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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키자시라고하면 일반적으로는 조금 짧은 검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데, 와키자시의 종류는 사실 무한정할 정도로(...)


그냥 짧으면 다 와키자시인듯한 느낌이기도 하고요 ㅋㅋ



영화 숨겨진 검, 귀신의 손톱에서 나오는 와키자시라 이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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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펌입니다.




안녕하세요.
스크 대리점에 있다가, 요즘은 판매점에서 일하는 폰팔이입니다.
 
오늘 정말 때려치려고 하다가 폰팔이직 떠나면서 폭로라면 폭로고 팁이라면 팁인 글하나 남기려고 합니다.
 
 
 
글내용은 웹상에 떠도는 폰팔이들에 대한 유언비어, 핸드폰 구매시 팁 등을 위주로 풀어 내겠습니다.
 
 
 
1. 통신사! 어디 통신사가 좋나요?!
 
- 팔때는 그냥 다 똑같다고 합니다, 물론 정책에 따라 더 많이 남는 쪽으로 팔려고 한다면 약간의 비하와 옮기려고하는 통신사에 대한 칭찬을 합니다.
솔직히 이부분은 호불호가 갈립니다.
할인 혜택의 포커스도 다르고, 요금제마다의 약간의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도 전 kt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게, 통화품질, 데이터 품질 클레임 걸려온다 싶으면 전부 kt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sk기지국수는 2만 5천개, lg 8천개, kt 4천개라고합니다.
 
교육목적으로 내려온 세일즈톡에 기재되어있는 내용이니 거짓 정보는 아닐듯합니다.
sk의 기지국 수가 압도적입니다. 엘지의 경우 기지국수가 적어도 클레임이 적지만, 케이티는 정말...
 
 
 
2. 핸드폰 뭐가좋아요?
 
-아마 폰팔이 하면서 가장많이 들은 소리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솔직히 요즘 폰은 보급형이라 하더라도 스펙이 괜찮게 나옵니다. 다만 카메라화소, 배터리 증정 수, 센서 등에서 차이가 나는데
이부분은 자세히 알아보시고 기호에 맞게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핸드폰 스펙을 cpu와 카메라 화소를 보는데 솔직히 요즘은 다들 좋습니다.
F70같이 극단적으로 보급형으로 나온 기종이 아니라면 전부 괜찮습니다.
 
 
3. 싸게 사는 방법은요??
 
-넷상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인데 사실 요즘은 별거 없습니다.
유통망 추가지원금 주나요? 이말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요금제 높은거 쓴다면 유통망 추가지원금이 크게 작용하겠지만
아니라면 이마저도 할부원금에서 1~2만원 까지는게 전부 입니다.
 
불법적인 얘기지만 아직도 페이백은 있습니다.
핸드폰하나 잘팔면 40만원정도 남습니다. 평균마진은 20만원으로 잡습니다
요금제 높은걸 쓰는사람한테 팔면 40정도 남는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페이백 요구해 보세요.
단가표 공개는 안해주더라도, 페이백 요구하면 매장 사정에 따라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휴카드.
 
참 뭐같은 제도이면서도 유용한 제도에요.
카드 포인트로 단말기 할부금이 없어진다니.
함정없는 깨끗한 제도에요.
카드인센이 따로 떨어지니 설명해달라 그러면 신나게 해줄겁니다.
(절차가 복잡할뿐)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폰팔이가 카드든 유선이든 끼워팔려고하면 불신이 큰데.
믿고 들어보셔도 좋습니다.
 
 
 
4. 폰팔이하면 정말 돈 많이 벌어요? 일은 쉽나요?
 
