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린의 즐거운 세상살이

전일 대비 -0.2kg

71~72를 왔다 갔다 거리는 군요.

하루빨리 71에 정착되어 70키로를 목표로!

아침

카레국수에 김치

유통기한이 살짝 지난 치쿠와(어묵)를 넣어봤음 ㅋㅋ

점심은 안타깝게도 낮잠자다가 못먹었네요 ㅡ.ㅡ

일어나보니 어느새 저녁임 ㄷㄷ

저녁

두부

창코나베 (찌개)

콩나물볶음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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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0.1kg

제 안에선 합격점입니다 ㅋㅋ

쉬는 날이 왔습니다. 근무일보다 더 잘 먹는 다는...ㄷㄷ

아침

어제 남은 오뎅에 양상추 샐러드 김치.

점심

역시 어제 남은 오뎅에 김치 김 샐러드

닭 석화구이 주먹밥

저녁

두부

네기토로스시 (다랑어 초밥)

김치 김

참치콘 샐러드

마지막 남은 오뎅 마무리.

잘먹긴 했지만 오뎅에 팽이버섯얼음이 들어가 있으니 그걸 믿고 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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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0.6kg

71키로대에 진입!

급빠지니요 ㅎ

아침

차가운 야채의 포타주 - 옥수수와 고구마-

출출하길래 출근하자 마자 먹었습니다

점심

왠지 모르게 바빠서 제대로 먹을 틈도 없이 허겁지겁 먹었네요

양파포테토 샐러드

참치콘샐러드

저녁

오뎅입니다.

샐러드 두개도 곁들였지만 전 브로콜리만 먹고 거진 아내님이 드셨네요.

오뎅은 저 양으로 한번 더 먹었습니다.

...

너무 많이 먹어서 지금 배아픔ㅠㅠ

술먹은 걸 까먹고 안찍었음 ㅋㅋㅋ

프레미엄 몰츠입니다.

일본에선 정통 맥주로 유명하죠.

(가격이 좀 비쌉니다)

전 패밀리마트에서 선물주길래 감사히 마셔줬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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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변화없음.

역시 이젠 배터지게 먹어도 변화가 없는 것일까요...

아침 겸 점심일까요...

에비마요 (새우마요네즈) 삼각김밥

참치 샐러드

누룽지 스프

궁극의 다이어트 식단

점심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한..

폐기 나왔길래 배가 고픈 건 아닌데, 살빠질까 싶어서 먹음 ㅋㅋ

우엉 샐러드

저녁

참치 샐러드

감자햄샐러드

김치

야키소바

계란을 접시에 담을 때 실패했음..ㅡ.ㅡ

계란 후라이를 좀 작은 냄비(?)에다 하는 신공을 펼치는 바람에...그냥 후라팬에 할껄 그랬...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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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0.1kg

점점 줄어가는 체중!

실은 지금 공복시 71.9kg나옵니다 ㅎㅎ

꿈은 이루어진다!!

아침 겸 점심

이쿠라 오니기리 (연어 주먹밥)

닭 석화구이 주먹밥

오뎅국물

요즘 맛있는 주먹밥 두개가 절 유혹하더군요 ㅎ

저녁

김치찌개 - 김치 나베 -

맥주

나베는 양 조절이 잘 안되는 군요...

또 많이 먹고 말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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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0.3kg

72키로대에 제대로 접어들어있습니다.

이제 노리는 것은 71키로대!!

아침

차가운 야채의 포타주 - 감자 -

정말 간단하게 해결하는 아침

점심

미니 미소라면 (된장라면)

레드칠리 후라이드치킨

얼마전에 샘플이 들어온 레드칠리 후라이드치킨.

공짜라 먹어준다 ㅋ

후라이드 치킨 치고는 살짝 매운 녀석이다.

매운거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에는 딱 좋음.

