11%의 환원률을 자랑하죠 (...)



그러나 이렇게 다른 카드의 캠페인이 더 좋을시 라인페이카드를 결제수단으로 쓰지않고, 무분별하게 5만엔 충전을 한다고 해도 좋을 것이 하등없어보이지만, 그게 그렇지 않습니다.

라인페이카드는 충전한 금액을 수수료 216엔으로 은행이용시간에 은행계좌로 출금을 할 수 있습니다.

토,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한도 10만엔까지 출금이 가능합니다.


평범한 사람이 2달간 10만엔을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잔액이 10만엔.

T포인트는 1000포인트를 획득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금액을 2달에 한번 은행계좌로 출금합니다. 수수료 216엔을 지불하게 됩니다.

10만엔까지 출금이 가능하지만, 이해를 돕기위해 10만엔의 잔액에서 계산하여 적습니다.

10만엔 - 216엔 = 99,784엔이 입금됩니다.


T포인트는 1000포인트를 받고 다시 현찰 99,784엔을 출금할 수 있으니 실제로는 거의 아무것도 안하고 784포인트를 획득할수 있습니다.


784엔의 이득.


...


2달에 한번 이 귀찮은 짓을 해서 결국 얻는 게 이 적은 금액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해줍시다.



저번달까지는 이런 편법을 쓰지 않고 카드결제가 가능했는 데, 그때 이 방법을 써서 받는 이득은 적은 금액이 아니었습니다만, 지금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저번달까지의 예시를 들어보면, 제 신용카드 결제 한도 80만엔.

아내님의 신용카드결제 한도 60만엔.

합계 140만엔.

140만엔을 패밀리마트 카드결제로 라인페이카드에 충전하고 매일 10만엔씩 약 2주일에 걸쳐 출금합니다.

1만4천 T포인트를 획득합니다. 수수료는 216엔x14일분 = 3024엔


10,976엔분의 T포인트를 획득합니다.


이번달부터는 POSA카드를 이용해야 하기에 저같은 특이한 사람의 경우를 보시면, 핸드폰이 10대가 있습니다.

즉, 라인어카운트가 10개가 있지요.

결국 계정 하나당 5만엔의 충전이 가능하니 50만엔을 충전할수 있습니다.

5000포인트 획득. 수수료는 216엔 x 5일분 = 1080엔

실질 수입 3920엔분의 T포인트.

이 방법으로 저는 매달 약 4천엔분의 수익을 올립니다. 

그조차 저번달까지의 수익와 비교하여 절반 이하로 떨어져서 눈물짓고 있습니다ㅠㅠ

그러나 지금 상황을 보면 계속 안 좋은 쪽으로 흘러가고 있으니 언젠가 이것도 막힐지도 모릅니다.


그외에도 라인어플을 통해 동영상 하나를 보면 2포인트 획득등의 캠페인이 있으니 매일 라인포인트란을 확인하시면 한달에 200~300포인트정도는 손쉽게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출금수수료분 이상 충분히 벌립니다.

*단적으로 위 방법을 쓰지 않고 열심히 몇달간 포인트만 모아 출금을 하는 방법으로 소소한 용돈벌이도 가능합니다만...정말 적은 금액입니다.


포인트는 1엔부터 충전이 가능하니 포인트 쓰기가 정말 편합니다.

초기에는 1000포인트를 모아야하는 단점이 있었으나, 지금은 1포인트부터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선되었습니다. 단, 포인트로 충전하는 페이지가 조금 귀찮게 되어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본인인증방법은 라인을 통해 신분증을 사진을 찍어보내는 방법과 은행계좌인증이 있습니다.

은행계좌인증은 인증후 바로 효력을 발휘하니 편리합니다.

신분증 사진을 찍어 보내는 방법은 몇일후 라인측에서 집으로 엽서를 보내주는 데, 그것을 받아야 완료가 됩니다.


본인인증전에는 거의 대부분의 서비스 이용을 막아놓았습니다만, 인증후에는 최대한도1천만엔이라는 다소 어이없는 금액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 왠만한 신용카드 한도가 끽해야 100만엔임으로, 충전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릴지 모르지만, 백만엔이상의상품을 구입하고자 할때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겠다..싶었지만, 그날은 오지 않더군요 (...)

그외 은행계좌에서 자동충전 기능도 있지만, 포인트는 붙지 않기에 쓴 적은 없습니다.

출금기능은 위 설명에 써놓은 대로 이용할수 있습니다만, 본인인증을 하지 않으면 출금이 불가능합니다.



크나큰 단점은 신용카드와 비슷하지만, 신용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벌어지는 것입니다.

