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몰을 떠나기전에 담배를 꼬나무심
안 끊을 꺼니 ㅋㅋ
돌아가는 길도 잘 해놨더라고요
일루미네이션이라고 하나 이거
난바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어로도 밑에 나와있는 걸 보면 얼마나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 지 알수있습니다.
오사카의 아키하바라인 니혼바시가 옆에 있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건 참...일본은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난바입구에서 신사이바시까지의 영상입니다.
딱 도톤보리랑 만나는 삼교차점에서 밧데리가 나감 ㅋㅋ
영상은 여기까지ㅠ
...?
허거덩
구리코의 간판이 바뀌었다
생각했는 데
공사때문에 기간한정으로 내걸었다고 합니다.
경치좋은 일본의 시내
오랜만의 신사이바시입니다.
오사카에 살면서도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밥을 먼저 먹을까 돈키호테를 먼저가서 애들 선물을 살까 고민을 때리다가
밥을 나중으로 미룸 (밥이라고 쓰고 술이라고 읽는다)
그야 뭐... 전철시간이 있으니 타임리미트가 정해져 있는 데, 밥은 저희동네가서 먹어도 되기 때문. 애당초 저희동네에서 먹을려고 했던걸 난바에서 먹는 걸로 바꾼거였으니 ㅎ
돈키호테는 제가 원하는 게 많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사고 싶은 건 많은 데 가족을 위해 포기합니다.
돈키호테에 있는 건 대부분이 한국인과 중국인이더군요
시간이 시간이라 그런가?
얘들이 계산할 동안 저는 밖에서 기다리며 사진이나 찍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오사카왔는 데 타코야키는 먹어줘야 한다면서 먹은 타코야키
동인이가 산 선물들
이게 다 선물이라니 믿기질 않습니다.
제가 사는 사카이쪽에 돌아가서 보니 주변 술집이 다 문을 닫았더라고요
1시까지 영업한다면서 아직 12시도 안되었는 데 뭐 다 문닫았어 ㅠㅠ
결국 엄청 돌아다니다가 처음 이야기했었던 일식집으로 택시타고 갑니다.
일식집 사토라는 곳입니다.
요즘은 메뉴판이 전자식
이것이 일본의 현재입니다.
물론 시키는 것도 종업원 불러서 말하는 게 아님
그냥 터치패널로 터치해서 주문함
스키야키입니다.
와이프가 스키야키를 별로 안좋아하는 바람에 전 일본와서 6년이나 되었는 데도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와이프왈 가격도 같은 데 이걸 먹느니 샤브샤브를 먹겠음.
잡다한 음식도 시켜서 맛있게 잡수셨네요
술먹으러 가서 술은 별로 안먹고 밥을 위주로 먹는 듯한 기분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이러고 집에서 잔 시간이 3시정도입니다...
전 다음날이 7시 출근에 점포손익회의도 있어서 ㅠ 회의때 졸려죽는지 알았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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