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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흔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가솔린 스텐드이긴 한데, au wallet포인트가 200엔 11포인트가 쌓인다는 것을 보고 평소 잘 보지도 않는 가격을 보았네요.


저는 평소 스쿠터를 타고 다니는 데, 거의 3개월에 한번씩 주유를 합니다.

예전엔 자주 탔었지만, 지금은 거의 타질 않지요.

한달에 딱 한번. 회사가는 길 탑니다.

그도 비오는 날은 전철을 이용하고, 회의끝나고 술자리고 있을 경우에는 또 전철을 이용하기에, 1년에 10번 이하로 탄다는 느낌.


그리하여 주유에 관한 금액은 지출이 크지 않기에 자세히 본적이 없었네요.

1번 주유하는 데 대략 500엔의 지출이 있을 따름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가격표를 자세히 보니 이게 왠걸!


200엔에 11포인트가 쌓인다는 것은 1리터 147엔이 실질적으로는 약 141엔~142엔정도란 느낌입니다.


흠???




평소가던 가솔린 스탠드의 가격표를 보니 137엔이더군요 -_-;;;


1리터 10엔가량 차이가 납니다..





11포인트에 속아서 더 비싼 가격에 주유를 하게 만드는 이런 상술!


포인트만을 볼게 아니라 실질 가격부터 비교를 해야한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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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님 명의 제폰


6월 4534

7월 4951


아내님 명의 아내님 폰


6월 502

7월 5182



포인트 앵벌이용 2대 (합산)


6월 3910

7월 8105



합산 포인트 27184엔분 입니다.




일단 2만엔분은 신용카드 대금에 넣었습니다.

37377엔이 포인트 사용후 19377엔이 되는 마법!



저번달 결산을 조금 빨리 해서 6월 12일에 했으니, 이번달은 딱 한달치군요.



그럼 6월 최종결산.



이전 결산 때 12,000포인트를 미리 포인트를 썻기 때문에, 그걸 감안해봅니다.



6월 - 8946 + 12000 = 20946



7월 중순까지 - 18238



이번달은 총 39184엔분 벌었네요 ㅎㅎ




실제 핸드폰 비용도 공짜로 만들고 포인트 앵벌이용 핸드폰비용을 지불하고도 돈이 남는 군요.

과연 au는 이 시스템을 언제까지 할까요...




그럼 포인트 앵벌이용으로 산 핸드폰 결산

경비로 든 핸드폰 비

09075516482    (2,783円)
09075516833    (2,778円)


5561엔들었네요.


이번달에는 핸드폰비 공짜에 추가로 거의 2만엔 가량 수익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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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게 재고점검 날인 관계로 재고점검이 끝날때까지 할일이 없어서 포인트나 받으러 가까운 au점포에 다녀왔네요.







한달에 총 3번만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하루에 한번만 받을 수 있으니, 한달에 총 3번 리얼점포에 들러서 포인트를 받으란 이야기죠.






그러나 도착한 시간이 9시55분정도여서 오픈시간 10시가 되기까지 5분정도 밖에서 기다리게 되었네요...



설마 오픈이 10시일줄....ㅋㅋ






점포에 들어가면 보통 입구주변에 이런 기계가 있습니다.







wallet카드를 놓으면 뽑기를 통해서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최소 5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꽝이 없으니 생각날때 한번씩만 들리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전 카드가 4장이라....다 합쳐서 총 15번정도 돌려봤는 데, 100포인트도 한번 받아봤네요 ^^;;




확률상으로 저의 느낌은 10포인트가 제일 많이 받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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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일이 조금 빠르긴 하지만, 말일까지 기다리다가 혹여라도 기간제한 포인트를 날릴지도 모르니, 목표 포인트가 쌓여서 3차 결산을 내어봅니다.




아내님 폰 6월 중순부터 1836포인트를 모았네요.








포인트 앵벌이용

1871포인트







또한 포인트 앵벌이용 1859포인트.





