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린의 즐거운 세상살이

전일대비 +0.4kg!!

요즘 다이어트를 포기한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저만 드는 생각?

후식을 잘 먹고 있는 듯 ㅋㅋ

아침 겸 점심

가라아개 벤또 (닭튀김 도시락)

두부찌개

샐러드

먹어가면서 다이어트하기로 했...ㅎㅎ

후식

유통기한 지난 초코파이를 드셔봅시다 ㅎ

저녁

초밥 세트 ㅎㅎ

파스타 샐러드

튀김

차왕무시 (일본식 계란찜)

잠깐 여담이..여기에 식비로 돈 쓴거라곤 차왕무시밖에 없음

그도 초밥엔 차왕무시를 먹어줘야한다는 아내님의 입맛 덕택.

나머진 다 내 직장협찬이다
....이러니 식비 3만엔 편성은 좀...하는 생각이 ㄷㄷ

저녁 후식

아이스크림 2종과 말린오징어

반씩 나눠 먹었습니다.

또다시 아이스의 열매 2종

12알씩 들어있는 거 2알씩 먹었습니다.

식비란 이런쪽으로 들어가고 있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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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대비 +0.3kg

....정체기는 언제까지 갈런지~

아침

오늘부터 유통기한이 두달 지난 초코파이를 몇일간 먹을 수 있습니다 ㅡ.ㅡ

아침으로 2개씩 먹기로 결심 ㅎㅎ

점심

탄탄면

샐러드

저녁

마파두부덮밥

계란국

콩나물볶음

샐러드

닭고기 튀김

아이스의 열매 포도맛

버터맛 팝콘

포테토칩

츄하이 - 술

오늘도 다이어트를 포기한 밤참을 먹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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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 변화없음

뭐...변화없어도 나름 운동도 하고 있으니 배둘레는 줄어있을꺼라 망상을 하며 만족합니다.

아침

특제 계란찜

매쉬드 포테이토

김치

계란찜에 감자와 게맛살을 다져서 넣었습니다.

맛있더군요 ㅎㅎ

점심

감자샐러드

비빔국수

즉석 육개장

국수를 처리하고 있습니다ㅎㅎ

겨울이지만 급 땡기는 비빔국수!

아이스의 열매 - 기간한정맛 카페오레

아내님의 쇼핑에 따라 나섰다가 한입먹었습니다.

저녁

삼겹살

계란미역국

김치

포테토샐러드

쌈싸서 먹었네요

삼겹살만 먹은 게 아니라 오징어랑 새우랑 돈토로(황정살)도 먹었습니다.

후식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아타리메 (오징어포)

아이스크림 - 젤라토 (젤라또)

한 세달전쯤...

패밀리마트에서 시식하라고 50개정도  받았습니만...

10개 남기고 아내님이 이 아이스크림에 질려버려서 한동안 냉장고에 방치하다가

결국 제 뱃속으로 처분하게 되네요...

이탈리아풍 아이스크림이라는 군요 이거 두개 먹었습니다.

(가격은 참 오질라네 비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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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0.2KG

지금까지의 최저 체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침

된장찌개 - 아카다시-

참치샐러드

김치

바나나

바나나는 자고로 검어지고 나서 맛있다고들 하지요!

점심

카레국수

김치

저녁

포테토 샐러드

스튜

김치

오랜만에 닭고기가 들어간 스튜가 맛잇군요!

한동안 고기없는 스튜를 먹었었음 ㅋㅋ

오니기리 센베 - 멘타이코맛

주먹밥 전병 - 명란젓맛

누가 선물로 줬다는 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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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대비 - 변화없음

뭐...그래도 만족합니다.

아침 겸 점심

살짝 번화가에서 점장집회가 있어서 가는 길에 한끼 뚝딱

살짝 변화가라고 아내님이 따라나왔습니다 ㅋㅋ

텐노우지라고 아내님 나와바리임

일단 된장라면입니다.

이게 제꺼입니다.

간장하프라면과 볶음밥

새우칠리와 샐러드 세트

이게 아내님꺼....

라고 하면서 아내님은 저기 오른쪽 위쪽에 살짝 보이는 천진반 세트를(텐신항) 먹고 싶었는 데 

라면은 하프라면(보통 라면의 양이 절반)을 먹고 싶은 기분이라 제가 일반 라면을 먹고 새우칠리등의 세트를 받았습니다.

...

이렇게 쓰면 뭔가 애매한데 ㅡ.ㅡ

아내님이 천진반 세트 먹고 제가 새우칠리세트 시켜서 둘이 라면만 바꿔먹었다는 이야기.

천진반은 드래곤볼에 나오는 그 천진반 맞습니다.

한국에는 없는 음식이 많아서 어릴때는 드래곤볼을 모르고 봤지만

작가는 드래곤볼에 나오는 등장인물은 거진 대부분 음식이름으로 지었다죠.

회의를 마치고 나와서 아내님과 합류...

오사카에서는 좀 유명한 타코야키 (문어구이) 전문점 야마짱입니다.