그러나 매뉴얼대로 6분 30초 튀기고 3분간 여열로 가열한다음 먹었는 데도 불구하고

뼈쪽부근 살이 조금 차가웠다.

ㅡ.ㅡ

어이..패밀리마트...잘 좀 하라고;;

저녁

김치

김

와이비풍 스테이크 + 샐러드

된장찌개

점점 저녁이 다이어트 식단이 되어주어서 기쁘다.

그러나 오늘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니...ㅡ.ㅡ

아내님이 정말 좋아하는 버라이어티 방송 - 런던 하츠 - 가 방송하는 날이라 근처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술한잔과 함께 방송을 보는 중....

이건 실시간 블로그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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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0.1kg

뭐...잘 안빠지긴 해도 조금씩 빠지는 듯이 72키로를 유지해주고 있으니 일단 함격점을 주겠음ㅋ

아침 겸 점심

오뎅국물

비빔면풍 파스타 샐러드

오이무침

비타민 워터

뜯기전에 사진도 있었지만, 오이무침이 알바생중 아사미상이 먹다 남겨준 게 있었는 데...

까먹고 사진찍고 뜯고 먹을 준비하다가 기억나서 가져와서 다시 사진 찍으니 이렇게 되었음 ㅋㅋ

내가 꼴에 또 한국인이라고 이런 거 엄청 좋아한다니까 절반 남겨주더라 ㅋㅋ

점장이 거지같이 받아먹고 있음 ㅋㅋㅋ

저녁

츠쿠네 스프 (츠쿠네는 닭고기로 만든 일본판 동그랑땡 같은 겁니다)

야채 샐러드 

닭고기 콩나물 볶음

닭콩나물 볶음은 조림이라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일단 조린게 아니라 볶았으니 볶음이라 칭하겠음!

츠쿠네 스프라 하면 그런 가보다 하는 데..

이걸 일본판 동그랑땡으로 해석을 하자니 이상하네요 ㅋㅋ

한국에선 동그랑땡으로 국거리 안해먹잖음

ㅡ.ㅡ

내가 써놓고도 이상하지만 달리 생각나는 말이 없길래 그냥 이대로 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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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0.4kg

좋습니다. 이제 72키로대에 진입!

슬슬 잘 안빠지긴 해도 빠지긴 빠지는 군요.

아침 겸 점심

미니미소라면 (된장라면)

매일의 아침바나나오레 (음료수)

누룽즈스프

일이 일찍끝나서 점심전에 퇴근을 하는 바람에

주변 상가에 놀러가서 KFC에서 간식을 사먹었습니다.

일본에선 켄터키라고 부르는 군요.

얼마전에 이 유즈카라치킨이 나온게 맛보고 싶다고 한입만 먹고 싶다하더군요.

(매운 유자맛 치킨)

사실 치느님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저입니다만...

다이어트 중이라 한조각만 샀습니다.

아내님은 사실 매운거 잘 못먹는 사람이기도 해서...

혹시나가 역시나 ㅋ

딱 한 입만 먹고 마는 군요.

나머진 제가 다 먹엇습니다.

포테토

이것도 유즈카라맛이라고 하길래....(매운 유자맛)

이건 그래도 잘 먹더군요. 역시 감자튀김의 힘은 큼.

그래서 포테이토는 반띵해 먹었음.

상가에서 저녁식거리를 사게 되었는 데, 아내님이 목 마르다고 해서 산 진자엘(사이다 맛 탄산음료)

치느님을 먹었기에 탄산이 땡기기도 해서 저도 반정도 마셨습니다.

저녁은 나베~

오늘의 나베는 야채등 부재료가 너무 많은 걸 처음부터 알았기에 밥을 준비할 생각조차 안함 ㅋ

유통기한이 아슬아슬한 폐기로 가져온 두부와 팽이버섯과 찌개용 야채를 다 넣었더니....

배터지게 먹었음 ㅡ.ㅡ

아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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