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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5백엔에 판매중인 타워치즈버거입니다.


물론 광고는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오늘 아침 10시 30분부터 판매개시...!!


싸기도 싸거니와 정말 맛있어보이는 군요!


실제 주문을 한번 해봅시다.










이렇게 나옵니다 ㅡ.ㅡ


일본 웹반응보니 다들 이럴줄 알았다는 게 크더군요 ㄷㄷ



이상과 현실의 차이라는 별칭으로 나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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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름으로 말할 것 같으면 매년 엄청난 하나비. 즉 불꽃놀이가 활개를 친다.


나도 일본인과 처음 사귀었을 당시, 이건 뭐....여름이면 어디에서 불꽃놀이한대 가야한다 뭐 이런 내용의 이야기만 엄청나게 해대고


더욱이 일본에선 여름만 되면 전국 불꽃놀이 일정이 빼곡히 적힌 잡지책까지 판매를 하는 데 그것도 또한 불티나게 팔리고 있어!


그래서 갔다 온 두가지 불꽃놀이 축제.





天神祭奉納花火 2010年7月25日(日)






불꽃놀이인 관계로 둘의 사진은 별로 없더군요.









의미를 알수없을 정도로 이런 사진만 엄청 많음 ㅡ.ㅡ











돌아오는 길에 아...이게 천신(텐진) 불꽃놀이라는 걸 알게 해주는 부채 ㅋㅋ





그리고 또 하나


なにわ淀川花火大会 2010年8月7日(土)


갔다왔네요







저번갔을 때 유카타 (일본의상) 좀 힘들지 않냐고 물어봤더니 힘들다고 하길래 다음부터 사복으로 가자!


이래서 사복 ㅎㅎ













예쁘네요










그래도 이런 사진은 이제와서 보면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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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탓던 일본 택시




중형차 운임표




1.첫승차요금 - 610엔부터 시작합니다.

약 1.3km까지는 이 기본요금으로 해결가능.


2.이후 가산거리 301m마다 80엔씩 올라갑니다.


3.시속 10km이하의 운행시간에 대해서 1분50초마다 80엔씩 증가합니다.;


4.심야할증 (이른아침할증) - 22시부터 아침5시까지는 20%증가


5.시간제 - 30분마다 시간요금 1950엔


6.장애인 10% 할인





비싸긴 정말 비쌈




그리고 추억의 이것!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택시기사는 명퇴하고 다 늙어서 할아버지들이나 하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있다고들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의 택시는 다 신삥이던데 일본 택시는 정말 구형들 밖에 없는 느낌이 드는 한 장면입니다.





일본의 택시는 자동문입니다.


그냥 기다리면 문이 알아서 열리니 문열려고 하지 마세요 창피당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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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유학왔었을 때는 참 뻔질나게 놀러갔던 공원입니다.


돈 안드니까 ㅋㅋ


이 주변에선 가장크고 바다까지 끼어있는 곳이죠.


항상 봄철이 되면 벗꽃이 만발합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아내님가족과 여기서 바베큐를 한적도 있습니다 ㅎ


참 멋들어졌다!










이런 곳에서는 당연 아들과 사진을...ㅡ.ㅡ


4월이면 5~6개월쯤 되었을 때인가...










왠지 하나만 삐죽 밑으로 나온게 있기에 아내님이 아들과 함께!


이런때 셀카봉이 있었다면...하는 생각이 듭니다.










돌아가는 길에는 하늘을 배경으로!


대충 제가 찍었는 데도 사진작가가 찍은 듯한 퀄러티!


이것이 하마데라공원!









하마데라역입니다.


일본의 일반 역과는 조금 생김새가 다르지요.


운치는 역분위기가 벗꽃을 더욱더 환하게 비춰주는 듯한 생각이 듭니다.



꽃을 사는 영상! ;;





영상으로 확인을 해봅시다!


그렇지만 벗꽃은 거의 찍지 않았다능...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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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월드 추가요금에 대한 사항입니다.

돈에 대한 만큼 직접 문의해준 사람들도 많기에 그 진실에 대해 파해쳐봅니다(?)

...뭐 진실이고 뭐고 없지만-_-


스파월드는 어디까지나 관내에 얼마나 있었는 가 하는 것에 대한 것은 보지않습니다.

무조건 시간으로 보죠.

잘 알아보지 않으면 바가지씁니다만..알고 가는 경우는 별 상관없지만 모르는 경우는 덤댕이죠.

그런 의미에서 2시간밖에 안 있었는 데 이용료는 2300엔이되거나 10시간 있었는 데도 1000엔인경우가 허다합니다.