좀 유명하다고 썼지만 사실 오사카에서 제일 맛있다고 평판이 좋은 곳.

아내님은 여기서 밖에 타코야키를 먹지 않을 정도임

혹시라도 오사카 오시면 야마짱 찾아보세요 ㅎㅎ

체인점도 많아서 하와이까지 체인점이 있는 데...

이곳이 그 제 1호점인 본점이라는 소문.

오사카 텐노우지(천왕사)에 있습니다.

이쪽에 나오면 항상 먹고 들어가시는 아내님이라 오늘도 어김없이 따라 왔음

처음 아내님따라서 여기 왔을 때는 무슨...허름한 간판에 이게 무슨 맛집이야...하는 마음이었는 데

먹어보니까 저도 완전 빠졌음 ㅋㅋㅋ

그러나 이걸로 배를 채울께 아니라고...

400엔짜리 제일 싼거 먹음 ㅋㅋ

8개라 4개씩 반띵.

겉은 바삭하고 속은 흐물흐물

메뉴는 사실 몇개 있음

소스를 아무것도 안뿌리는 것과 뭘 뿌리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데....

제가 뭐 별거 있나요 아내님이 시키는 데로 해야지 ㅋㅋㅋ

아내님의 식성은 언제나 이거밖에 먹지 않습니다.

영B[ヤングビー]라는 녀석입니다.

야마짱 바로 옆에 편의점 로손이 있습니다.

야마짱에서 마실것을 파는 게 아니라서 보통 로손에서 마실것을 사서 타코야키와 같이 먹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길거리에서 빵 샘플을 나눠주고 있길래 받아먹었습니다 ㅋㅋ

사진은 아내님에게 거의 다 뺏기고 조금한 부스러기가 됬음 ㅋㅋ

저녁

찜요리

샐러드

계란찜

타코야키 좀 먹었다고 그렇게 배가 고픈 것은 아닌데...

만약 지금 안먹으면 나중에 조낸 배고파질것같아서 먹었습니다.

그래서 밥 안먹었는 데 지금 괜시리 후회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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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kg

오오...

다시 최저체중으로 돌아오는 데..?

고기를 그렇게 많이 먹어도 역시 어느정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나 다시 정체기에 들어선 체중 ㅋㅋ

아침 겸 점심

오뎅 - 무 두개

너무 바빠서 별로 못 먹은 것도 있지만....

다이어트했다고 생각하니 긍정적인 힘이 늘어나는 듯한 느낌 ㅋㅋ

저녁

찜요리

샐러드 2종

김과 김치

된장찌개

밤참 ㅎㅎ

제로 콜라

버터맛 팝콘
아이스의 열매 -포도맛-

핫슈드 포테토

어쩌다보니 계속 먹게되는 저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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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0.5kg

60키로대로 진입이 안되네...

그간 일주일간 체중이 전혀 줄지 않았다는 걸 느끼고 안타까워 하며 오늘은 고기를 먹었네요

ㅡ.ㅡ

다이어트 할 맘은 있는 거냣 ! ㅋㅋ

아침

새우와 계란 들어있는 샌드위치

닭석화구이 주먹밥

오뎅 - 무 2개

디저트

올만에 디저트까지 챙겨먹었음...

다이어트는 이제 운동만으로 할까...란 마음도...ㄷㄷ

점심 겸 저녁인가 ㅎ

13시정도....점심때 먹었는 데..지금 저녁시간이 되어도 배가 안꺼져서 그냥 오늘 저녁은 안 먹을듯 ㅎㅎ

삼겹살 먹으러 난바까지 갔습니다.

둘이서 얇은 대패 삼겹살이 저거 2장 두꺼운 삼겸살은 8장정도 먹었네요

나와서 소프트 아이크스림 하나를 둘이서 나눠먹었음

이건 사실 엊 저녁 늦게 먹은 초콜릿

한입먹고 입맛에 안 맞아서 아내님 드렸네요.

아내님은 정말 맛있다고 하는 데...ㅡ.ㅡ

아내님께 혼자 먹으니까 맛있냐? 이러니 주신 과자...

ㅡ.ㅡ

왠지 출출하다고 아내님이 맥주와 술안주를 사오심...ㄷㄷ

제가 좋아하는 닭사시미!

저 조그만한 게 이렇게 양 많은 팝콘이 됩니다...

....살빼긴 글렀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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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1.0kg

OTL....

역시 어제 너무 많이 먹은 탓...

아침 겸 점심

오뎅

무 2개

츠쿠네 2개 - 닭꼬치 같은 거임

저녁

찌개

만두

오이무침

저렇게 한그릇반을 더 먹었네요

어찌 다이어트한다면서 저녁을 제일 잘 먹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ㅡ.ㅡ

그리고 아내님 친구인 아유미짱이 선물로 주신 케익빵?

실은 이것도 어제 먹은 겁니다

어제 늦게 먹어서 사진을 미쳐 못 올려 지금 올립니다 ㅋ

또 먹고 싶네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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