신용결제가 아니기때문에 일부 단말기에선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거의 대부분은 사용가능하지만, 주로 자동판매기의 카드지불이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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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에 사시는 분들이 제 신용카드 절약술과 세금에 관한 글을 읽고 댓글을 남겨주시는 게 늘어가는 것을 보면서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생각했는 데, 봐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을 느끼고 '언젠간 써야지' 생각하던 제가 발급받은 카드들의 장단점등을 파악해 적어봅니다.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패밀리마트 신용카드의 경우는 일이 시작하자마자 카드가입실적을 올리기위해서 반강제로 발급을 받게 되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당시는 제 신용도가 낮았던 관계로 신용카드 발급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유학생중에서도 친구들은 잘 발급받으면서 외국인도 발급해주는 카드로 이름을 날리던데, 왠지 저를 비롯한 몇몇 외국인 친구들은 발급을 거절당하더군요.

처음 신청을 했었을 때는 알바였던 관계로 졸업후 취직을 한 1년차에도 다시 신청을 했으나, 그것도 거절당했었습니다.


덕분에 패밀리마트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것은 실은 3년전쯤으로 저에게 있어선 상당히 요즘에 와서나 발급해줬다는 느낌입니다.

이 카드는 연회비, 가입비 무료인 카드임으로 가지고만 있으면 해가 되지 않는 카드이니 신용카드를 줄줄히 가지고 있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발급받아놓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패밀리마트를 이용하는 데 있어서는 꼭 신용카드지불이 아니더라도 패밀리마트 신용카드를 포인트카드로써 쓰시는 것이 득이 됩니다.

포인트 카드로써 이용할때는 가끔 소프트뱅크에서 미친 좋은 이벤트를 벌이는 바람에 항상 득이 되는 카드라기 보다는 평상시에는 득이 되지만, 소프트뱅크T카드가 득이 될 때도 있습니다.


포인트는 T포인트가 부여됩니다.



카드의 종류

1.포인트카드로써의 기능만 있는 T포인트 카드.

포인트카드로써의 기능만 있으니 신용카드를 싫어하는 사람이 발급받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은 신용카드를 만들지 않고 이 포인트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합니다.


2.데빗카드 (직불카드)

재팬넷은행만 이용할수 있습니다. 재팬넷은행의 통장을 계설하여 돈을 넣어두고 결제를 하면 그 즉시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직불카드입니다.

당연하지만, 포인트카드를 내고 현금결제를 하는 것보다 포인트를 더 많이 받습니다.

화요일과 토요일에는 현금결제회원보다 5배의 포인트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브론즈 등급의 회원이 화요일과 토요일에 패밀리마트에서 200엔의 쇼핑을 했을 때 받는 포인트.

패밀리마트의 월간 이용금액에 따라 등급이 나뉘어져 최대 1만5천엔이상 쇼핑을 하면 골드회원이 되서 브론즈 회원의 최대 3배의 포인트를 받습니다.

*등급은 패밀리마트만의 이용실적을 말합니다.



브론즈 회원 = 월간 0엔~4,999엔의 이용실적

실버 회원 = 월간 5,000엔~14,999엔의 이용실적

골드 회원 = 월간 15,000엔 이상의 이용실적

등급은 이번달 이용실적으로 결정되어 다음달 포인트업 특전으로 작용합니다.

*3월 15,000이상 이용 -> 4월 한달 골드회원이 됨.


포인트 카드만 내고 200엔의 현금결제를 한 브론즈등급 회원은 3포인트를 받는 데 비해, 데빗카드로 지불하면 통장에서 돈이 바로 빠져나가며 5포인트를 받습니다.

화요일과 토요일 이외에는 200엔당 1포인트를 추가지급받습니다.

추가로 여성 한정으로 매주 수요일은 레이디 데이라 하여 쇼핑포인트 2배입니다. (200엔당 2포인트, 현금결제 회원 적용)



카드의 환원률로 보면 화요일과 토요일은 1%.

그외 요일은 0.5%가 됩니다.

자신의 절제능력의 부족함과 돈관리의 어려움등 여러가지 이유로 신용카드를 싫어하시는 분들중에 조금이라도 득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주로 발급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신용카드


신용카드도 카드의 환원율은 데빗카드와 동일합니다.

그러나 젊은이응원 프로그램으로 인해 25세 이하 연령의 분은 언제나 카드포인트2배입니다.

즉, 25세이하는 상시 환원률 1%입니다.

브랜드는 JCB입니다.

조금 안타까운 점은 200엔 이하의 결제의 경우는 포인트를 받지 못합니다. 100엔짜리 쇼핑을 하는 경우는 다른카드로 지불하는 것이 득이 됩니다.


QUO카드, 엽서, 우표, 수입인지등을 카드결제로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에게 있어 가끔 필요한 고액의 수입인지. 주로 비자갱신등에 쓰입니다.

수입인지는 입국관리국 안에 있는 매점에서 현금결제를 하는 게 대부분의 사람들입니다만, 이 수입인지는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상품입니다.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패밀리마트측이 말만 잘하면 매입해줍니다.

