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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기본증명서.docx




父기본증명서.pdf





먼걸음 하는 것은 정말 한번에 끝내게 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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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돌아가신 아버지의 기본증명서와 그 번역본


2.이전에 살던 두곳의 제적 주민표


3.아내님의 시민세/부민세 (소득.과세)증명서



4.두사람의 최신 급여명세서


5.운전면허증


6.여권





...부수입이 있는 것이 연간 20만엔이하라서 확정신고의 의무는 없지만 세무서에 상담하라는 것을 보면, 의무는 없어도 신고는 해서 세금을 내라는 말로 들리는 군요...




아버지기본증명서는 영사관에서 200엔.






카이즈카 주민표2장 600엔.


오사카시 주민표1장 200엔

과세증명1장 250엔



일본쪽은 총 1050엔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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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후보.


히사후미



장점.

아들의 한자와 같은 한자를 씀으로, 가족의 연대감을 높인다.

운세가 좋다.



단점.

저 한자는 일반적으로 히사후미라고 읽지 않는다.





두번째 후보


타카후미



장단점.

없다. 그냥 운세가 좋다는 점에서 빼왔다.






文자를 넣어서 이름을 만들려고 하니 대략 이런 이름들이 나오는 데, 이 글을 쓰며 애당초 시몬에서 바꾸는 이유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시몬...

[키라키라 네임] 이라고 합니다.

한자와 그 읽는 법을 일반적으로 읽지 않는 방식으로 이름을 붙일 경우, 이를 키라키라 네임이라고 합니다.

해석을 하자면, [반짝반짝 이름]이 되겠습니다.


이름이 반짝인다는 것으로, 이것이 일반적인 읽는 법과 다르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



시몬이 이 키라키라 네임이기때문에 바꾸는 것인데, 첫번째 후보의 [히사후미]를 보아하니 이또한 키라키라 네임이군요.



-_-;;


그럴꺼면 시몬에서 바꾸는 의미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귀화신청을 한 후에, 장모님이 제 새로운 이름을 듣고서는 [그건 아니지 않나] 하고 참견을 해왔습니다.

처음부터 제 맘에 드는 이름으로 알아서 바꾸라고 이야기를 주시길래, 덕분에 맘편히 지었더니 신청후에 왈가왈부를...


애당초 시몬이란 이름이 멋있다고 들고온 아내님도 그에 설득당해 역시 이름을 바꾸는 것을 주장하기 시작...ㅠㅠ



안타깝게도 시몬이 폐기당하는 처지에 놓였네요ㅠ


신청후에 수정은 애매하니 신청전까지 정해야한다고 그렇게 말을 해대고 신청에 이르렀는 데, 참...이 집안 이런 부분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네요ㅠ





일단 이름변경에 대해 문의를 해보니,

귀화신청후 이름변경에 대해서는 면접이 있으면 그때까지 다시 상고해서 그때 면접관 앞에서 수정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면접관 앞에서 수정을 해야만 한다는 룰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면접 이후에 다시 재고해서 바꿀려면, 신청서류등을 모두 상위기관에 올리는 관계로, 그 서류를 다시 돌려보내, 면접관 앞에서 수정을 하고 다시 올리는 방식이 되서 그 시점을 기기로 처음부터 신청하는 것과 동일해진다니, 최소한 면접전까지 정하는 것을 추천한답니다.


바로 바꾸러 오는 게 아니라 면접전까지 결정해서 그때 바꾸라고 하더군요.




[시몬]이 너무 맘에 들었던 관계로 타카후미란 이름도 사실 나쁘진 않은데, 괜시리 조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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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든 서류를 다 모아서 접수하였습니다.




이제 약 2~3개월 뒤인 10월 혹은 11월에 면접이 있답니다.


면접은 저 혼자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내님도 와서 면접을 봐야하고, 실제 면접은 한사람씩 이루어지니 영유아기의 아이를 데리고 와도 된다는 군요.


면접을 보지 않는 사람이 아이를 봐주면 되니까요.



결과발표에 대해서는 언제 나올지 정말 예측불허한다고 하지만, 아무리 빨라도 8개월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즉,8개월 전까지는 귀화가 되지 않을것이지만, 8개월 후부터는 귀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




그로 인해 벌어지는 것.




면접이 있을 예정인 10월~11월의 해외여행을 삼가할것.

(면접날짜가 결정되어 해당 날짜 이외로 다녀오는 것은 문제없음)



지금으로부터 8개월뒤인 3월달 이후는 해외여행을 삼가할것.

이것은 귀찮은 일을 피할려면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 만약 해외에 있을때, 귀화가 완료되면 그 순간부터 일본인이 되는 데, 여권은 대한민국 여권을 가지고 있으니, 그 여권은 본인의 여권이 아니게 된다는 듯.

그렇기에 해당 여권을 대한민국에 조회를 해도 여권은 쓸 수없는, 마치 위조여권이 되어버리고 마는 현상이 일어난답니다.


그러니 어쩔수 없이 해외에 나가야할시에는 꼭 법무성에 연락을 해달라는 군요.

그럼 허가 해당이 되는 때, 귀화허가를 내지않고, 다음기회로 미룬다고 하는 군요.





현재로써 안타까운점은, 이미 시몬이라는 이름으로 접수를 했는 데, 장모님이 이름이 맘에 안든다고 바꾸라는 의견을 내고, 좋다던 아내님도 왠지 역시 아닌것같다며 동조하고 나서서 이름을 바꿔야 하는 일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일단 처음설명때는 접수때까지만 정할수 있다고 들었는 데, 접수용지를 보니, 본적지와 이름을 바꿀 수 있는 듯 보여 문의를 해야하겠습니다...만, 문제는 시몬이라는 이름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ㅠㅠ 포기하기가 싫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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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귀화서류를 모으며 귀화준비를 하고 있는 나님.