-어려운건 없습니다, 처음 입문할때 모델명 외우고, 외형에 따라 단말기 분류하고 이런거 좀 외우고 요금제 특징, 할인 등 외우고
기타 계산법, 유선, 카드, 부가서비스 등의 혜택등만 알면 편합니다.
그외 하는일은 그저 매장 관리 입니다. 아침에 청소한번 비품 채워두기, 정리정돈
힘들진 않아요. 할만합니다.
돈은....점장급이 아닌이상 많이 못번다는게 제 소견입니다.
매장에서 발생한 총 매출에서 우선 경비를 뺍니다.
월세, 직원들 기본급, 비품비, 관리비 등등등
그리고 나서 남은 금액을 점장이 직원들에게 분배를 하는데.
이부분은 점장 마음대로 입니다. 점장이 다가져가면 가져가는거고, 아니면 적절히 분배를 해주겠죠.
전 뭐같은 점장 밑에서 좀 오래 일해서 한동안 기본급만 받고 일했습니다.
 
판매점의 경우 보통 매출 및 마진의 몇%를 주는곳이 많습니다.
기본급이 있는곳이면 인센이 적겠고, 기본급이 없는 곳이면 인센이 많겠죠.
그차이에요.
 
일은 여타 직종에 비해 상당히 쉽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만 뺀다면 정말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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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DP(전시)되어 있는 물건 몰래 가져다가 파는 경우 있습니다.(전시품이 마지막 재고일 경우ㅇㅇ)
그런 경우가 많으니 반드시 구매하실땐 전시품이 안사라지고 제 자리에 있는지ㅇㅇ
박스 뜯는거 직접 뜯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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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이 강화 되면서 모든 대리점, 판매점은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갖고있을 수 없습니다.
갖고있는거 방통위에 잘못걸리면 영업정지, 폐업처분 까지 받습니다.

대리점의 경우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중고폰 대리판매 해주겠다고 연락처 받아놓은 경우 정도뿐이에요.
(이걸로도 사실 잡힙니다.)

하지만 판매점의 경우는 다릅니다.
대부분의 판매점은 한번 판매한 고객님들의 계약서, 신분증을 전부 스캔하여 갖고 있습니다.
물론 고객님들이 이런거는 잘 없애 주시는거죠? 라 하실때 네 물론이죠 하지만
실은 컴퓨터 안에 잘 자리잡고, 언제든지 열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서도 파쇄기라도 있으면 좀 안심 되지만 파쇄기 없는 곳은 그냥 버리거나, 대충 찢어버리니
개인정보가 적혀있는 서류는 꼭 필히 회수하여 가져가시고, 판매점의 경우 스캔 파일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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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이후로 단말기 가격에서 큰차이가 없는 이시점에선 매장선별이 중요합니다.
사후 서비스 및 사은품에 집중하시면 좋습니다.

개통 고객임에도 분명하고 필름 무상교체 안해주는 곳 많습니다.
해주는곳 많으니 해주는곳으로ㄱㄱㄱㄱㄱㄱㄱ
케이스 1개주면 그냥 그렇고 2개주면 잘해주는거고 3개주면 개이득입니다.

사후 기기 및 요금 관련 문의시 얼마나 직원이 자신의 일처럼 생각해주고
고객의 일에 관심을 갖는지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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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이야 그렇다 치지만 판매점은 조심하세요.
판매점은 아무때나 사라질 수 있습니다.

정말 심한 경우는 판매점 점장이 몇명 후려치고 가게 다른 사람한테 양도하고 간 경우 봤습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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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필름 5장짜리 하나 1100원 안팎에 들어오고, 케이스 1000원대 초반~3000원대에 들어옵니다

그걸 2~3천원 받고 필름 갈아주거나, 1~2만원받고 케이스 파는데...
너무 덤터기인 경우엔 정말 폰팔이 하기 싫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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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팔이들이 하는말 다 믿지는 마세요
과장도 많고, 지 입맛에 맞게 요리해서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논지를 흐리려고 한다면 정확히 알고 싶은것을 콕짚어 이야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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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아이폰6 16기가 24개월할부 기변시 마진

매일매일 단가가 달라져서 뭐라 확언을 드리기 힘든데 기변은 보통 12~21만원의 마진이 남습니다.
보통 매장들이 한대 팔때 최소마진을 20으로 잡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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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백 생각하시는 분들 절대로 제 친구처럼 들어가자마자 "아 딴건 다들어서 알고있고 페이백 얼만데요?" 라고 하면 직원이 미친놈 쳐다보듯이 보면서 없다고 합니다.

