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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핸드폰구입을 하기 위해 jcom에 전화해서 쿠폰을 달라고 하니까 그냥 주더랍니다.










15000엔 쿠폰은 저에겐 해당사항이 없고요...


5천엔 부분이 해당사항이 있습니다.




인터넷과 전화기능이 없다시피한 계약으로 심카드를 빼서 사용할 생각입니다.



일본에서는 핸드폰 1명의당 5대까지 계약이 가능합니다.



저와 아내님은 이미 2대씩 4대를 보유중이고, 이제 3대씩 더 구입하여 10대를 보유하려고 생각중입니다.



6대를 추가로 구입하려고 하니, 이 쿠폰으로 3만엔을 얻을 수 있겠네요.




자,여기서 고민입니다.


아이폰6S가 나오고 나오고 나서 아이폰6는 이미 품절상태가 되었습니다.

주변AU샵에 전화를 해봤지만, 시내에는 재고가 있을 지 모르지만, 이런 동네샵은 없을꺼라고 하더군요.

....



아이폰6와 아이폰6s는 가격이 1만엔가량 차이가 납니다. 싼 맛에

6를 살려고 생각중이었는 데, 발품을 팔아 볼까 아니면 그냥 동네에서 6s를 구입할까 고민이 되는 군요ㅠ


아이폰 6 - 73,440

아이폰 6s - 84,240円



찾아보니 온라인 샵에서는 아직 판매를 하는 데, 저는 아내님과 성이 달라서 온라인으로 사기가 애매한...ㅠ


일본은 결혼하면 남편성을 따라서 바뀌기 때문에 가족의 성이 다른 것은 저같은 특수한 경우만이기때문에 애매한겁니다ㅠㅠ

일단 구매하려는 11월 16일까지는 기한이 있으니 좀 생각해봐야겠네요.

*11월16일까지는 인터넷 가입이 없이 핸드폰계약이 가능하나, 11월17일부터는 인터넷을 강제가입해야하니 매달요금이 5천엔가량 올라갑니다. 그래서 16일까지 구입을 할려는 것.


폰테커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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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핸드폰 포인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사업자등록이 가능할까? 하는 부분이 지금 현재 최대 관심사.


얼마전 핸드폰 포인트도 과세대상이 되어 확정신고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이것을 이용하여 사업자로 진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발전.



현재 au wellet 포인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거의 현금과 비슷한 느낌으로 쓸수 있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핸드폰 한대당 현재까지 얻은 포인트를 한달 평균을 내면 약 8천엔분.


4대를 돌리고 있기에, 총 32000엔분의 생활비를 득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용카드 계약을 하고 얻은 포인트부분도 있어, 실제로 그부분을 제외하고 얻을 수 있는 포인트는 한대당 약 6천엔분의 포인트를 얻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사람의 명의로 가질 수 있는 최대 회선수는 5개.

일본은 한사람이 5개의 핸드폰을 가지는 것만이 허락되어있습니다.



지금은 제 명의 2개. 아내님 명의 2개로 총 4대를 보유중.

한사람이 3개회선 이상 보유를 하기위해서는 약간의 규제가 있는 데, 지금은 그 조건을 만족하여 3대째 이상 계약이 가능해졌습니다.


au기준 3대째 회선 이용자 등록 + 이용금액 지불이력 2개월 이상.

살펴보니 제 명의 핸드폰회선에는 아내님의 명의로 이용자 등록을 하고, 아내님 명의 회선에는 제 명의로 이용자등록을 하면 해결될것으로 보이는 군요.


명의 한사람당 5회선이 가능하니, 저랑 아내님의 명의로 10회선 계약이 가능하다는 결론.


한대당 6천엔의 수익이 보이니 간단하게 생각하면 한달 6만엔의 수익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한달 6만엔 x 12개월로 연간 72만엔의 수익.


이것을 이용하여 사업자 등록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부분.


일단 사업자 등록이 가능할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열심히 찾아봐도 이런 사업아이템을 가진 사람이 없기에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인정 받을 수도 있고, 인정 못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결론 = 해봐야 안다.


될지 안될지 잘 모르지만, 일단 사업자 등록을 하자면 장점과 단점을 찾아봐야 한다 생각하였습니다.



사업자에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가 있더군요.


개인사업자는 말 그대로 개인이 하는 사업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자영업자가 이에 해당.


법인사업자는 회사설립을 하고 회사이름을 가지는 것.

흔히들 말하는 주식회사 xxx라는 느낌입니다.



개인사업자는 사업자가 되기 쉽고, 초기경비가 안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법인사업자는 사업자가 되기는 쉬운데, 회사 서류 작성이 귀찮고, 무엇보다 초기경비가 20만엔가량이 듭니다.


