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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새로 샀는 데, 오래된 헌 세탁기를 들고 가는 게 영 탐탁치 않다고 하여 세탁기를 새로 샀다.

 

그 이름도 찬란한 드럼식 세탁기

일반세탁기보다는 때가 잘 안빠진다고 하니 떄가 탄 부분은 손빨래를 해서 넣어야한다고 한다.

 

드럼식은 건조기능에 특화되어있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비가 오는 날이면 항상 욕실의 건조기능을 이용하는 아내님을 본 나인지만 전기세도 저렴한 드럼식 세탁기는 언젠가 살려고 생각은 했었다.

 

그때가 왔다.

드럼식을 사러 근처 매장을 둘러봤지만 종류도 하도 많아서 뭐가 뭔지 (....)

이런느낌이었다.

 

그와중에 운 좋게도 마음에 드는 색깔의 세탁기를 발견.

32만엔짜리가 2만엔 캐쉬백을 받아서 실질적으로 30만엔정도 인가...

생각하고 금액을 준비하고 있던 와중에...

 

주변 매장을 다 돌아보며 어디가 가장 조건이 좋고 쌀까...하고 다니다가 인터넷도 한번 검색해보았더니

 

 

 

 

 

 

 

 

 

 

 

아....32만엔이 넘는 가격이었던 게 26만인 조금 안되는 가격이 되었다.

물론 이것은 세금포함한 금액이다.

 

 

라쿠텐 쇼핑을 이용하였다.

 

라쿠텐카드로 결제하면 라쿠텐포인트를 12980엔분 받을 수 있다.

만약 라인페이카드로 결제하면 라쿠텐포인트는 5192포인트

그리고 라인페이 포인트를 5192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라쿠텐에서 쇼핑할려면 라쿠텐 카드를 이용하는 게 포인트를 더 받을 수 있지만, 라쿠텐포인트는 사용할수 있는 곳의 제약이 라인페이보다 많아서 2596포인트를 버리게 되지만, 라인페이카드로 결제하기로 했다.

 

 

 

 

 

 

 

 

두개가 뭔 차인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문을 어느쪽으로 여는 것인가 하는 것이더라.

 

방배치도 연관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오른손잡이는 왼쪽으로 여는 걸 사는 게 편하단다.

 

 

 

 

 

 

세탁기가 들어갈지 계산해보는 모습 ㅋㅋ

30센티 자를 대보고 사진을 찍어두었다.

문제없구만!

 

 

 

 

 

 

 

문제는 냉장고다 -_-;;

 

 

 

 

 

 

 

 

 

 

 

 

 

 

 

 

 

 

 

 

 

 

 

 

 

냉장고를 엄청 큰 걸 샀더니 이게 참 어디에 놔야할지 애매하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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