요즘 대리점 폰파라치한테 너무 시달려서 페이백 잘 안알려주려고 해요...

가서 최대한 할인 얼만지 알아보고 몇번 "정말 이 할인이 끝이에요?"라고 물어보면 자기들도 눈치채고 "어디서 뭐 듣고 오신거 있으세요?" 라고 물어볼겁니다.

그때 대충 뽐뿌같은 곳에서 본 페이백최대치 불러주면 딜할거에요.





용어설명 - 표인봉은 단통법 이후로 페이백이라는 단어를 대신해서 사용하는 용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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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은거 같아 적어볼게요
SK대리점 일할때는 기본급 150(실수령130)에 +@ 였는데
이게 어쩔땐 130만 주고 어쩔때 대박날땐 400주고 그러는데 평균 200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200~250 이정도면 그냥 잘받은거구요

판매점에서 일하는 지금은 기본급 120(실수령120) + 매장매출 10% 받으며 일하는데
잘팔아서 매출 3천만 되도 420받습니다.
일반적으로 2천을 평타라고들하는데 320정도 받는게 일반적입니다.

노동 강도는 판매점이 아무래도 좀더 빡센편입니다.
전산권한도 없다보니 뭐든지 일단 한박자 늦게 되구요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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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일정도 지났습니다.


드디어 싹이 나왔군요.



실은 잘 안보다보니 나왔는 지도 몰랐...-0-;;;;




이대로 잘 키워서 이번에야말로로 토마토 한번 먹어봅시다!
(그동안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언제나 이런건 사오는 아내님 ㅡ.ㅡ


존경스럽습니다.


몇번을 실패해도 도전하는 그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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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3월달에 가졌던 술자리에서 자동차업계에서 일하는 녀석이랑 했던 이야기가 이번 명견만리편에 나왔다길래...


그친구에게 들은 이야기를 더불어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사실 모든 업계가 그리 좋지만은 않다고 하지만, 특히 자동차업계도 심각하다고 거의 눈물을 흘리더군요.




왜 자동차업계가 심각한가?


자동차를 구입할 사람들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지금 명견만리에서 해주는 내용. 청년이 줄어들었다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합니다만...사람이 없으니 구입을 안한다!

는 것은 당연히 진리.


일본은 지금 젊은이들이 車離れ(쿠루마 바나레)가 문제라고들 합니다. 이 말의 뜻은 자동차에서 멀어진다는 의미로, 자동차에 대해 아예 흥미자체가 없는 사람이 늘었다고 하죠. (일부에선 남자의 로망이라고 하는 데!)


인구는 줄어들었는 데, 거기에 자동차를 사고싶어 하는 사람은 더 줄어들었다는 이야기.


그런데 왜 자동차를 사고 싶어하는 사람이 줄어들었는 가?


다들 각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코스트. 즉, 가격 대비 필요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가장 큽니다.


저번 글...

요즘 일본은 구직자가 줄었다? 모집광고를 내도 일할 사람이 없는 일본

이곳과

일본초봉 - 요즘 급료현실 - 한국보다 살기 좋은 곳만은 아니다.

이곳과

일본 초봉에 대해서...


이곳에서 일본은 현재 연봉 300만엔시대라 불리우며 점점 급료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국 대졸 초봉 평균은 세전20만엔이하로, 세후로 생각하면 16만엔도 안된다는 소리.

2013년 기준이라, 매년 줄었으니 2014년은 더 줄었은 것은 당연지사.



자....그럼 급료는 줄었는 데, 소비세도 오르고하여 물가는 올랐지요.

그것만으로도 이미 자동차를 사고 싶어하는 사람은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지요.



일단, 일본에서 일컬어지고 있는 것은, 예전보다 놀거리가 많이 늘었다는 점을 꼽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어디가서 놀려고 해도 마땅치가 않아서 드라이브를 한다는 것자체로 놀거나 했는 데, 요즘은 어디든지 놀거리가 많아서 굳이 드라이브가 아니어도 레저산업이 잘 발달되었다는 이야기.

