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폰테크 - 핸드폰으로 돈을 벌어보자! 11월 결산

이번달부터 핸드폰을 10대를 돌리게 되면서 청구방식을 변경했습니다.

실제 쓰는 2대를 별도로 놓고, 포인트 벌이용 8대를 따로 별도로 청구하는 방식으로, 청구서를 둘로 나눔으로써 얼마나 실제로 벌고 있는 지 확인하기 쉽게 하도록 했네요.

간단하게 8대는 제 명의의 신용카드로, 2대는 아내님의 명의의 신용카드로 돌렸습니다.

계산법은 아내님 명의로 번 포인트는 전적으로 생활비를 줄여주는 역활만 합니다.

실제 최소한으로 필요했던 핸드폰으로, 예전부터 쓰던 녀석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할까요..

위는 실제 쓰는 2대분의 포인트.

15,222포인트.

핸드폰 요금은 두대분이 12000엔정도이니, 핸드폰비를 공짜로 만들고도 약 3천엔가량을 벌었습니다.

11월 추가 - 2500엔

17,700엔 득.

8대분.

11월5일에 계약한 핸드폰은 5일간 한대당 약 800포인트를 벌었습니다.

즉,6x800=4800엔분.

14000엔분은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포인트벌이용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계약한 6대의 청구는 다음달부터가 되니, 실제 필요경비는 두대분이 되겠네요.

2대분 5천엔가량입니다.

즉, 이익은 약 14000엔분.

위와 합치면 총 29000엔을 벌었네요.

11월 추가 - 1,200엔

이번달에 꼭 2만엔분을 환원하고 싶어서 처리하더보니 늦게남아 넣었네요.

결론.

이번달 부수입은 3만2천7백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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