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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정녕 13만엔이 넘어가는 고정자산세를 내야하는 가...!!

게다가 올해도 어김없이 고장자산세를 경감받지 못한 금액으로 내버렸다ㅠㅠ
또 수정받아야하는 데다가 이번엔 환원까지 받아야하니 꽤나 귀찮아질 예정

어쩌다이렇게 되었냐...
그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이직을 했기때문


이직을 해서 더이상 내가 집안의 돈관리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린게 가장 큰 이유
시청은 평일에만 여는 데 이직이후 난 이제 평일엔 쭉 일을 해야하니...

앞으론 아내님이 일처리를 해야하니 하나씩 맡겨야할듯 싶다 (그러나 그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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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님의 할머님의 재력덕분에 앞으로의 돈걱정은 없이 살것같은 기분이 든다 (...)


저번내역때를 보면 내 심정이 믿지못하겠다 -> 현재 심정은 아내님​과 할머니 감사히 살겠습니다


다음달에 약200만엔가량을 들여 새차를 뽑아주심과 더불어 올해 2월부터 아내님이 대체 할머니에게 용돈을 얼마나 받나 그 돈은 하나도 쓰지않고 모아두기로 했는 데 2월에서 5월말까지 3개월간 23만엔이란다 (...)

난 더이상 할말을 잃었다
그냥 아내님 말씀을 하늘로 여기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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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억천만원대 진입!
대출금액으로 보자면 겨우 1억 좀 안되게 갚았다지만 집가격으로 보자면 이제 절반쯤 남았다는 생각이 (...?!)


그래도 평범하게 생각하면 2년만에 많이 갚은듯..
이제 앞으로 세금공제제도 덕택에 10년간은 조기상환을 할 예정이 없기에 여유가 좀 생길려나?
그래봤자 10년뒤에 갚을거 생각하면 지금부터 알뜰하게 모아야할텐데... 아내님은 여유롭게 살고 싶어하니ㅠ
10년뒤인 나중에 아내님의 할머님이 돈 내준다는 걸 신용하기가 애매하고..

에라이 나도 모르겠다(...)
이젠 새차를 원하는 아내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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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세금이 많이 나와서 시청에 문의가서 수정받았는 데..그걸 이제야 받았다.

덕분에 1기만 비싸게 내고 2~4기는 그만큼 적게 수정받음

내년엔 1월달에 곧바로 가서 이런일이 없게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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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반 필요없다 생각했던 서류인데

가끔 필요할때가 있다

그때 이 블로그에 적어둔게 정말 도움되는 듯...

그래서 앞으로는 잘 첨부해 둬야겠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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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찍어두는 것을 까먹었지만 작년과 같은 7200엔. 이건 세율이 바뀌지 않는 이상 변함없다

난 스쿠터를 처분하여 작년에 냈던 2천엔은 안내게 되었다





조금 안타까운 점은 작년의 금액 4만엔에서 두배 이상 비싸졌길래 이상하다 생각하여 시청에 문의를 갔더니

세금 경감제도 신청을 한게 2월달이라고 높은 세금이 매겨졌단다 (...)
세상에...얼마나 빨리 신청해야 되는 거니ㅠ

아무튼 세금 계산 다시해서 전체 지불금액이 4만엔이 되도록 지로용지서를 다시 보내준다고 하니 납득하고 끝
아직 2년차..

3년차까지 세금 경감제도가 있으니 내년까진 문제없겠지만 4년차부터 세금 내는 게 두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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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조기상환

올해는 무리하게 조기상환을 했지만 내년부터는 조기상환은 안할 예정이다
무리하고 있는 생활은 하고 있지 않지만 급료일 전과 신용카드 이체일 전날 쯤 돈이 부족하다는 것이 보인다
무리한 조기상환만 안하면 사실 돈이 부족한 현상은 일어나지 않기에 조금 무리했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일찍 끝내고 나이먹고 맘편한 생활을 하고 싶기에 힘내본다
올해로 부업도 다 관둬서 조기상환은 여기까지로 잡는 게 딱 좋은 시점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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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어김없이 날라온 편지

 

이자가 1만5천엔대를 깨고 드디어 1만4천엔대에 진입

 

얼렁 내년이 되어 육아휴직을 했던 시기의 연봉이 갱신되어 올해연봉으로 바뀌면 바로 갈아탈테닷!

 

0.4퍼센트때의 이자를 자랑하는 인터넷은행들이 날 부르고 있는 소리가 들림 -_-;;

 

주택할부를 생각하면 그때까지는 최소한 회사 도산하지 말고 잘 다니고 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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