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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3명의 히어로 고버스터즈와 그들의 파트너인 버디로이드.
그들밖에 할 수 없는 지구를 지키는 사명="특명"을 지닌 그들의 운명적인 싸움이 시작된다!

격전의 무대는 지구, 일본과 닮은 다른 세계. 13년 전의 사건이 모든 것의 발단이 되었다. 우연히 생겨난 버그와도 같은 프로그램이 전송 연구센터의 메인 컴퓨터를 점거하여 폭주를 시작했다. 버그는 어찌어찌 건물채로 다른 공간으로 날아가 무사히 폭주는 끝나게 되었다.

그리고 13년 후, 신서력 2012년. 에네트론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시대가 되어버린 현재. 아공간으로 날아가버린 버그가 다시 한 번 지구 침략을 개시하였다. 그에 맞설 수 있는 것은 13년 전 전송 연구센터로부터 빠져나온 3명의 아이들. 그리고 그들과 행동을 같이 했던 버디로이드들…….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은 특수능력을 손에 넣은 그들이야말로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인 것이다!





    버스터즈, 레디~ 고! - 소개 대사
    삭제 완료! / 셧다운 완료! - 마무리 대사 이것이랑 무관하다
    신세기 2012년, 도시생활을 책임지는 거대한 에너지 에네트론, 그것을 호시탐탐 노리고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 버그러스, 고버스터즈란 사람들을 지켜내는 특명을 지니고 싸우는 젊은이들의 이야기이다. - 오프닝 도입부 내레이션


2012년 2월 26일 ~ 2013년 2월 10일 방영. 전 50화.

슈퍼전대 시리즈 36번째 작품으로 전대의 명칭이 '~레인저(~저)', '~맨', '~파이브'가 아니라는 점은 태양전대 선발칸 이후로 무려 31년 만이다. 레귤러가 3명으로 시작한다는 점도 선발칸과 유사하다. CP인 타케베 나오미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멤버를 5명으로 잡을 시 자연히 버디로이드들도 5체가 출연해야 되고, 결과적으로 초반 레귤러만 무려 10명이 되기 때문에 3인 체제로 정했다고. 그러나 폭룡전대 아바레인저나 염신전대 고온저처럼 화가 지나면서 신전사가 추가, 5명 체제가 되었다. 코드명에 색깔이 앞으로 나온 것은 격주전대 카레인저 이후 16년 만이다.

타이틀이 공개되었을 때에는 2012년에 고스트 버스터즈 3가 공개 예정인 탓에 상당수의 사람들은 이번의 컨셉은 유령 퇴치 전대가 아닌가 추측했지만, 12월 1일에 유령퇴치, 즉 퇴마가 아닌 첩보원 콘셉트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특수훈련을 받은 첩보원 콘셉트란 점에서 시리즈 첫작인 비밀전대 고레인저와 유사한 듯. 에네트론이라는 에너지와 관련된 전개라는 점에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전작들이 그랬듯 해적전대 고카이저 VS 우주형사 갸반에 선행출연했다. 여기서 대망의 첫 상대는 바스코 타 조로키아.

초기 원안 중 하나는 작중 배경이 되는 도시 주변에 거대한 장벽들이 둘러싸여 있고 그 장벽 밖에서 거대한 적이 쳐들어 온다는 진격의 거인을 연상케 하는 설정이었으나, 각본가인 코바야시 야스코가 진격의 거인을 알게 되면서 현재의 내용으로 고쳤다고 한다.

2012년 9월 23일 방영분 31화에서는 그 해 10월 20일에 개봉한 우주형사 갸반 THE MOVIE와 콜라보레이션을 했다.

본작 종영 후 2013년 6월 21일에 V시네마 돌아온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VS 동물전대 고버스터즈가 발매됐다.

나레이션은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에 이어서 DJ가 맡았는데 무나가타 쇼가 맡았다. 한국판은 케인 역의 박일이 맡아서 덕분에 일본판 보다 더 무거워진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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