나름 그럴듯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실제로 주변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없다는 의견이 대다수 ㅋㅋ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적인 여건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자동차를 산다는 것은 그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중고차로 싸게 사면 10만엔정도에도 자동차자체는 구입가능.

(지금 제가 눈독들이고 있는 자동차는 15만엔정도 하는 중고차이긴 합니다만...ㅋ)


문제는 유지비입니다.

유류비는 넘어간다 치더라도, 주차장비용.

집에 자동차를 주차할 공간이 많은 한국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말일까요...

일본은 주차장이 없으면 일단 자동차를 구입할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초기에 주자창증명서등 발급하여야 하는 데, 이것도 다 돈이 들지요 -_-;;

대략 10만엔짜리 자동차를 살려고 해도 결국 잡다한 데에 돈이 들어가서 20만엔이상 듭니다.

(자동차 가격에 10만엔~15만엔정도 더 든다고 생각하면 됨)


그리고 매달 주차장비용이 듭니다.

집이 아파트라고요? 일본의 거의 모든 아파트는 주차장비용을 따로 받습니다.


그런가하면 토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예 그 토지로 주차장을 만들어서 돈을 받기도 합니다.


월극주차장 (?) 이라고 일본 어디든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일본에 왔을 때는 정말 이게 뭔지 몰라서 정말 깜짝 놀랐음.

한달단위로 계약하여 주차장을 빌리는 시스템이지요.


매달 주차장 비용으로 최저 5천엔~1만엔가량 듭니다.


자동차세금도 무시못하고...


2년 혹은 3년에 한번 받아야 하는 차검비용도 할말이 없습니다.

신차는 처음만 3년 이후 모든차는 2년에 한번입니다.

일단 맡기면 인건비만으로 5만엔은 들고, 그외에 10만엔~20만엔가량 듭니다.


경차 6~10만엔, 소형차 8~12만엔, 중형차9~14만엔, 대형차12~16만엔 정도
위 가격은 부품교환 없이 정비 및 차검만 했을 경우의 평균적인 비용.


만약 부품교환이 일어나면...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참고


일본 자동차 규격 이야기
경자동차는 배기량 660cc미만의 챠량을 이야기하며, 한국에서 경자동차로 분류되는 800cc또는 1000cc의 차량도 일본에서는 소형차 즉 5넘버 차로 분류된다. 무엇보다도 황색 번호판 장착 차량이면 차체형식과 관계없이 경자동차이다.
한편, 한국에서는 보통 엔진 배기량이 2000cc차량을 중형 또는 준중형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에서는 2000cc엔진이라도 차폭이 1695mm를 초과하지않으면 5넘버차로 분류된다.



자그럼 어떠나요? 자동차를 사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런 금액들을 매년 생각해야합니다.


(고정비용 : 보험비+자동차세+중량세+주차비+차검비)



일본의 손해배상회사 - 소니 손보에서 조사한 앙케이트 결과



*의식조사니까 굳이 이런 돈이 있어야 차가 있어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돈벌이가 적어도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러나 젊은이들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올해 성인이 되는 1994년생과 빠른 1995년생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의식조사입니다.



자동차가 있는 생활을 하려면 필요한 세후급료는 23만엔정도는 있어야한다는 소리.

초봉이 세전 20만엔을 밑도는 것을 생각하면...-_-

세후 23만엔이라는 것은 세전 급료 28만엔~30만엔가량 필요하니, 사실상 구입은 하늘의 별따기.





일단 이것이 젊은이들의 사정이라고 한다면, 업계의 사정도 있습니다.


바로 청년층을 타겟으로 한 자동차 또는 그 관련상품의 매상이 저조하다는 겁니다.

매출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각 회사의 경영에 데미지를 입히고 있습니다.


사는 사람이 줄어드니 당연한 이야기일까요? 상품을 발매했는 데, 생각보다 팔리지 않으니 그런거지요.