법인사업자가 보다 좋은 점은, 사회적 신용도가 높고, 무엇보다 법인카드와 법인 핸드폰을 계약할수 있습니다.

10대의 핸드폰이 아니라 그 이상 계약이 가능.

법인 핸드폰의 경우는 회선수의 제한이 없어서 무제한으로 계약이 가능합니다.

*핸드폰으로 사업을 생각하고 있는 만큼, 핸드폰계약회선이 무제한이면 그만큼 수익이 늘어남



...


둘의 장점은 적자를 내는 경비를 이용한 세금환수.


사업자가 인정이 되면 일반 샐러리맨은 인정되지 않는 생활비를 사업경비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집세.식비.생필품비.기타 잡다한 비용이 사업을 위해서 산 것이라면 경비로 인정.


장부상 실질적으로 적자를 내면 세금은 최저한의 금액만 내면 됨.

그리고 무엇보다 저같은 샐러리맨은 샐러리맨의 소득에서도 이 경비로 공제를 할 수가 있게 됨.


지금 제 원천 징수표를 보면 급료가 약 3백만엔.


공제되고 있는 금액을 살펴보면,

65만엔의 월급소득자공제 + 기초공제 38만엔 + 배우자 공제 38만엔


300 - (65+38+38) = 소득금액은 159만엔이 되어 159만엔에 대한 세금이 매겨지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생명보험료등의 공제도 받고 있으니 공제금액이 조금 더 크긴 하지만, 쉽게 계산하기 위해서 생략.



그런데 만약 샐러리맨의 생활을 하면서 개인사업자가 되어


개인사업에서 마이너스 50만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그렇다면 샐러리맨의 급료에서 그 50만엔의 적자금액을 공제받을 수 있게됩니다.


덕분에 109만엔의 소득에 대해서 세금이 매겨진다는 사실!





샐러리맨이여..사업을 해랏! 하는 일본 국세청의 계략이 보이지 않나 싶지만, 안타까운 점은 샐러리맨의 급료외의 부수입이 개인사업으로 분류되어 사업소득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소한 샐러리맨의 급료만큼의 돈을 벌지 않으면 안된답니다.


제가 약 한달 20만엔의 급료를 받고 있으니, 사업을 해서 20만엔정도 수익을 올리지 않으면 사업소득으로 인정되지 않고, 잡소득으로 분류된다는 군요.


사업소득과 잡소득의 차이는 엄청나게 큽니다.

개인사업에서 마이너스 50만엔의 적자를 기록했을때, 사업에서 적자를 기록한 것이 되지요.

그럼 샐러리맨의 급료에서 50만엔을 공제 받을 수있는 것이 사업소득.


공제 받을 수 없는 것이 잡소득.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애드센스로 광고수입을 얻는 것도 마찬가지로, 샐러리맨의 급료정도 벌어야 (한달 약20만엔) 사업소득으로 인정.

아니면 잡소득으로 분류가 된답니다.

한달에 2~3만엔 정도 벌어서는 애드센스를 사업소득으로 인정할수 없으니 샐러리맨 급료에서 공제를 받을 수 없게 만들어 놓은 듯.




개인사업자의 장점은 적자상태에서는 세금이 없다는 것.

법인사업자는 적자상태에서도 최저 연간 7만엔의 세금이 뜯깁니다.


그러나 이 핸드폰사업이나 애드센스 사업으로 개인사업자가 되어 사업소득으로 인정받기는 힘들듯.

한달 20만엔의 수익을 올리기는 힘드니까요.


그러나 법인사업자가 되면 사업소득으로 바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

7만엔이라는 세금을 납부하기 때문일까요?




샐러리맨 +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회사에 개인사업을 한다고 말하기만 하면 현상태에서 달라질 것이 없음.


샐러리맨 + 법인사업자가 되는 것은 회사에 사업을 한다고 말한다쳐도 법적으로 애매한 부분들이 발생됨.

법인이 되면 간단히 샐러리맨으로 다른 회사에 취직하여 일한다는 것이 세금과 법적으로 애매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냥 일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와의 계약자체를 업무위탁으로 전환해서 계약을 하고, 업무위탁이 되는 만큼, 잘리기 쉽다는 점도 있음

(재계약을 안한다는 것만 전달하면 이건 해고에 해당되지 않는 다는 점)





대충 이렇게 조사하고..

괜히 개인사업자로 이름을 날리며 포인트로 사업을 했는 데, 사업소득이 인정되지 않으면 안하는 것만치 못함.

포인트 프로그램을 이용한 확정신고는 굳히 안해도 안걸리는 것이라서.


그렇다고 법인은 위험부담이 너무 큼.

세금을 내야하는 점.

해고대상이 되기 쉽다는 점.

회사에 다니면서 회사원이 아니게되는 점.