그리고 그동안 모은 포인트를 다 합친 금액 12,885포인트.


위 3대분을 빼면 7319포인트입니다.

그리고 6월 2차결산때 4300포인트는 이월된 금액이니, 아내님 명의의 제가 쓰는 폰으로 실질적으로는 3000포인트를 모았네요.



원래는 이리빡쎄게 쓸 생각은 별로 없었는 데, 이번달 말까지의 포인트 유효기간때문에 지르게 되었네요.








일단 12000엔 포인트를 포인트 앵벌이용 폰에 보내고...








폰비용을 6개월간 2천엔씩 12000엔 할인해주게끔 합니다.


이로써 포인트 앵벌이용 폰은 두대 다 2천엔씩 할인되는 군요.


다다음달부터는 포인트를 어디에 쓸지 더더욱 고민될지도...ㅎㅎ




그간 결산을 하면서 지켜보니...



천천히 해도 한달간 모으는 포인트는 약 8천포인트.

빡쎄게 하면 1만포인트를 은근슬쩍 넘길정도.


핸드폰 비용을 지불하고도 돈이 남는 현상.

2년뒤 기기값을 다 지불하는 순간부터는 정말...


여유시간이 많이 남는 사람이라면 안하면 손해.



어디 명의 빌려줄 사람 없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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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들어서 번 포인트



제폰 5456

아내폰 5910

포인트앵벌이 두대 합쳐서 13000



실제로 한달은 핸드폰 산 날짜부터로 마감하고있으니 5월중순~6월중순이 한달이란 기간이 되니 그쪽으로 계산합니다.



사용내역



5월중순~6월중순까지 모은 37000포인트중 2만엔은 신용카드대금에 충당했습니다.

12000엔은 핸드폰 대금에 충당.


4300은 다음달로 이월...남겨서 나중에 한번에 쓸라고 했는데...





여기에 추가로 이번에 이벤트로 받은 1200엔분의 포인트가 있는 데, 사용기한이 이번달 말이군요.


원래 계획은 12000모아서 다음 핸드폰대금에 충당하려고 했는 데, 6천 포인트만 모아서 바로 써야겠습니다.



다른 포인트는 유효기간 4년인데, 왜 이벤트로 주면 유효기간이 한달도 안되는 거냐 -_-


이런 폰장사하는 넘들이란! (그래놓고 폰테크하는 게 아이러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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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로 충당하기에 도전해보았습니다.




3천엔/6천엔/1만2천엔 코스가 있습니다.

한번에 다 충당이 되는 것인지 싶었는 데 그게 아니더군요.



6개월간 2천엔씩 할인이 되어서 1만2천포인트를 쓰는 형식이었습니다.


엄청싸지겠군요 ㅎㅎ



이번에 모은 3만6천포인트로 일단 2만엔분은 신용카드대금을 넣고

1만2천엔은 핸드폰요금할인.

남은 4천3백포인트는 다음기회에 쓰기로 남겨두었습니다.




3천포인트 코스는 한달에 5백엔씩 할인.

6천포인트 코스는 한달에 1천엔씩 할인.

1만2천포인트 코스는 한달에 2천엔씩 할인.



실제로는 핸드폰 금액에도 포인트가 쌓이니 금액을 할인시키는 것보다는 따로 충전해서 쓰는 게 포인트를 더 많이 버는 방법이 되겠습니다만,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기로 하고 할인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손대고 있는 게 너무 많아서 거기까지 하는 것도 좀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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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중간 결산은 15일까지 기다릴 것도 없이 12일차인 오늘, 시간이 많이 남는 관계로 마감해봅니다.



실은 많이 벌었다 생각한 점도 있어서 -_- 이제 이걸 쓰는 것도 거의 무의미해졌다고 볼 수 있을 정도.








일단 제 폰


5월달 마감까지 모아둔 포인트에서 쓴것은 864포인트.



아기 이유식을 샀습니다.