일본의 업계1위 자동차회사 토요타의 경우, 2014년 동경대에서 강의를 할때 주제가 [우리들을 도와주세요] 였습니다.

원제 -「僕らを助けて下さい」

일본의 자동차산업을 도와달라는 이야기를 하는 강의 사진


토요타 (福市専務役員) 전무라네요







그런가하면 대학생의 자동차에 대한 흥미나 관심의 순위는 매년 떨어지고 있습니다.


음악감상, 애니메이션, 게임등의 혼자서 즐길수 있는 콘텐츠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친구의 이야기로써, 과연...하고 납득이 간것은 저와 같은 나이인 녀석인지라...

(1985년생) 나라는 달라도 공감이 갔던게..


저희때의 20살은, 아직 자동차는 구입하기는 힘든 나이이지만, 그래도 면허만은 따두자는 생각이 컸습니다.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면, 장롱면허일지몰라도 지금 따두는 것이 좋겠다 싶은 것이지요.

그것은 일본도 마찬가지였다고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이들은 어떤가? 먼저, 면허를 따자는 생각조차없습니다.

자동차업계의 미래가 밝지않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자동차를 사기 이전에, 면허를 따는 젊은이들이 연년 감소하고 있기때문.



20대의 운전면허 보유자수입니다.

2000년에 비교하여 2011년은 거의 절반가까이 줄었습니다.


면허를 안 딴다는 것은 곧, 자동차를 안사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일단 면허를 따줘야 최소한 자동차를 살지도 모르는 인재들이 생겨나는 것인데...이 나라에 인재가 없으니!오호 통재라!



면허를 안따는 이유는 또 이것이 경제적인 원인에 직결합니다.


면허 따는 데 드는 시간은 둘째치고, 금액이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 약30만엔가량은 최소한 생각해줘야 합니다.

일본인들은 지금 면허에 드는 비용조차 은행에서 론으로 빌려서 내는 사람이 많을 정도이니 할말을 다했죠.

저는 한국에 따와서 정말 행복했음 ㅋㅋ




이런 관계로 지금 친구는 자동차업계에서 계속 일을 해봤자 앞으로의 미래는 밝지않고..

지금 당장 문제가 되진 않지만, 앞으로 10년,20년뒤를 생각하면 그것은 아마도 그것은 급료와 직결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


술자리에서 친구에게 들었던 고민상담 내용이 설마 명견만리에서 나올 줄은 몰랐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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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가 주제인 관계로 번역은 안하니  능력자만 알아보실...-_-;;



일본어 [시네] 는 기본적으로 [죽어!]라는 말입니다.

[하요]는 [하야쿠]의 관서지방 방언이지요.

하야쿠 = 빨리.


즉,관서지방을 대표하는 오사카에서 [하요시네] 라는 말을 하면 빨리죽으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후쿠이에서는 [하요시네]는 [하야쿠시나사이]라는 말로, [빨리해라]라는 뜻을 가집니다.



만화에서는 그림그리는 수업중에 전학생만이 그림을 다 못그린 상황에서 [하요시네]라는 말을 듣는데...

그 뜻때문에 결국 울고마는 이야기입니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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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고의로 어그로 당겨서 물린 다음에도 안락사+광견병검사를 요구해도 됨.
과실여부에서 밀리겠지만 물린이가 요구하면 바로 안락사+광견병검사


가차없네요. 모두 조심합시다.

아무리 개나 고양이가 주인에겐 가족같이 소중해도 사람이 더 소중한것은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우리개는 순해요
이건 학교에다가 우리애(학생)는 착해서 그럴리가 없어요
하는 거랑 똑같음




참고로 광견병에 대해...



광견병(狂犬病, 영어: Rabies)은 바이러스성 인수공통감염병이며, 급성 뇌질환을 일으킨다. 한 번 발병하면 거의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에이즈와 더불어 치사율이 가장 높은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을 포함한 대부분의 포유류에게서 나타난다. 물 등을 두려워하게 되는 특징때문에 공수병(恐水病, 영어: Hydrophobia)으로도 불리며, 물뿐만 아니라 소리와 바람도 환자의 감각 기관에 자극을 주고 경련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대한민국의 제약회사인 셀트리온과 함께 광견병 치료 항체를 개발하고 있다.




