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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렇게 반대를 했던 신발을 기여코 구입한 아내님...ㅠ







저랑 커플 신발이랍니다 -_-;;;



...지금 신발도 쓸만하고 맘에 드는 데 대체 왜!!


그렇지만 얼마전부터 스니커를 사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아내님을 막기란 하늘의 별따기.



실은 커플신발로 두개를 살까 한개를 살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한개만 살라고 했더니...





바로 쓸수있는 10% 할인권을 받고 바로 커플신발로 하나를 더 샀다는 사실!

이런 상술같으니라고...ㅠ



올해 출산을 하고 외출하기는 힘들어지니, 결국 이걸 신는 건 약 출산전까지 한달가량과 올해 말부터나 외출이 가능해지면 그때서야 필요한 물품인지라 그때가서 사자고 의견을 냈지만, 제 의견은 대략 무시하라고 있는 것 입니다!






사고 받은 초콜렛






발렌타인이라고 신발 사면 초코도 덤으로 받아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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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가게의 불량재고를 처분하는 이야기.


미등록상품이 된 이 술들은 가게의 불량재고로 얻어왔습니다만, 제가 마시기는 혼자서 술먹는 취미도 없고, 주변사람들과 마시기는 술이 청주와 양주, 소주라 마시기 애매한 녀석들 밖에 없었습니다.


혹여라도 떨이에 판매가 가능할까 싶어서 찾아봤더니 리사이클샵에 판매가 가능하더군요.


10병이상이면 집으로 와준다고 하는 데, 12병이라 집까지 와줬습니다.



청주는 한병당 500엔, 그외는 300엔에 판매하여 4천엔의 수익을 올렸네요^^;;


혹여라도 술을 선물받았는 데, 취향이 아니다 싶으면 리사이클 샵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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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더 게더링, 유희왕을 필두로 일본의 트레이딩 카드의 종류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포스팅을 찾아보니 작년 이맘쯤에도 한번 팔고 왔더군요

링크 - 트레이딩 카드 팔기


올해는 타다오카미나미 점포에서 가서 또 이런 불량재고를 발견하고 이번에도 한탕 벌어보자 하고 준비를 합니다.


보통 이런 팩 하나에 162엔~324엔사이에 판매를 합니다.


그런데 작년 기준으로 제일 비싸게 판 카드는 700엔에 팔렸죠.

실제로 일본의 어린이들은 이런 카드들을 좋은 거 걸리길 빌면서 사서 비싸게 팔아 그 차액을 손에 넣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복불복은 사실 로또에 당첨이 될 확률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만..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좋은 카드가 들어있는 팩을 고르는 방법이 널리 알려져 있어 손으로 그 감각을 캐치하여 산답니다.

여담으로, 카드를 빛에 비추어서 좋은 카드가 들어있는 지 알수있는 전용 기기도 있어서 그것을 이용하여 사는 어린이들도 있습니다만, 가게에서 그것을 발견하면 바로 제제를 합니다.


그러나 나에겐 그런 방법은 통용되지 않으니! 그것은 불량재고인 만큼, 제가 고르는 게 아니라 가게에 남은 것들을 싸그리 개봉하여 판매!


판매방법은 간단.

종류별로 개봉하여 [키라카드]라고 불리는 반짝반짝 빛이 나는 카드를 골라냅니다.

제일 오른쪽에 키라카드를 골라내었습니다.

종류를 알기위해 한장은 뒤집어서 사진촬영.

실제로 값이 되는 카드는 키라카드뿐입니다.

나머지는 노멀카드라 하여 10장 혹은 100장에 1엔. 아니면 아예 값이 매겨지지 않습니다.







듀얼 몬스터즈는 듀엔이라는 첨부카드도 있는 데, 이것은 운이 좋으면 들어있는 카드로, 일정금액이상 모으면 경품과 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경품은 희귀 카드.


그러나 일정금액은 도달할 수 없음으로 이건 인터넷 경매싸이트를 이용하여 판매해야겠습니다.










제 값을 받기 위해서는 인터넷 경매싸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나, 제가 몇푼 더 벌자고 카드하나하나 값을 알아보고 올리는 것은 상당히 귀찮은 관계로 그냥 대충 판매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언제 시간이 남으면 하나하나 확인하여 판매를 할지도 모르니 일단 값을 알아보는 사이트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www.suruga-ya.jp/feature/kaitori_tokushu/toreka.html


유희왕 카드 한장을 일단 찾아보니 바로 500엔이 뜨는 것을 봐서는 역시 대충 판매하는 것보다는 찾아보고 일일히 확인하여 판매하는 것이 득이 되긴 하겠네요.


