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역에 돌아와서 한시간정도 시간이 남아서 주구장창 주변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님 ㅎㅎ





이것이 무료 순환 셔틀 버스





그러나 모처럼 여행에 왔는 데 저걸 탄다고 기다리면서 시간 버리느니 그냥 돈내고 버스타는 것이 인지상정.



그러고 보니...



일본은 한국과는 입구가 반대임


한국은 앞에서 타서 뒤로 내리는 데, 일본은 뒤에서 타서 앞에서 내림.

입구와 출구가 반대 ㅎ

금액은 전 구간 동일.



또한 돈을 내는 타이밍도 한국은 타면서 내고 내릴때는 그냥 내리는 데..

일본은 내릴때 돈을 냄.

금액은 구간마다 정해진 금액이 있어서 자신이 탔던 구간만큼 돈을 내야함.

그러니 일본은 탈때 자신이 여기서 탔다는 번호표를 뽑아들고 타야하고, 만약 번호표가 없을 시에는 시발역에서 탄 취급을 받아서 돈을 어마하게 뜯김.




어딜 가야하는 지 제일 유명한 곳들을 중심으로 적혀있으니 관광와서는 보기 편하겠다는 생각은 든다 ㅎ






택시요금은 요정도구나 하는 생각을 해두면 좋음 ㅎ






흠흠 ㅎㅎ







바다 아니랄까봐 이런것도 잘 해두었네요.

역안에 이런 게 있다는 것이 이곳이 바다구나하는 생각이 듬




그와중에 아내님과 처제는 먹기 바쁨 ㅋㅋ


아드님은 그런 그녀들에게 감자튀김을 달라고 칭얼대는 중





이 식탐은 누굴 닮아서...(둘다겠지 ㅋㅋ)

결국 데려나와 아들 산책이나 시킴




역주변을 빙빙 돌고 돔





대략 시각표나 찍어보고 ㅋㅋ





언젠가 이 사진이 도움되리라 생각하면서 ㅎㅎ





이곳에서 대체 시간을 얼마나 보낸 건지 ㅎ




렌터카가 660엔이라는 것을 보고 와 싸다...싶었는 데...


시간당 660엔이라는 거임 ㅡ.ㅡ






1박2일 맘놓고 관광오면 그냥 프리패스 끊어다가 타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다 둘러볼꺼 아니면 그냥 타는 게 이득이긴 함.






나름 관광지 ㅎ

그러나 여름만 성수기라...안내소는 기본적으로 작은 듯 ㅎ





돈을 바라는 안내소직원이니? ㅎ





호텔까지 짐 옮겨주는 데 개당 200엔부터? 라면 쫌 싸게 느껴지네요.











포스팅이 도움 되셨나요? 댓글과 공감은 힘이 됩니다!

블로그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요 밑에 공감 하트 좀 날려주세요^^;;

한번만 눌려주시면 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