왜냐? 스파월드의 시스템을 잘 몰라서죠.


기본은 24시간이지만, 사실 스파월드는 24시간내내 입관을 할수 있는 게 아닙니다. 오픈시간이 정해져있죠.

그게 아침 10시입니다.

아침 10시 오픈시의 가격은 천엔입니다.23시 59분까지 천엔 받아먹습니다.

0시가 지난 시점에서 심야할증요금 1300엔이 추가되서 2300엔이 됩니다.


그럼 23시에 입관해서 새벽 1시에 퇴관할 경우는?

...심야 할증요금이 붙어서 2300엔이 됩니다.

요점은 0시넘어서 1초라도 관내에 있었다면 심야할증요금이 드는 셈입니다.

즉, 가장 득이 되는 방법은 10시에 입관하여 여유있게 23시 55분정도에 퇴관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천엔입니다.

처음가시는 분은 물론 시스템을 잘 모를테니 여유있게 나가세요^^;;


0시부터 아침 5시까지는 할증붙어서 2300엔이됩니다만, 언제까지 2300엔인가 하면 아침 9시까지입니다.

9시가 지나면 다음날 요즘인 천엔이 붙어서 3300엔이 됩니다.

스파월드는 아침 8시45분부터 10시까지 입장불가입니다. (퇴관은 자유)

이 시간에 온천을 청소하는 등의 이유로 사용못하는 시설이 많습니다.

아니, 오히려 뭐가 사용가능한겨...이런 느낌.

아내님이 5시부터 9시까지의 입관자는 할증요금 안붙으니까 천엔으로 될꺼라고 했지만 확인해 본적이 없음으로 감히 득이라고는 안적겠습니다. 만약 이게 할증요금이 안붙으면 위보다 더 득이 됩니다만...(아침 5시입장 23시 55분 퇴장)

뭐..그정도까지 온천을 즐기긴 사실 힘들죠-_-그렇다고 제가 새벽부터 스파월드 갈 사람도 아니고ㅋㅋ


즉, 스파월드에서 이틀이상 묶을(?)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은 저 금액을 계속 더해가면 된다는 것.

    -가끔 있답니다..

기본요금 1000엔 + 할증요금 1300엔 + 다음날 기본요금 1000엔 + 할증요금 1300엔....등등.

이틀에 4600엔이군요!

-_-사실 오사카에서 호텔 알아보시는 분들은 스파월드가 젤 싸지요.

우리나라로 치면 찜질방인데 하룻밤 자는 데 2300엔...(물론 아침 8시에는 일어나야 9시에 퇴관하죠?)

신혼부부나 커플의 경우 이상한 짓 못하고 잠만 잘 수 있다는 단점!

그러나 생리등의 이유나 이상한 짓을 하기 싫은 이제 막 커플이 된 여자분에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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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일본은 대단한 나라 같습니다.


이런 명탐정 코난의 미스터리 투어가 있을 줄이야...가고 싶군요 ㄷㄷ


설마 기노사키 검색했더니 이런 글이 나올줄이야 하고 또 보니...


'명탐정 코난'에 등장했던 특정 지역에서 코난의 스토리에 따라 관광시설을 둘러보며,


사건을 추리하고 증거를 찾아 범인을 찾아내는 식의 여행 상품으로


2011년 효고현 기노사키, 2012년 규슈 나가사키에서 진행해 내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올해 4월부터는 11월까지 구마모토 지역에서 코난투어를 하고 있습니만....


이것은 기본적으로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게 위에 써진 것!


올해 7월부터 시작되는 효고현 기노사키 온천 지역에서 펼쳐지는 '코난 미스테리 투어'에는 한국 관광객들도 참여가 가능해졌다.


굳..멋있습니다.


출발전에 밑에 출처 사이트에서 상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8000엔에 이정도 퀄러티면 솔직히 엄청 싸다고 느끼는 군요


코난 기노사키온천 미스터리 투어'는 '명탐정 코난' 554화, 555화 '황새 미스터리 투어'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기존에 있던 스토리가 아니라 tv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시나리오 작가가 이번 투어를 위해 오리지널 스토리를 쓴 것!


코난을 포함한 어린이 탐정단과 모리 고고로 일행들은 코난의 다친 다리를 치유하기 위해 기노사키로 온천 여행을 떠난다. 온천을 즐기는 것도 잠시 대형 외식업체 사장 다부세 슈헤이의 8살 딸 하루나가 모리 고고로의 딸 란이 실종되어 코난 일행들이 기노사키 지역을 샅샅이 뒤지며 실종의 단서를 찾는 것이 이번 투어의 컨셉이다. 이미 애니메이션 554화, 555화에서는 사건의 본질과 범인의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코난 미스테리 투어'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는 투어 전 시청을 권하지 않는다.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아도 투어 키트에 포한된 스토리북을 읽으면 등장인물의 특징과 사건의 개요를 알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 것!