천천히 알아봐야겠습니다. -_-



포켓몬스터 카드 전용

http://tcg-kaitori.com/







ポケモンレア18枚
ポケモンノーマル162枚
デュエルマスターズレア25枚
デュエルマスターズノーマル207枚
遊戯王レア7枚
遊戯王ノーマル23枚
バディファイトレア14枚
バディファイトノーマル46枚
バトルスピリッツレア29枚
バトルスピリッツノーマル187枚
ヴァンガードレア77枚
ヴァンガードノーマル308枚
妖怪ウォッチレア30枚
妖怪ウォッチノーマル120枚




買取申し込み書.pdf



発送先
エーツー インターネット部門「駿河屋」買取係
〒421-0111 静岡県静岡市駿河区丸子新田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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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게로 전근을 가던 꼭 있는 이 불량재고 DVD

다타오카 미나미 점포에도 10장의 DVD가 저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DVD는 기본적으로 반품이 가능한 상품입니다만...

가게에 불량 재고는 반품을 하는 걸 잊어먹고 안하는 바람에 가게에 남게된 재고입니다.


팔릴 일은 거의 없는 데, 가게에 쌓아두는 것은 감가상각적으로 생각해보면, 손해가 되니 이런 건 당장 가서 팔아서 돈을 바꿔줘야 합니다.






대략 판매중인 상품들




원가격은 2만엔분이 넘는 금액인데, 2980엔으로 바뀌었습니다.







가장 싼 건 50엔...

제일 비싼건 1200엔이었습니다.


그러나 1200엔짜리는 원 가격이 만엔가량 하는 거랍니다ㅠㅠ





살짝 안타까운 점은, 북오프에서는 같은 DVD는 두개 함께 매입하지 않음으로 두개있던 다크나이트 라이징 중 하나는 집으로 들고 왔네요.


눈물 납니다ㅠ

쉬는 날 다른 가게로 가야겠습니다.





또다른 불량재고인 카드류입니다.


이것은 또 얼마에 판매가 될까요?

카드류는 좀 안타까운 점이, 전부 개봉해서 종류별로 나눠서 판매를 해야합니다.

한두장도 아니고...개봉하기 귀찮네요...



그래도 용돈벌이로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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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빈 공터만 남은 패밀리마트.

20일가량을 소모하여 건물 하나를 다 부수는 데 성공했군요!


이제 앞으로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는 준비를 할 듯 싶네요.


5월 31일 오픈까지 4개월가량 남았습니다.







사카이라는 살짝 번화가에 가서

헌옷 10개를 팔아 351엔을 획득.


가장 비싼옷이 150엔.

가장 싼옷은 1엔 -_-





150엔짜리옷이 제일 윗단에 있는 분홍색 옷

중단엔 중간정도 되는 옷이...

세번째 단이 1엔짜리.



그래도 버리는 옷이 적은 금액이라도 돈으로 바뀌었으니 좋다고 생각하지요!




밥먹기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공원에서 시간을 때우고 먹을려고 근처에 있는 자비엘 공원에 왔는 데, 안타깝게도 공사중이었습니다.



아예 들어갈수도 없게 되어있었다는..


새로운 공원이 기대되긴 합니다만, 이곳은 집에서는 좀 멀어서 자주 올수 있는 곳이 아니라 그닥...ㅡ.ㅡ


운이 지지리도 없었다고 밖에 말을 못하겠네요!





패밀리마트가 다시 세워질때까지 할일이 없어서 이건 뭐 하루종일 뭘하고 시간을 때울까 고민을 하다보니 정말 심심합니다ㅠ
뭔 취미를 가져야 싸고 즐겁게 놀수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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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보건소에 들렸을때 또래아이들보다 언어발달사항이 느리지 않는 가 하는 상담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아직은 너무 걱정할것은 없지만, 혹여라도 생각이 있으면 기본적인 발달사항이 느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육원이 있으니 가보라고 추천을 해주셨고, 그때 추천받은 곳은 일단 면접신청을 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행동발달사항이 너무 활발하거나 언어발달사항이 느리거나 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육이라서 아무나 다 들어갈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정의 면접을 거쳐서 느리다는 것이 확실시 되었을 때, 들어갈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보건소에서 추천해준 곳 이외에도 비슷한 곳이 있으니 가보라고 보건소에서 추천해준 곳에서 다시 추천을 받은 곳이 오늘 간 [에노키하이무]라는 곳이었습니다.


