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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요금표가 나왔기에 재결산!





5월 요금입니다.

13030엔짜리가 아내님 폰.


ㅎㄷㄷ하게 비싸군요.



하나하나 보았더니 예상외로 대어를 하나 건지긴 했음 ㅋ






바로 이 애플보증연장 서비스가 예전폰의 보험인데, 아직도 들고 있었던 것.



따로 해제를 해줘야만 해제가 되고, 그냥 기기변경을 했을 경우에는 해제가 안된다는 참 어이없는 녀석이었다.



그러므로 두달간 요금인 천엔이 그냥 눈먼돈이 되어버린것이 안타깝긴하지만, 요금표를 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매달 600엔가량의 돈이 앞으로 1년은 고정지출이었다는 이야기.


찾아보니 2년계약이라더군요.

해제를 할려면 해제를 한다고 따로 말을 해야 해제가 된다는... 참 어이없다.






기기할부금. 두대분이 들어가니 확실히 비싸다.


고로, 한대분은 일시불로 다음달에 바로 내기로 생각을 바꿈.





다음 제 폰.





6000엔분은 이전 핸드폰 수리를 맡겼다가 취소해서 금액이 한번 결제가 되었다고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 폰도 기본 금액은 1만엔짜리...


그야 뭐, 역시 할부원금을 2대분 내야하면 이렇게 되는 거군요...ㅠㅠ


알고는 있었지만 참담함.













제 명의로 새로 계약한 두대.


첫달은 엄청난 흑자군요.

계약사무수수료도 반환되니 실질적으로 첫달은 돈이 거의 안들었다 싶을 정도..


처음 메일설정에 인터넷요금 500엔과 700엔이 든것이 아픕니다.


한대당 3240엔은 캐쉬백이니 5월달은 한대당 1250엔정도였다는 소리.









아무래도 할부원금이 부담되니 조삼모사이지만, 한번에 내기로 방향을 바꿈.





그럼 결산.


먼저, 실제로 사용하는 두대


5월중순까지 모아서 이미 쓴 포인트 13100

5월말까지 모아서 아직 안 쓴 포인트 5496

캐쉬백 6480


계 25076엔


요금 17774 + 6090 = 23864


6090엔은 위에도 설명했듯이 저번달 요금에 들었던 부분이니 이번달에 추가해보면 간신히 요금을 0엔으로 만든것은 가능했긴 하군요.

천엔정도 벌었네요





폰테크용으로 구입한 두대

5월말까지 모은 포인트 7141

캐쉬백 6480


계 13621엔


요금 9079



이건 폰요금을 정산하고 4500엔 벌었습니다 ㅎㅎ




과연... 겨우? 라는 생각이 들긴하군요...

그래도 안하는 것보단 하는 것이 이득이라는 것과, 할부원금을 다 갚는 2년뒤에나 괜찮은 흑자를 본다는 느낌입니다.





포인트 외 부수입 메루카리 1140엔
EDY복권 현재까지 250엔분 당첨




다합치면 실질적으로는 6천엔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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