출처 - https://www.westjr.co.jp/global/kr/travel-information/travel/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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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 오물렛!



황새 계란 과자 (센베)



아...제가 다녀온 것은 아니고요 ㅡ.ㅡ


아내님의 지인에게 선물 받았습니다. (오미야게)


아내님의 옛 친구 아유미짱이라고 합니다 ㅎ


이 친구는 참 정말 고마운 친구더군요 보면 아주 그냥 간이고 쓸개고 다 주시는 것 같음


근데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 ㅠㅠㅠ 젭라 이걸 어쩌지








기노사키 온천 유카타 빌리지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버드나무와 반딧불이 그리고 불꽃놀이,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 차분한 분위기의 아름다운 기노사키 거리는 유카타(일본의 전통의상)를 입고 산책하기에 제격입니다.


■ 여름철 기노사키의 매력
기노사키 온천은 효고현 북쪽 일본해(한국의 동해) 측에 위치해 있으며, 풍요로운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지역입니다. 약 1300년 전부터 온천이 존재해 왔다고 합니다. 많은 여관과 선물가게가 늘어서 있어, 관광객으로 붐비는 유노사토 도리 거리에서 한 블록만 들어가면 조용한 산책길로 유명한 기야마치 도리 거리가 나옵니다. 기타야나기 도리 거리의 버드나무 가로수도 아름답습니다. 2013년 2월에 발행된 ‘미슐랭 그린 가이드 일본’(프랑스어판)에서 별 두개로 게재되었고, 또한 영어 가이드북 ‘론리플래닛’에도 ‘Best Onsen Town’으로 소개되었습니다.
기노사키 온천에는 고노유, 만다라유, 고쇼노유, 이치노유, 야나기유, 지조유 그리고 사토노유의 7개 소토유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관의 유카타는 여관 안에서만 입는 것이 원칙이지만, 기노사키 온천은 다릅니다. 온천거리 전체를 하나의 큰 여관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유카타를 입고 소토유 돌아보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관 중에는 방마다 비치된 유카타 외에 색상이 고운 외출용 유카타를 고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유카타에 어울리는 띠를 잘 골라 보십시오. 수건만 들고 소토유 돌아보기에 나섭니다. 소토유에는 정기 휴무일이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 두시면 좋습니다. 각 소토유에 당일 가장 먼저 들어간 사람은 이치반후다(1번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6월 초순부터 하순까지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습니다. 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엔니치(縁日, 이날 신사나 절에 가서 참배하면 공덕을 쌓게 된다는 날)가 열립니다. 여름철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성대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8월 21일에는 등롱 흘려보내기 행사도 열립니다.
기노사키의 음식이라면 전국 흑모일본소의 원류인 다지마 소고기가 맛있습니다. 11월부터 3월까지의 겨울철에는 대게가 제철입니다. 대게는 게 중에서도 섬세한 게살 맛과 농후한 게 된장 맛이 일품입니다. 토속주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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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チュ-ハイ)는 소주에 약간의 탄산과 과즙을 넣은 일본의 음료를 말한다.


소주(쇼-츄)에서 츄를 따고

소다수를 섞어 마시는 뜻의 하이를 따서 츄하이-


즉, 소주에 소다수섞은 건데...보통은 여기에 과일종류를 더 섞는 다.

우리나라의 과일소주랑은 차원이 다르게 맛있다.

음...갠적으로 한국의 과일소주는 소주의 양이 많이 섞인 듯한 기분.

일본의 과일주는 소주의 맛이 전혀 못 느낄 정도로 소량이 들어가 있다.

(스트롱의 경우는 소주의 맛이 느껴질 정도로 많이 들어가 있기도 하지만 그조차 한국과 비교하면 맛도 안느껴지는 정도)


특히 여성분들에게 있어서는 일본의 과일주인 츄하이는 정말 신세계라 불리워도 좋을 듯.

소주등 알콜이 약한 남정네들도 이곳에선 술자리가 즐거워진다.

한국처럼 빼고 그런거 없다. 그냥 음료수와 마찬가지니까.

그렇다고 아예 안 취하는 정도는 아니고...진짜 알딸딸하게 적당히 취하는 게 이런거라는 것을 알게된다.

한국에선 솔직히 부어라 마셔라 하니 술이 나를 먹는 건지 내가 술을 먹는 건지도 잘 몰랐지 않는 가..