점장이 평일 우체국에 매입하러 가야하니 시간대에 따라 바로 가능한 곳도 있고, 얼마 이익도 없는 데 귀찮은 거 하기 싫다고 거절하는 점포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반적으로 편의점에는 200엔짜리 수입인지만 판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직업상 제3자를 통해 매입하는 게 아니라서 직접 우체국에 말해 매입했습니다.

정말 꼭 필요한 금액의 같은 지출을 하고 패밀리마트에서 카드결제를 하여 1%의 포인트를 받는 방법이죠

단, 미리 수입인지의 가격을 제대로 잘 조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QUO카드의 경우는 5천엔권이 5070엔이 들어있습니다.

1만엔권이 10,180엔이 들어있습니다.

신용결제로 QUO카드를 사서 1%의 환원률을 얻고 상품결제를 QUO카드로추가로 득을 볼수있는 시스템입니다만, 결제불가상품이 꽤 많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JCB브랜드이기에 nanaco신용차지 (충전) 로 0.5%의 환원률로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1%의 환원률을 받을 수 있는 카드도 있으니 1%환원률의 카드가 없다면 이용합시다.

nanaco신용카드 충전에 대해서는 다음글을 참조합시다


[일본생활] 세븐일레븐의 nanaco카드로 세금내고 포인트받는 방법

출처: http://tanosiyononaka.tistory.com/entry/일본생활-세븐일레븐의-nanaco카드로-세금내고-포인트받는-방법 [하루와 린의 즐거운 세상살이]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바로 POSA카드를 신용카드결제로 살수있다는 점.

현재 POSA카드를 신용카드로 살수있는 것은 패밀리마트T카드가 유일합니다.

다른 대부분의 카드는 카드포인트 부담이 크다고 하여 POSA카드는 무조건 현금결제밖에 못하도록 막아놓았습니다.

POSA카드중에는 라인페이카드가 있는 데, 이것이 제일 중요한 점입니다.

2017년 3월. 즉, 저번달까지만해도 라인페이카드에 패밀리마트신용카드로 라인페이카드 충전에 T포인트를 부여하면서 충전이 가능했는 데, 이번달부터 라인페이카드 충전은 현금결제만 가능하도록 막아버렸습니다.

라인페이의 POSA카드를 패밀리마트신용카드로 구입하여 POSA카드로 라인페이카드를 충전을 하는 일종의 편법만이 유일합니다. 단점은 라인아이디 하나당 월간 5장만 충전이 가능합니다. 1장의 최대한도가 1만엔임으로 5만엔까지만 충전이 가능.

이부분은 라인페이카드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중대한 단점!

기본 지줄형태가 리보지불입니다.

그러나 전 단점으로 보고 있지 않는 것이, 매달 전 금액을 다 갚아버리면 수수료가 붙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용대금 지불방식이 점포지불형태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신용카드가 통장이체임을 생각하면, 매달 돈을 갚으러 패밀리마트에 방문하여 이용대금을 지불해야합니다.

이것은 신청을 통해서 계좌이체방식으로 바꿀수 있는 데, 카드홈페이지에서 계좌등록을 하고, 매달 전액 변제 코스를 선택하면 일시불카드와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직업이 직업인지라 (...) 매달 이용대금을 점포에 지불하면 해당점포의 이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매달 우리 점포에서 지불하고 있습니다.

고객은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습니다만, 본사측에서 지불이 이루어진 해당 점포로 1건당 일정금액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이외에도 T머니의 지불형태가 있습니다

선불충전방식으로 T머니를 충전한 다음 지불을 T머니로 하는 것인데, 현금결제보다는 좋지만, 데빗카드보다도 환원률이 떨어지므로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데빗카드조차 만들기 귀찮거나 싫은 사람들이나 쓰는 방식인데, 이걸 쓰느니 차라리 데빗카드를 만드는 걸 추천합니다.


포인트카드의 기능이 합쳐서 보면 카드의 환원율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만, 신용카드만을 보면 환원률은 높아봐야 1%임으로 평범한 카드입니다.

그러나 패밀리마트 내에서도 화요일과 토요일 이외의 이용과 패밀리마트 이외에서 이용에 관해서는 환원률 0.5%로 낮은 편이니 주력카드로 쓰는 것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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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해귀한...이라고 말할수 있는 충격적인 캠페인.


평소 1퍼센트의 환원율밖에 없던 au wallet 카드카드가 캠페인으로 무려 10퍼센트를 추가로 줘서 11퍼센트의 환원율을 자랑한다.


상한은 10만엔.


신용카드에서 프리베이트 카드로 10만엔 충전하고 1만1천엔분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찬스


이런 기회는 흔히 오지 않는다.

아내님과 내 신용카드로 총합 22000엔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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