에노키는 팽이버섯이고, 하이무는 집이라는 뜻의 독일어입니다.

그러므로 팽이버섯집이라는 뜻이 되는 군요.



쉬는 날을 맞이하여 할일도 없으니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제대로 말을 안하는 우리 아이가 걱정되는 마음이 컷기에, 가기전엔 주변 보육원을 다 둘러볼 생각을 가지고 있을 정도였는 데...

가보고는 사실 좀 실망이 컸음




정말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2살부터 5살까지의 아이들이 대상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초등학교 입학전까지의 아이들이 다니는 곳.

그럼 유치원의 기능도 하는 것인가? 싶었지만, 그런부분들이 제대로 안내가 잘 되어있지 않아 의아한 부분도 있었는 데...

가보고 알았습니다.







사실 건물상태는 많이 좋지 않더군요.

상당히 낡았습니다.





일단 시간이 될때까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게끔 해주더군요.

아이들이 주의산만하게 있으면 부모도 설명을 제대로 들을 수 없지요.







아들은 호빵맨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일렬로 세우고는 좋아라 합니다 ㅎㅎ



대략적인 설명을 들었지만, 일단 오늘 1시간의 견학은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

그냥 원내를 거의 자유롭게 놀다가 집에 돌아가는 느낌.


우천시는 위 장난감들을 가지고 실내에서 놀고, 날씨가 좋을때는 원내 놀이기구를 이용하여 한시간 노는 시스템.


실제 보육은 10시에 이렇게 시작하여 11시까지 자유시간.

12시까지 실내에서 룰이 있는 놀이를 하고 점심시간을 갖습니다.

14시45분까지 적당히 놀다가 15시쯤 아기가 집에 돌아오는 시스템이더군요.


아기엄마는 아기를 10시에서 15시까지 맡기고 자유시간을 즐길수있는 특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는 좋다싶었습니다만...

실제 어떤식으로 노는 지 사실 모르니, 저보다 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네요.


그리고 원내를 구경.






자신의 집을 발견한듯한 얼굴을...응?





낡은 세발 자전거도 많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안타까운 점은, 실제 보육을 하는 모습을 보니 집에서 보육을 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수는 정말 적은 데, 대략 한명이 12명정도의 아이를 봐야하니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막는 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육자체를 제대로 되지 않는 듯한 기분이 들었네요.


또래들과 놀수있는 여건이 잘 되어있으면 그나마 좋겠다 싶었습니다.

저는 우리아이가 말을 아직 안하는 부분이 걱정되어 갔으니 그것이 해소될 수 있으면 맡기는 게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아이가 어딘가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더군요.

우리아이와 함께 견학을 하게된 사람들의 아이들도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었습니다.


지체장애는 둘째치고, 실제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에 깜짝 놀랐습니다.

설마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더군요.

이곳에 다니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태어날때부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합니다. 태어난 후에 사고로 인해 장애를 가지게 된 아이들은 별로 없다는 듯.


제가 생각하던 부분들과 많은 괴리를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그냥 집에서 보육을 하는 것이 훨씬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어발달사항이 조금 느린부분이 걱정되는 부분이었는 데, 그것이 해소될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이러다보니 보건소에서 추천해준 곳도 대략 어떤 느낌인지 와서 그것도 취소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정도...ㅠ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과 같이 생활하는 것 자체는 오히려 교육상 좋을 것 같기도 하지만, 그런문제가 아니라 현재 우리아이에게 집에서 보육을 하는 것보다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되지 않는 부분이 가장 결정적인 이유.


제가 사는 사카이 지역에는 이런 특수 보육원이 4군데가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열심히 언어를 가르쳐주어야 할듯..

그래도 요즘엔 한국어나 일본어가 아닌 영어를 말하기 시작한 부분덕에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응?)



돌아오는 길에 좀더 놀고 싶었는 지, 집앞 놀이터에서 좀더 놀고 싶어하는 아들을 보고 저는 따로 아들과 놀다 돌아오고, 아내님만 먼저 집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뭐가 재미있는 거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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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첫째 아드님 15cm의 신발을 살때가 왔네요.


동물원에 외출한 관계로 한큐에 사기로 했습니다.





나름 일루미네이션을 멋들어지게 꾸며놓은 텐노지.






