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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하루일상!

-_-


아침부터 잘 놀고 있는 모습

아내님이 린과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다 보니까 린에게 질려버렸다고 (...) 하루의 사진을 그렇게 원하길래 슬쩍 쓸쩍 찍어보내주었습니다.


이렇게 오랜기간 하루와 떨어져 지내는 것은 처음이라 아내님이 많이 서운해하더군요.



...그러나 하루는 아빠가 있기에 슬퍼하지 않고 오히려 더 좋아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는~!





장모님에게 새로운 장난감을 선물받아서 아침부터 정신없음






노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아도 어떻게 잘 아는 구나 싶더군요...



...그러나 뭔가 조금 어설프긴 합니다 ㅋㅋ


원래대로라면 제일 위에 세균맨을 잘 뽑아야 하는 데 그냥 얹어놓기만 한거임 ㅋ










처제가 가지고 놀던 것으로 추정되던 퍼즐.


아직 무리겠지 싶었는 데...





나름 혼자서 가장 간단한 것은 맞추더라고요!

지금은 저거 6피스 맞추는 데 20분 가량 걸립니다 -_-;;;;;





그런 와중에 씹어먹은 흔적ㅠ


왜 저걸 빼고 싶어하는 건지ㅠ





아드님이 집중하는 모습

왠지 공부를 잘 할것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만...아직 28개월차에 의미있는 말을 거의 못합니다 ㅋㅋ






아내님은 딸사진을 저에게 보내주고 저는 아내님에게 아들사진을 보내주고!

나름 바쁨 ㅋㅋ




아들과 외출.







공원에서 누군지 모르는 아이와 친구가 된듯한 모습입니다 ㅋㅋ









또한 남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



...참 이게 애매하더군요 ㅋㅋ





자! 이제 병원으로 면회!

아내님과 따님을 만나줘야하는 시간!


병실은 시간에 따라서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오토락 시스템인지라 이 열쇠가 없으면 들어갈수가 없습니다ㅠ

예전이었다면 아내님과 따로 연락을 취해서 들어가야하는 번거로운 점이 있긴하지만, 요즘엔 스마트폰덕택에 연락이 쉽고 상식이죠!





이 카드같은 것을 대략 이렇게 문 옆에 대면 OK표시와 함께 문이 열립니다.

뭔가 최신식이라고 생각됨 ㅋㅋ





따님과의 면담~!







바라만 보고 있어도 즐겁네요 ㅎㅎ








아드님은 돌아와서 살짝 주무시더니 일어나서 저녁밥과 함께 퍼즐을 또 즐기더군요 ㅎㅎ


육아란 딱 지금쯤이 정말 재미있고 즐겁고 신나는군요~!

주변사람들과 이야기 해보면 아들이 손이 많이 가지 않는 녀석이라서 그렇다고들 하더지만, 제 눈에는 자기자식밖에 보이질 않으니 이게 표준인가? 싶기도 하다는 딜레마 ㅋㅋ

장모님이 아들을 반나절정도 보고 하는 말이....

자기딸은 안그랬는 데, 왜 장난감을 줘도 가지고 놀지 않고 집안 구석구석 뭘 자꾸 꺼내고 만지고 그러는 줄 모르겠다고 하던데, 이것은 어디가 표준일런지 ㅋㅋ

전 애들은 다 그런줄 알았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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