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린의 즐거운 세상살이

현재 포인트 총 53821

전월이월 2745포인트.

이번달 번 포인트 51076엔

6만엔도 못 벌다니...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군요ㅠ

점점 수익이 줄어들고 있긴 한데, 아직까진 그래도 돈이 되니까 하네요

언제까지 할지 슬슬 생각 좀 해봐도 될 듯 합니다.

저번달과 비슷한 수익인 관계로 비슷하게 3만5천엔분 정도가 이번달 이익이 되겠습니다.

다음달에 이월되는 금액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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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이월된 포인트

13228

현재 총 포인트

62745

이번달 수익

49517

...정말 수익이 반도막 났음.

이번달도 6만엔만 사용하고 2745포인트는 다음달로 이월.

필요경비를 제하면 3만5천엔가량밖에 못 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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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은

73,228엔분

이중 24000엔분은 저번달에서 전월이월된 포인트.

즉, 이번달 수입은 49228엔이 되겠습니다.

부업을 하기 위한 필요경비 2만엔을 제하면 총 이익은 3만엔가량이 되겠네요.

수익이 점점 줄어든다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처참한 금액입니다.

물론 아직은 돈이 되니 계속하겠지만, 정말 이러면 생각 좀 해봐야할 수준입니다.

금액이 적은 것은 5월 1일부터 개편이 이루어졌는 데, 지금까지는 어플하나에 20엔분의 포인트를 주던것이 14엔분의 포인트로 줄어든 타격이 가장 컸습니다.

수익의 3분의 1이 줄어드는 효과입니다.

대신에 앞으로 라쿠텐 포인트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이번달까지 핸드폰 한대당 1700포인트~2000포인트를 손에 넣었습니다.

아이폰4s만이 와이파이를 못 잡아서 라쿠텐 포인트를 벌수 없고, 나머지 9대는 잘 벌어주었더군요.

평균잡아 1800엔분 포인트 x 핸드폰9대 = 16200엔분의 라쿠텐포인트를 모았습니다.

라쿠텐 포인트로는 근처 슈퍼에서 생필품등과 아기 기저귀와 물티슈등등을 사고 있습니다.

라쿠텐 포인트의 쓰임새가 좋다보니 생활비가 줄어드는 효과로 인해 플러스효과는 있는 데...

문제는 au wellet포인트가 너무 처참하게 죽어서 걱정...

라쿠텐 포인트는 기본적으론 핸드폰 계약상태와 관계없이 모을 수 있는 거라 영 아니다 싶으면 이 부업은 조만간 끝이 날지도 모르겠네요

세금이 뜯기지 않는 이 부업은 정말 참신하고 획기적으로 돈을 벌수 있었습니다.

2014년 초부터 이 부업을 시작하고 지금까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 부업을 계속 해왔습니다.

이 부업을 하기 위해서 매달 지불하고 있는 돈.

핸드폰 요금인 1745엔 x 8대분으로 13960엔분이 최저 매달 투자해야하는 금액입니다.

버는 포인트가 이 금액보다 적어진다면 부업을 접어야겠습니다.

2014년 4월부터 매달 계약유지비를 제하고 현재까지 번 돈 70만엔

초기 핸드폰을 구입하는 데 투자한 금액

아이폰6 2대 당시가격으로 14만엔.

아이폰6s 6대 당시가격으로 50만엔.

64만엔.

즉 지금까지 뻘짓을 해서 6만엔의 수익을 올리고 핸드폰 8대를 공짜로 손에 넣었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물론 실제로는 라쿠텐 포인트, 라쿠텐edy. 메루카리. 폰타포인트등도 추가로 모았기 때문에 부수적인 효과는 많았지만, 그쪽은 따로 정리하면서 모으지 않아서 얼마를 벌었는 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중간에 귀찮아서 관둔 것들도 상당히 많았고 (...)

감각적으로는 약 5만엔분 정도 벌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수익이 앞으로 더 떨어지면 바로 해지를 하거나 혹은 2년간 계약을 유지하고 난 후 해지해야겠습니다.

핸드폰은 중고나라에 팔아서 돈으로 바꾸고 다시는 이런 뻘짓을 하지 않기로 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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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에서 이월된 포인트는 5000포인트.