한국에서의 이미지와 별 차이없는 부분이긴 한데, 기본적으론 여기서도 이 츄하이는 여성들의 전유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다.

그만큼 여성들이 많이 마신다.

남자들은 보통 맥주.


꽤나 나이를 드신 분들이나 소주를 찾는 다.

게다가 소주를 물에 섞든 지 무언가와 섞어 먹는 게 기본이다.

한국처럼 스트레이트로 먹는 습관이 없다.


이렇게 문화는 다르지만서도 일본의 남정네들도 한국의 남정네와 별 다를 께 없기도 하다고 느끼는 것은.

개중에는 맥주가 쓰고 맛없다고 싫다는 분들이 꽤나 있다.

(물론 여성분들중에도 맥주가 좋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런분들도 츄하이를 즐긴다.


그래서 여러가지로 종류도 많고 타겟층도 다르다.


주로 도수가 낮고 일반적으로 맛있으면서도 종류가 풍부한 것이 여성층을 타겟팅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대표적인 산토리 츄하이 호로요이

개인적으로는 아이스티사와가 제일 맛있다.


과실의 순간 시리즈

칼로리 시리즈

맛있는 츄하이 시리즈

직접 짠 시리즈

칼피스사와 시리즈.

이건 음료수도 있기에 매점입장에선 짜증나는 술이다.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하면 안되는 데 이거 사러 오면 이게 술인지 음료수인지 판별 잘 해야하는 데 할 맘없는 알바생이 잘 안해주면 답안나옴.

이래서 노답알바생은 뽑으면 안된다는 겨 ㅋ

칵테일 파트너 시리즈 - 거진 다 맛있다 ㅋ


일반적인 추하이 매장 (편의점은 매장이 작아서 이렇게 못 놔여 ㅋㅋ)


요중 젤 위에 왼쪽에서 네개가 남성용 츄하이로 불리우는 스트롱 제로 시리즈.

나머지 다 여성용

소주 하이볼.

남성용 츄하이 - 난 맛없더라

남성용 츄하이 -캔츄하이-

그리고 이것이 대망의 대표적인 남성용 츄하이


효케츠 - 빙결 - 시리즈

일본에선 남자들은 닥치고 효케츠 먹으면 된다고들 하는 데, 사실 츄하이 먹는 다는 게 맥주 싫어서 먹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이 효케츠는 기본적으로 다른것들 보다 맛이 진하다. 그래서 더더욱 남성용이라 불리는 것이지만 ㅎㅎ

일반적으로 다른 츄하이가 도수 3~5퍼정도 하는 데 이것도 기본은 5퍼에서 8퍼까지 올린 스트롱 시리즈까지 만들었다는 것.

그리고 남성용 츄하이 상권을 섭렵하자 이제 여성들도 타겟팅하겠다고 다시 도수를 내려 3퍼도 만들었지만 이미 굳혀진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잘 안팔리더라 ㅡ.ㅡ

이래서 처음이 중요하다고 하는 건지 ㅋㅋ



음 그래도 역시 효케츠는 잘 팔리긴 한데...

매장입장에선 거기서 거기란 생각도 많이 들더군요

여자 알바생에게 이 츄하이 매장 발주를 시켰더니 효케츠를 다 없애고 맛있는 것들도 다 채울라고 하더라 ㅡ.ㅡ

아니 왜? 하고 이야기 해보니

매상이 참 간단하게 알려주더군


내가 일하는 편의점 기준으로

여성용 츄하이는 매일 한두개씩 팔린다.

꾸준한 매상을 보장해주는 것이 이 여성용 맛있는 츄하이.

그에 비해 효케츠는 보통 안팔린다.

허나 일주일에 한두번 10개정도가 한번에 팔린다.


머리속에 딱 떠오르는 이미지.

여성들은 일 끝나고 이거 하나 음료수삼아 마시면서 저녁을 드시겠지.

남자들은 언제 한번 모였다 싶으면 츄하이로 부어라 마셔라 하고 놀겠지.

이것은 만국공통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일단 둘을 비교해보자면 매상은 결국 비슷하다는 이야기로 역시 고정적인 상품으로써 효케츠는 취급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물론 여성의 입장에선 이런 맛없는 거 그냥 빼자고 주장하는 거야 알겠지만,

역시 매상은 거짓말을 안한다.

잘 팔리는 걸 왜 빼냐 ㅡ.ㅡ 그냥 둬라 하는 거지;

잘 팔린다는 개념의 문제가 있었을 뿐. 그것을 확립해줬으니 이제 이 스탶은 잘 알아먹고 발주해주겠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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