그런 저의 새로운 이름을 결정하는 이야기입니다.





서류가 만들고 작성하고 복사하고 그냥저냥 고민할 거리도 없이 준비했는 데, 이름은 정말 고민되더군요.


자신의 새로운 이름을 만드는 것은 정말 고민됩니다.



일반적으로 이름의 읽는 법을 내비두고 한자를 바꾸는 방식.


혹은 한자를 내비두고 읽는 법을 바꾸는 방식.



이 두가지 방법을 많이 선호들 한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읽는 법은 광희 . 한자로는 光熙입니다.


그러나 한자를 일본식으로 읽으면 [코우키] 가 되지요.


한자를 그래도 두고 읽는 법을 코우키로 바꾸면 끝.

혹은 광희를 그대로 두고 한자를 저 한자가 아닌 다른 한자로 바꾸면 끝입니다.




제가 지금껏 일본에 살아본 결과 저 이름이 정말 싫더군요.

특히 熙자가 일본에서 잘 안쓰이는 관계로 짜증나는 일도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이름을 바꾸자니 그냥 싸그리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듬.



그리하여 생각해낸 두가지 안.


1.제 의견 - 아내님 이름이 아키(뜻 : 가을) ,아들이름이 하루 (뜻 : 봄) 이니 여름 (나츠)이나 겨울(후유)로 하는 것은 어떤가.


아내님에게 맹반대를 당하고 폐기됩니다.



2.아내님 의견 - 이름에 光자만을 살려서 [히카루] 혹은 [히카리] 로 하는 것은 어떤가.

일반적으로는 남자이름에도 많이 쓴다니지만, 영화,드라마,애니,만화,가수의 영향으로 저같은 경우 저 이름은 여자이름이라는 인식이 커서 폐기처분. (유명 가수중에 우타다 히카루라고 있죠...)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서 결국 주변사람들에게 상담을 해보았습니다.



아내님의 할머지와 제 어머니의 경우, 작명소에게 이름을 만들라는 의견 (나이드신 분들은 기본적으로 이런 미신을 믿는다)


장모님과 그 외 제3자인 가게 알바생등등 - 니가 하고 싶은 거 하렴.




요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제 의견을 굳혀서 여름이나 겨울로 할까 하지만, 아내님의 반대의견이 있으니 조금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결국 사는 것은 저와 아내님이니까요.


그런 와중에, 광희란 이름에서 일본이름을 따오는 방식에서 떠나, 성을 남기는 것은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문[文]자가 들어가는 이름을 찾기시작합니다.


일본식이름을 찾아보니 [후미야] 라는 이름이 간편하고 좋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어머니의 처할머니님 의견에 있었던 내용.


이름의 운세가 썩 맘에 들 정도가 아님.



그래서 [문]자가 들어가는 이름중에 멋있는 이름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아내님이 이 이름 멋있다고 들고 온 이름.



나왔습니다.

-시몬-


文은  일본에서 [분]으로 많이 읽히지만 [몬]으로도 읽힙니다.

덕분에 몬이 결정되고, 앞에 시를 붙이는 것으로 시몬!






뚜둥!


저는 이 시몬의 이름을 본 순간부터 예전부터 즐겨보면 그렌라간의 시몬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고 시몬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내님은 그렌라간을 보지 않아, 그냥 일반적으로 보았을때, 시몬이란 이름이 멋있다고 저에게 들고온 상황.




굳.


이대로 결정.



문제는 앞의 한자를 무엇으로 하는 가 하는 부분입니다.







개중에서 운세가 정말 좋다는 23획의 총운세 5점짜리 입니다.





자, 이제 귀화가 되면 제 이름은 시몬이 되겠네요 ㅎㅎㅎ




만족스럽습니다.




임신중인 아내님의 앞으로 태어날 자식이 만약 딸이면... 


딸이름도 러브라이브에 등장하는 린의 이름을 붙이기로 했으니...




덕후 집안의 자식은 기본적으로 애니를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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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신청한 운전기록증명서가 도착했습니다.


이제 아내님의 재직증명서와 원천징수표를 받으면 귀화서류는 다 모이는 군요.



다음주에는 신청할수 있겠습니다.




2012년 10월 11일 스피드위반으로 벌점2점

2013년 10월 7일 좌우회전 위반으로 벌점1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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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7ポイント照会 _ auお客さまサポート.pdf



印刷用の料金の履歴.pdf



NBG23061lyHu9Jj8Xw7SVd1g6UA1441Aqn5hp09XP.pdf




au wallet포인트야 문제없을테지만...

애드센스가 조금 걱정이 되는 데,

이것만으로 애드센스 약관에 위배되진 않겠죠?

아무튼, 서류는 거의 대부분 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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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사실 한번 받았는 데, 글씨틀렸던 걸 수정액으로 고치는 -_- 중대한 실수를 저지른 바람에 다시 받아왔네요


다들...공적인 서류에는 수정액을 쓰면 안된다는 것을 상기합니다.


회사엔 귀화서류따위 대충 만들어도 ㅋㅋ 하는 생각이 있었던 듯 ㅡ.ㅡ


제 재직증명서따위 그까이꺼 대충!! 이었다는 ㅜ.ㅜ


미리미리 알아서 잘 말해둬야 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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