관광지도 아닌것이 관광지 티를 낸다 싶었는 데, 한국인이 바글바글 한게, 이곳도 이제 한국관광지로 이름을 날리고 있나 싶습니다.





일단 그전에 무지루시료힌 매장에 왔습니다.






얼마전 새로 무지루시 카드를 발급받았기에 그에 따른 보상인 감사포인트를 쓰기위해서 들렸다는...-_-;;


이것이 1천엔 어치.


어떻게 써야 잘 썼다 소문날까 싶었지만, 결국 살게 없어서 군것질이 되었습니다.

아무렴 어때~ 공짜로 얻은 건데!





오늘의 주 목적인 아기신발





흠흠....




귀까지 붙어있는 곰신발입니다 -_-;;



겨울은 슬슬 지나가지 않을까 싶은 2월인데, 이제서야 겨울신발!

그러나 아직 2개월을 신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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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맞이하여 놀러다니기 바쁨.


오늘도 방구석에 처박혀 있는 것이 싫은 아내님을 위해 어딘가로 외출하기로 했는 데, 만만한 텐노지 동물원에 다녀옴.



요즘 정말 한국인 관광객이 많더군요.

동물원안에 대부분이 한국인 관광객이었습니다.






작년 100주년때는 없던, 외국어로 된 인사말을 보면서 더더욱 느낌.



작년에 올린 사진을 링크를 통해 참조!

오사카 천왕사(텐노지) 동물원 관광





기왕에 사진을 찍고 싶다는 아내님과 아드님 (나는?)




입장권은 500엔입니다.





입장권 뒷면에는 친절한 광고가....이것도 사업의 일환이라 적혀있군요.

광고수입은 시정의 재원으로 쓰인답니다.





그냥 앉아있는 새로 보였는 데, 발목이 묶여 있는 동물원에서 기르는 새였습니다.


교육중인지 사육중인지, 좀 멋있게 나르는 장면도 있었는 데, 안타깝게도 아드님이 제가 동영상 촬영을 하는 것을 허락해주지 않더군요.





바로 이렇게 들어오면 안된다는 데, 들어갈려고 발버둥을 치던 아드님을 제어해야 했기에...ㅠ

눈물납니다.







지붕이 없는 관계로 자유롭게 날아가려다가 발목줄 때문에 엉키고 설킨 불쌍한 새...


너에게 자유를 주고 싶지만, 그러다간 내가 동물원에 돈을 뜯긴다ㅠ





토끼가 당근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는 널리 알려진 이야기지만, 실제로 당근은 별로 안좋아하는 듯 보이는 모습.







날씨가 좀 추워서 그런지 펭귄들이 물속에 안들어가고 다들 나와있음 ㅋㅋ






오랜만에 본 늑대는 예전과 다르게 얌전했다...




참고로 예전에 찍어둔 광란의 늑대들 영상 ㅋㅋ







늠른한 호랑이~!




그러나 금방 털푸덕 앉는 호랑이 ㅋ






고양이과 동물들은 다 좋아함 ㅎ









참새들은 사실 이곳에서 기르는 녀석들이 아닌데, 사육하는 새장에 와서 먹을것을 강탈해가는 모습들을 보게됨





사실 이곳에서 기르는 새는 콘돌...





오랜만에 와서 예전에 있던 녀석들을 보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한국에도 아직 이런 거 있을려나? 남성기의 문제로 요즘 한국에선 철폐되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 데...




사자들이 딴데보고 있어서 조금 아쉬워 했는 데...






살짝 움직이면 다른 쪽에서 바로 보인다는 ㅎ



이것도 예전에 찍어둔 영상






잘 보이지도 않는 얼룩말


가까이 갈수는 있다고 합니다.





왠일로 활발한 하이에나.






항상 자빠져자고 있는 모습만 보다가 고객서비스를 하고 있는 하이에나를 보니 좋긴합니다.






코뿔소...이놈은 가까이 갈 수도 없이 멀리서 봐야합니다ㅠ





백곰이 쓰레기를 가지고 놀고 있다니 불쌍하다 생각했는 데...





가까이서 보면 자기 놀이기구를 가지고 노는 듯 보이는 데, 장소가 조금 애매한 곳이라 그렇게 보이는 것이더군요.





코알라....배에 구멍이 있어서 뭐지? 하고 보니 코알라의 아기를 볼수있더군요.



과연!


아기가 사람같습니다.








예전에 찍어둔 영상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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