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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게로 전근을 가던 꼭 있는 이 불량재고 DVD

다타오카 미나미 점포에도 10장의 DVD가 저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DVD는 기본적으로 반품이 가능한 상품입니다만...

가게에 불량 재고는 반품을 하는 걸 잊어먹고 안하는 바람에 가게에 남게된 재고입니다.


팔릴 일은 거의 없는 데, 가게에 쌓아두는 것은 감가상각적으로 생각해보면, 손해가 되니 이런 건 당장 가서 팔아서 돈을 바꿔줘야 합니다.






대략 판매중인 상품들




원가격은 2만엔분이 넘는 금액인데, 2980엔으로 바뀌었습니다.







가장 싼 건 50엔...

제일 비싼건 1200엔이었습니다.


그러나 1200엔짜리는 원 가격이 만엔가량 하는 거랍니다ㅠㅠ





살짝 안타까운 점은, 북오프에서는 같은 DVD는 두개 함께 매입하지 않음으로 두개있던 다크나이트 라이징 중 하나는 집으로 들고 왔네요.


눈물 납니다ㅠ

쉬는 날 다른 가게로 가야겠습니다.





또다른 불량재고인 카드류입니다.


이것은 또 얼마에 판매가 될까요?

카드류는 좀 안타까운 점이, 전부 개봉해서 종류별로 나눠서 판매를 해야합니다.

한두장도 아니고...개봉하기 귀찮네요...



그래도 용돈벌이로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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