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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 오물렛!



황새 계란 과자 (센베)



아...제가 다녀온 것은 아니고요 ㅡ.ㅡ


아내님의 지인에게 선물 받았습니다. (오미야게)


아내님의 옛 친구 아유미짱이라고 합니다 ㅎ


이 친구는 참 정말 고마운 친구더군요 보면 아주 그냥 간이고 쓸개고 다 주시는 것 같음


근데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 ㅠㅠㅠ 젭라 이걸 어쩌지








기노사키 온천 유카타 빌리지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버드나무와 반딧불이 그리고 불꽃놀이,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 차분한 분위기의 아름다운 기노사키 거리는 유카타(일본의 전통의상)를 입고 산책하기에 제격입니다.


■ 여름철 기노사키의 매력
기노사키 온천은 효고현 북쪽 일본해(한국의 동해) 측에 위치해 있으며, 풍요로운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지역입니다. 약 1300년 전부터 온천이 존재해 왔다고 합니다. 많은 여관과 선물가게가 늘어서 있어, 관광객으로 붐비는 유노사토 도리 거리에서 한 블록만 들어가면 조용한 산책길로 유명한 기야마치 도리 거리가 나옵니다. 기타야나기 도리 거리의 버드나무 가로수도 아름답습니다. 2013년 2월에 발행된 ‘미슐랭 그린 가이드 일본’(프랑스어판)에서 별 두개로 게재되었고, 또한 영어 가이드북 ‘론리플래닛’에도 ‘Best Onsen Town’으로 소개되었습니다.
기노사키 온천에는 고노유, 만다라유, 고쇼노유, 이치노유, 야나기유, 지조유 그리고 사토노유의 7개 소토유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관의 유카타는 여관 안에서만 입는 것이 원칙이지만, 기노사키 온천은 다릅니다. 온천거리 전체를 하나의 큰 여관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유카타를 입고 소토유 돌아보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관 중에는 방마다 비치된 유카타 외에 색상이 고운 외출용 유카타를 고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유카타에 어울리는 띠를 잘 골라 보십시오. 수건만 들고 소토유 돌아보기에 나섭니다. 소토유에는 정기 휴무일이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 두시면 좋습니다. 각 소토유에 당일 가장 먼저 들어간 사람은 이치반후다(1번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6월 초순부터 하순까지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습니다. 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엔니치(縁日, 이날 신사나 절에 가서 참배하면 공덕을 쌓게 된다는 날)가 열립니다. 여름철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성대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8월 21일에는 등롱 흘려보내기 행사도 열립니다.
기노사키의 음식이라면 전국 흑모일본소의 원류인 다지마 소고기가 맛있습니다. 11월부터 3월까지의 겨울철에는 대게가 제철입니다. 대게는 게 중에서도 섬세한 게살 맛과 농후한 게 된장 맛이 일품입니다. 토속주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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