나름 좀 싸보인 것도 있어서 15개에 864엔? 


개당 58엔수준.


이건 사야겠다 싶었...-_-;;;


아내님에게는 식비와는 별도로 그냥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므로 실질적으로는 18093포인트라 볼 수 있음.


5월말까지 모은 포인트는 총 12637입니다.



즉, 6월달 들어서 5456포인트를 모음.








아내님 명의 5910포인트.


아내님은 여전히 협력해주지 않지만, 예전 안드로이드 폰을 이용하여 아내님 명의로 포인트를 쌓는 것이 가능해지는 바람에, 이 폰도 꽤나 모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 6 골드입니다.












아이폰6 그레이




두개 다 엄청난 흑자.

핸드폰 요금이 4천엔가량인데, 단 12일만에 훨씬 더 큰 금액을 손에 넣었으니...

이걸 안하는 게 바보라 감히 생각.




그럼 이만


결산



5월중순~6월 중순 한달간 모은 총 포인트

37169엔분.



굿 잡



다다음달 부터는 핸드폰 요금이 조금 싸지겟습니다.

분실보험금을 타면서 새로 다시 알아보니 보험금 받기가 조금 까다롭고, 포인트앵벌이용으로 산 두대는 실제로는 잘 안들고 다니니, 떨어뜨려서 깨질 위험도 거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년간 약 천엔씩 2만4천엔을 내는 것이 아까워서 해지.


아이폰은 2년 이후에는 보험이 끊겨서 만약 2년뒤에 깨지거나 하면 보험금도 아무것도 없다는 군요.




핸드폰 요금이 저번 보험금을 넣어 할부원금을 완납하게 되었고, 아내님을 설득하게 되어 요금제는 전화문제한+데이터2기가로 변경하였기에 한달에 2만1천엔가량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이번 중간 결산에서 총 이득은 핸드폰 요금을 다 내고도 1만6천엔분.


제가 따로 산 두대가 1만6천엔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역시 요금제를 아무것도 안넣으면 돈이 됩니다.


아내님과 제 폰은 데이터에 전화무제한을 들어서 핸드폰 요금을 간신이 0엔으로 만드는 데 그치는 군요.


그것만 해도 감지덕지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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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2만엔이라는 이야기를 블로그에 적은 적이 있는 데, 실은 3만엔이었습니다.


참...이번 잡설이 깁니다.


이야기를 거슬러올라가면 핸드폰 분실 신고를 내면서 부터입니다.

할부원금이 약 2만 5천엔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새로 핸드폰을 구입하기로 합의를 했고, 계약을 하던 도중에 분실보험금이 나온다는 것을 알고 급하게 분실신고를 내었습니다.

대리점에서는 2만엔에서 3만엔사이의 금액이 나온다는 것은 들었지만, 확실히 얼마나 나온다고는 듣지 못한 상태.


일단 아내님과는 대화를 거쳐 합의를 해야했습니다.

애당초 제 의견은, 핸드폰 대금을 제 급료로 부담을 하고 있는 만큼

(가족이니 사실 제 돈이라기 보다는 우리돈이라고 봐야겠지만, 누누히 이야기하지만 부부간의 돈을 따로 관리하기때문에...)


아내님 핸드폰의 할부원금이 2만5천엔.

그리고 제 핸드폰의 할부원금이 2만3천엔 가량 남아 있는 상태이니, 그쪽에 넣어야 한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내님은 보험금을 다 저에게 털린다는 느낌이 강했기에, 반발.


애당초 이 돈은 눈먼 돈이었다.

그것을 분실신고를 내면서 받게 된 데에는 자신의 공이 크다. (아내님 명의입니다)

이걸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새 핸드폰을 산것이 아니라 중도에 운이 좋아 받게 된 케이스이니 원래대로라면 전혀 안주고 다 자신의 용돈으로 써도 된다는 의견.


둘의 의견이 겹쳐진 만큼, 당연하다면 당연할까요..


절반씩 반띵하기로 했습니다.