감염 경로

타액과 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 질병으로서 주로 병에 감염된 개나 고양이 등에 물리게 되면 발병하며, 심지어는 스컹크, 박쥐 등 대부분의 포유류에 의해서 감염될 수 있다. 따라서 개를 비롯한 애완동물은 광견병 예방 백신을 맞아야 사람에의 전염도 막을 수 있으며, 대부분의 국가에서 애완동물에 대한 광견병 예방백신 접종을 강제하고 있다. 사람끼리는 각막, 장기이식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전염사례가 없다.

대한민국에서는 야생 너구리로 인한 감염이 위협이 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야생동물의 광견병 감염 및 그로 인한 주민 피해를 막기 위해 야생동물의 먹이에 백신을 넣어 섭취시 항체를 갖도록 하는, 소위 미끼 백신을 야외에 살포하기도 한다.


예후


광견병 바이러스는 신체의 신경 조직을 통해 뇌신경 조직으로 도달한 뒤에 실제 발병 증상을 나타내며, 원래 인간의 뇌에는 혈액 내 장벽(Blood Brain Barrier)이 존재하여 외부 물질을 막기 때문에 바이러스 등이 침투할 수 없으나, 광견병 바이러스는 RVG 단백질을 통해 이 장벽을 통과하여 뇌를 감염시킨다.

발병 이후에는 사실상 치료방법이 없고 거의 모든 환자가 사망한다. 하지만 사고직후 바로 응급처치를 한 경우, 또는 감염직후 발병 이전 잠복기에 백신치료를 받으면 살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 광견병 바이러스의 전달 속도가 하루에 몇 mm에서 수십 mm정도로 비교적 늦기 때문이다. 따라서 잠복기는 환자가 물린 부위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즉, 얼굴을 물리는 것보다 발끝을 물리는 것이 시간을 좀 더 벌 수 있다. 뇌 주변을 통해 감염되면 잠복기가 2주 정도로 짧고, 그 반대의 경우는 몇 개월 이상이 될 수도 있으며 2년이 걸렸다는 기록도 있다.

한편, 2005년에 박쥐에 물린 뒤 잠복기를 거쳐 광견병이 발병한 미국인 청소년 제나 기즈를 백신의 도움 없이 밀워키 프로토콜을 적용해 치료한 사례가 있다.
발병 후 증상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 외에, 물린 부위에 가려움증이나 열을 느낀다. 병이 진행되면서 불안감, 공수증(물 등의 액체를 삼키게 되면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고 심한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생기는 물을 두려워하는 증상), 바람에 대한 두려움(바람이 감각 기관에 과민하게 반응하기 때문), 흥분, 마비, 정신 이상 등의 신경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햇빛에 대한 과민 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온 후 2~7 일 뒤에 전신의 신경이나 근육이 마비를 일으켜 혼수상태에 빠지고, 호흡 장애로 사망하게 된다.

공수증과 뇌염 증상이 없이 처음부터 마비 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뇌염 등의 다른 신경 질환과의 구별이 어려워 진단이 힘들며, 그 동안에 환자가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결론

악용되는 한이있어도 철저히 지켜져야 할 법... 애초에 사람목숨이 개목숨만 못할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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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차단 때문에 유투브에서 볼수없는 영상들을 볼수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첫째.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 오페라 브라우저를 설치한다.


둘째.

YouTube Unblocker 라는 이름의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한다


파이어폭스의 경우,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

이 사이트에서 YouTube Unblocker 를 검색해서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구글 크롬의 경우,

https://chrome.google.com/webstore/category/extensions?hl=ko

이곳에서 YouTube Unblocker를 검색해서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오페라의 경우, 크롬과 같은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확장프로그램 호환이 됩니다

https://addons.opera.com/ko/extensions/details/download-chrome-extension-9/

이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한 다음,

https://chrome.google.com/webstore/category/extensions?hl=ko

이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끝입니다. 이제 보고싶은 유투브 영상을 마음껏 보시면 됩니다.