이번달 이미 쓴 포인트는 2만엔분 카드 충전 1회밖에 없음.

그리고 현재 모은 모인트는 83869포인트.

즉, 이번달 총 수입은 103,869포인트.

필요경비 2만엔을 제하더라도 약 8만5천엔의 부수익!

4만엔은 신용카드 대금에 충당

2만엔은 오렌지 프리베이트 카드에 충전.

*다음달로 24000포인트는 일단 안쓰고 이월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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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핸드폰 회사 au와 계열 은행인 지분은행에서 작년부터 하던 이벤트.

그러나 지금까지 내팽겨치고 있다가 이제와서 손을 한번 대보자고 나섬 ㅋㅋ

첫번째 급여이체.

안타까운 점은 내 급료는 회사에서 우체국을 지정하였기 때문에 바꾸기 힘들다. (육아휴직중인것도 있지만!)

만약 지분은행으로 매달 5만엔 이상 급여를 받을 수 있다면 매달 50엔분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음.

두번째 50만엔이상의 예금.

50만엔 저금해 두면 매달 20엔분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자라고 생각하면,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세금도 안 떼이는 20엔은 정말 크다.

이건 이전부터 하고 있던 녀석. 이번에 이벤트의 힘을 입어 내 통장도 새로 만들었으니 그쪽도 넣어둬야겠음.

세번째 타은행에서 1회 5만엔이상 송금.

그로 인해 10엔분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건들고 있지 않았던 녀석.

그러나 지금부터 이것을 한번 건들어 보겠다.

왜 지금까지 건들고 있지 않았냐 하면, 일반적으로는 송금수수료가 들기때문.

송금수수료가 적은 곳도 150엔~200엔은 하는 데, 그 돈 들여 보내서 얻는 게 10엔분이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 아니겠음.

그래서 안했었는 데....

알아보니 제한적으로 송금수수료가 무료인 은행이 몇군데 있었음.

그리고 이미 내가 통장을 가지고 있었던 곳이 바로 住信SBIネット銀行라는 인터넷 은행.

이 은행에서는 한달에 1회에 한해서 송금수수료가 무료.

그러니 매달 이 은행에 5만엔을 입급하고, 바로 스마트폰으로 지분은행으로 송금하면 10엔분을 받는다!

연간 120엔!

-_-

누가 보면 정말 뻘짓하는 줄 알겠다.고작 120엔에....라고.

누군가가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했다.

일단 내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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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살때 혹은 기종변할때 이 쿠폰을 내밀면 캐쉬백을 해준다지요.

최대 1만엔!

조금은 조건이 이래저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5천엔밖에 안주는 듯...ㅠ

25세이하면 우대되는 부분이 많네요

25세이하인 아들의 명의를 써먹을려면 취학을 해야한다니, 최소 초등학교에 입학을 해야만 1만엔의 캐쉬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결론.

그러나 제가 지금 핸드폰을 바꿀 시기가 아니라서 이 쿠폰을 쓸데가 없습니다.

그러자고 버리는 것은 아까운 일이지요!

저는 일전에 이런 쿠폰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 중고거래을 통해 팔면 됩니다ㅎㅎ

개당 1천엔에 팔면 3천엔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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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한번도 충전을 안했으면 500엔!

3000엔이상 한번이라도 했으면 100엔!

저같은 경우는 10장이라 100엔씩만 해도 1000엔이 되니 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
개중에 몇개는 500엔을 받을 수 있기에 금상첨화!

내일 하러갈 생각!

추가충전분은 3월30일에 입금이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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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이 조금 빠르긴 하지만 뭐..

일단 저번달에 쓰고 남은 포인트가 1만엔분.

그리고 이미 쓴 포인트 내역
신용카드 충전 23300엔
상품권 1500구입

2만5천엔가량에서 1만을 빼면 15000엔

그리고 모은 포인트는65000

이번달 수익은 8만엔분이군요.

필요경비 2만엔을 제하면 이번달 벌이는 6만엔!

이번달에도 짭짤하긴 한데...어찌 점점 수익이 줄어드는 듯 싶은 것은 제 착각인지..ㅠ

뭐 그래도 6만엔벌이면 아직은 할만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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