2만엔이면 1만엔씩.

3만엔이면 1만5천엔씩.



그리고 시간이 흘러 아내님은 저에게 만엔을 건네주며 2만엔이 입금되었다고 하였고, 그걸 믿고 지내고 있던 어느날.


평소때 저축을 하지않는다던 아내님이 요즘 4만엔가량 저축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아내님이 알바를 간 사이에 청소를 하다가 나온 통장이 괜시리 궁금해졌는 지,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야 말았습니다.


위 해당 사진은 제가 아내님에게 곧바로 보낸 사진.


그렇습니다.


거짓말을 했더군요.

단돈 5천엔을 삥땅치려고 (..) 2만엔 입금되었다고...


아니, 통장을 굳이 숨기지도 않고, 사실 언젠가를 들킬꺼 뻔히 알면서 왜??


그것도 그렇지만 5천엔을 위해서 이런 거짓말 까지...(...)


당장 따져보니 처음엔 몰랐었다고 하더군요.

먼저 문자로 2만엔가량이 입금되었다는 메세지가 왔는 데, 거기에는 2만엔에서 더 줄수도, 혹은 덜 줄수도 있다는 메세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걸 보고 2만엔이라 착각을 하고 일단 만엔씩 나누고...


한참뒤에 통장정리를 하다가 알게 되었지만, 제가 당시까지 눈치채지도 않고 있어서 그냥 눈 딱감고 모른체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는.


-_-


할말이 없군요.


곧바로 3만엔 출금내역은 통장이 아니라 카드로 근처 ATM에서 출금했기에 자신의 저축금액 1만엔과 함쳐서 3만엔이 잔금으로 있는 것으로 착각했다고.


...


그러나 어찌되었던 거짓말한 것은 맞다는 것이었습니다.


부부간의 신뢰는 이런 자그마한 것부터 무너져내리기 시작하면 한평생 같이 살아야 하는 데, 과연 서로 믿고 잘 살수 있을까요?


불신의 싹이 튀면 어디까지 갈지도 모르고...


5천엔쯤이야...하는 마음에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하지요.




그리하여 이번엔 그냥 못넘어 가겠다 싶어 상당히 화를 내고 해결된 이야기.


거짓말을 한 덕분에 저의 불만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1.핸드폰 할부금에 3만엔을 다 뱉을 것.


일전에 받은 만엔에 추가로 2만엔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2.저축할 것.


이전글을 잘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제 세후 급료에서 생활비를 제하면 끽해야 2만엔가량 남는 데, 그중 아들명의로 1만엔을 저축하고 있는 저입니다.

아들명의로 1만엔저축하게 된 스토리도 참 황당했지만요..그건 둘째치고;


그에 비해 아내님의 월급은 약 5만엔가량. 이 외에 제가 식비와 생필품 명목으로 주는 돈이 4만 5천엔.

4만5천엔은 생활비라 칠 수도 있지만, 제 직업의 특수성때문에 이렇게 돈이 들지 않는 것이 현실. 남습니다.

또한, 친정에서 매달 2만엔가량의 용돈을 받고 있는 아내님.

총 12만엔가량이 들어오고, 식비와 생필품에 그 돈을 다 쓰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저축을 하지 않습니다. 돈은 거의 대부분 옷을 사는 데 투자하더군요..

출산전에는 자신의 옷. 출산후에는 자신의 옷에 아기옷까지 추가요ㅡ.ㅡ


저축? 그것은 제 월급으로 하는 것이고,자신의 월급은 사치를 하는 데 쓴다는 것이 아내님의 철학.

그래서 저와 같이 일단 아들 명의로 매달 1만엔을 저축하는 것으로 합의가 되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이번 사건은 솔직히 말해서...

처음엔 배신감도 많이 들었고 (고작 5천엔에 양심을 팔다니..)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호재로 작용했다고 느낍니다.


특히 매달 1만엔 저축이 합의된 것은 기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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