제가 파이어폭스를 주로 이용하기에, 설치를 해봅니다.




부가기능을 찾았습니다.



설치합니다.




설치가 되면 이렇게 확인도 가능합니다.



해당국가 = 한국 입니다.

국가차단이 되어있기 때문에 볼수 없는 영상 입니다

잠시 기다리면 이렇게 -_- 하는 표정이 웃는표정으로 변합니다

이렇게요.

그리고 국가차단 때문에 볼수없던 영상들이 로딩됩니다.

프록시 서버를 통해 우회해서 보는것인 만큼, 다이렉트로 보는것보다 로딩속도가 조금 느려집니다.

하지만 영상재생을 못할정도로 느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고화질 영상을 원하실 경우 속도가 많이 느려지므로 충분히 로딩이 된 후에 재생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보고싶은 유투브 영상을 마음껏 보시는겁니다.

항상 우회하는게 아니라 블럭되는 경우에만 우회합니다

한국에서 볼수 있는 영상은 그대로 보시고, 한국이 차단된 영상들만 우회해서 시청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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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정비영리활동법인(NPO법인)이 기부한다면서 안하는 이야기입니다.



비영리활동법인 NPO 란?


비영리 단체(非營利團體, 영어: non-profit organization, NPO)는 소유주나 주주를 위해서 자본의 이익를 추구하지 않는 대신에 그 자본으로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는 단체를 말한다.


비영리조직(非營利組織), 비영리기관(非營利機關)이라고도 불린다. 흔한 예로 자선단체(慈善團體 , charitable organizations), 노조(勞組, trade unions), 그리고 공공 예술 전시를 위한 조직이다.

통상적인 용어로는 정부조직은 포함하지 않는다. 넓은 의미로는 특수법인(特殊法人), 인가법인(認可法人) 등을 비롯한 공공 단체(공법인)도 포함한다. 좁은 의미로는 비영리로 사회공헌활동 또는 자선활동을 하는 시민단체를 가리킨다.



즉, 자선단체지요.



이번에 문제가 된 자선단체는 기부를 받아서 세계각국의 돈없는 사람들에게 백신을 나누어준다는 취지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世界の子どもたちにワクチンを届けよう]
[세계의 아이들에게 백신을 전달하자] 가 구호...

의료시설이나 기구가 없는 나라의 어린이들이 백신이 없어서 죽어가는 이야기를 하는 게 눈에 선합니다.


좀 특이한 점은...

자선단체는 학교나 기업등에게 페트병의 뚜껑을 기부받는 방식으로 기부를 받고 있습니다.

단체는 그것을 리사이클 업자에게 넘겨서 매각이익의 일부를 기부받는 방식입니다.

2013년도 9천만엔의 이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페트병 뚜겅을 기부받은 학교등의 단체에 [백신 몇명분]이란 영수증도 발급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기부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럼 기부를 안하고 어떻게 했는 가?


이 단체는 장애인시설과 연계하여 다른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흔히 우리도 어릴때 학교에서 많이 구입하기도 했었는 데요..

장애인이 만든 XX 씨리즈임..


기부를 안하고 있던 것이 밝혀져서 지금 조사를 하고 있는 데, 단체에서는

이 장애인들에게 급료로써 지불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네요...



...

솔직한 저의 심정은 차라리 그게 낫다..입니다만, 문제는 돈의 투명성이군요.

처음부터 그런 취지로 설명하고 기부를 받았어도 문제 없었을 텐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은 역시 눈 먼 돈이 되었을 까요...


좀 나쁘게 들릴지 모르지만, 다른나라에 못사는 사람들에게 백신을 사다 주느니...

같은 나라의 장애인들에게 일을 시키고 그 급료로써 지불하는 게 내수를 위해서는 더 좋다는 생각..


그러나 이렇게 신뢰를 저버린 단체가 앞으로 기부를 받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이런 뉴스를 볼때마다 요즘은 정말 한국이나 일본이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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