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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아침부터 싸돌아 다닌 이야기입니다.


아침부터 정말 개같이 돌아다녔음.





키시와다 항구 불꽃놀이 축제가 곧 있을 예정입니다.


몇년전에 이주변에 살때 이곳에 놀러갔었는데, 현수막을 보고 추억삼아 한컷.






2년정도 정들었던 카이즈카시에 왔습니다.



이곳에서 결혼을 했기에, 아내님의 호적이 이쪽에 있습니다.


덕분에 호적등본을 떼려면 이곳까지 와야하지요.


물론, 우편으로도 접수하지만, 당장 받고 싶어서 갔다왔습니다






정들었던 카이즈카시청


혼인서류를 내밀었던 곳입니다.





대략 화요일~목요일 사이에 와달라고 하는 군요.


월요일과 금요일은 많이 붐빈답니다.






수수료 가격을 정말 비싸!



350엔의 지출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카이즈카시에 가니, 못보던 편의점도 생겨있더군요 ㅎㄷㄷ


시대의 변화를 느낍니다.





다음은 사카이시 서구청행.


추억거리인 오오토리 신사도 한컷 찍어봅니다.



...그보다, 타이밍 딱 좋게 빨간불이 들어와서 ㅋㅋ






사카이시 서구청


800엔의 지출.


주민표.

소득,과세 증명서 내꺼와 아내님꺼.

그리고 올해 납세증명서 내꺼


한장에 200엔이나 하는 종이입니다.



다음은 오사카시 스미요시구청으로 ㄱㄱ!




이사를 많이 다녔더니 이런 점이 불편하네요.


..당시엔 이사에 대해 별 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다시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면, 다시는 이사하지 않을랍니다.




사진을 찍는다고 찍었는 데,

...가격표에 납세 증명서 가격이 안나와있네요 -_-



쨋든, 제 작년 납세증명서를 발급받았습니다.





일본은 납세 증명서등은 아무 시청이나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가서 발급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자신이 살았던 곳에 직접가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어디에 있건 인터넷을 통해 집에서 프린터 할수 있는 한국과 대조되는 모습니다.






그리하여, 두번째 상담에 들어가기전 사진.






거의 대부분의 서류를 모았는 데, 이정도 두께를 자랑합니다 -_-;;;;;;;

(아직 다 모은 게 아닙니다 -_-;;)


귀화를 하기에 앞서, 두번째 상담에 들어가야 접수를 받는 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서류를 모았지만 다 모으지 않았어도 일단 왔습니다만, 그게 정답이었습니다.



두번째에서 직원이 서류를 봐주고, 빠뜨린 서류나 잘못된 서류 정정을 거쳐서 3번째에 접수를 받는 시스템입니다.

다 잘 모았어도 무조건 세번째로 돌려서 접수를 받는 다고 하니, 일단 와서 상담을 받는 게 좋았음.

물론 서류를 대부분 모았기 때문에 카운트로 치는 것으로, 서류를 잘 못모앗을 경우에는, 상담을 더 받아야한답니다만...


케바케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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