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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특이한 케이스라고 생각해서 될지 어떨지 좀 궁금했는 데, 문제없이 성공했다길래 주절거려봅니다.



발단은 대학동기 손꾼이 제가 담당하고 있는 점포에서 요즘 알바를 하고 있는 데, 집과 가게와 좀 거리가 있어서 스쿠터를 사고 싶어하더군요.

스쿠터가격이야 나름 저렴하니 문제없는 데, 그 전에 운전면허증을 구비해야 뭘 사던 말던 할 듯 싶어서 운전면허증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면허증을 가지고 있으니 그냥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바로 일본면허증으로 전환을 시키면 되는 정말 간단한 이야기.


그러나 특이한 케이스라는 것은 바로 손꾼은 예전 유학시절에 이미 한국면허증을 일본면허증으로 전환을 한 적이 있기때문입니다.


일본면허증을 가지고 있었으나, 유학을 끝마치고 한국에 돌아가게 되었고, 당연히 일본면허의 갱신기간에 일본에 없었기에 갱신도 하지않았죠.



그러다가 약 5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일본면허가 필요하여 준비를 했는 데, 똑같은 방법으로 전환을 해서 성공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면허증만 확실하면 그냥 전환이 되는 군요.



손꾼이 걱정하던 부분은...



1.유학시절 사고를 냈었다.

2.그외에도 자질구질한 벌점이 있었다.


벌점이야 애당초 5년뒤에는 완전초기화 되는 녀석이긴 하기에 초기화 될꺼라 생각은 했었는 데...

문제는 조만한 한국에 돌아가서 일본에 다시 안올꺼같은 생각이 있었기에 법칙금을 내지 않고 그냥 한국으로 도망을 갔다는 이야기와 사고를 낸 부분덕에 거절당할거같은 기분도 들고 그랬는 데, 별 문제 없나보더군요 -_-;;



한국면허증만 확실하면 그냥 바꿔주나 봅니다.


최소한 법칙금은 내라고 할 거 같았는 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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