일본에선 샐러리맨 법인화라는 말로 전업주부인 아내와 자신의 샐러리맨 연수입 500만엔 이상인 사람이 법인화를 하면 세금을 줄일수 있다고 하는 군요.



개인사업자가 될 경우 안타까운점은, 혹여라도 실직을 하거나 회사가 도산을 할 경우, 실업수당을 받을 수 없게된답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현재 내가 다니는 회사가 도산을 하지 않을까 하는 위기에 닥쳐있다는 점.

일단 여기까지만 적어두고 내년 이후에 회사가 도산하지 않으면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하게되네요.



더 안타까운 사실은, 한달에 6만엔이나 벌수있다는 것을 설명해도 아내님은 반대한다는 것.

물론 이런 사업아이템은 일반인이 볼때 사기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만...아내님의 허락없이는 움직일 수 없는 부분도 있는 지라...

(핸드폰 3대째이상 계약할려면 아내님의 명의를 빌려야하기에)


실제로 지금 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아내님은 반대하기만 하네요. 바로 옆에서 어떻게 얼마나 버는 지 보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아내님은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면서 평범하게 월급받아 알콩달콩 사는 삶을 바라고 있으니 이런 괴리가 발생하는 듯.

제 월급이 평범하게 살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 눈물납니다.

부족하니까 이런 걸 하고 있지...ㅠ


만약 개인사업자로 진출할려고 해도 아내님이 반대하면 못하니 그저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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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의 포인트. 혹은 일반 쇼핑을 하고 포인트카드를 만들어 얻은 포인트도 과세대상이 되어 과세대상이 된다는 어이없고 황당한 정보를 입수하였습니다.


저같은 경우...

현재 얻고 있는 포인트는 평균 한달에 약 3만포인트 가량

연간으로 계산하면 36만엔 가량의 수입으로 본다는 말이지요.



...헐??


뭣이라고?


뿐만 아니라 에코포인트까지 모두 확정신고 대상....


저같은 경우, 샐러리맨으로서의 수입이 있으니 연간 20만엔을 넘으면 확정신고를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건 또 뭘 어째야하는 건지 ;;


일시소득 또는 잡소득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현재 견해가 나눠서 있기에 국세청 직원도 잘 모른다는 사실..;;

단, 99%의 사람은 이것을 몰라서 현재 확정신고를 하지 않고 있기에 현재는 안하고 방치해도 무방하다고는 합니다만,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른다는 것이 조금 안타까운 점입니다.




출처 & 참고 - https://www.nta.go.jp/ntc/kenkyu/ronsou/78/04/index.htm

(일본 국세청 홈페이지)

https://www.nta.go.jp/taxanswer/shotoku/1490q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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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부터 확 줄었네요.




총 23020포인트




그래도 득은 득이네요. 한대당 5천포인트...최소플랜으로 계약시 2천엔이니 한대당 3천엔 이득이긴 한데...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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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 대리점에 가면 wallet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를 얻는 방법은 위 링크를 참조하여 보시면 됩니다.







설마가 설마입니다



1만엔분의 포인트가 당첨되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가게 안에서 소리를 질러버려서 엄청나게 부끄러웠답니다 ㅋㅋ



직원들이 달려와서 좋은거 나왔냐고 물어보는 데 ㅎㅎ 푼돈 얻는다고 이걸 지금까지 해온 보람을 느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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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음달 부터는 중순~ 중순만으로만 결산을 할듯!




7814포인트






포인트앵벌이용 3096포인트





포인트앵벌이용 3132포인트





14101포인트




다 합쳐서 28143포인트



원래 중순까지 18143포인트를 모을것 같았는 데, 운이 좋았습니다. 1만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하였네요


덕분에 또 엄청난 흑자를 기록하게되었습니다.


8월~9월사이에는 28143+12000포인트로 40143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이번달부터 3만포인트정도로 그냥저냥 흑자구나...하는 생각에서 4만 포인트로 엄청난 흑자로 생각이 바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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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까지 15,735포인트



8월중순~말까지 14,680포인트





8월은 30,415포인트





벌어들이는 포인트가 줄어들었지만, 그 대신 핸드폰 요금도 엄청나게 줄었다지요...


남는 포인트를 핸드폰 요금에 충당했더니 매달 8000엔분이 싸지고, 추가로 예전 기기값 할부금 두대분을 일시불로 낸 덕에 약 13000엔가량 싸졌네요


어떻게 핸드폰을 더 계약할수는 없을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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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4천 포인트.


이와는 별도로 1만2천포인트를 저번달에 썼습니다.


7월중순까지 18,238

7월중순이후 20,360포인트.


8월 중순까지 15,735포인트.



가 되겠습니다.



7월 결산 38,598엔분.


핸드폰비용이 19000엔 들었으니 폰비 공짜에 추가로 약2만엔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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