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서 보는 그림책

얼마전 육아용 책의 부록으로 받은 그림책(?)

사실 종이로 되어 있지 않으니 책이라고 보기는 조금 민망하지만요 ㅋ

오후로에홍 (목욕그림책)이라고 큼지막하게 적혀있으니 일단 그림책이라고 해주죠 뭐 ㅋ

목욕탕에서 읽는 그림책? 하고 의아해했긴 했음 ㅋ

처음에 이걸 보고....

뭐야 이게? 했었는 데요...

이게 뜨거운 물에 닿으면...!!

이렇게!!

검은 색이 벗겨집니다 ㅋ

세번째 그림이 기저귀가 벗겨지니 똥이 붙어 있는 게 좀 웃겼음 ㅋ

반대쪽도 이런 느낌....

사실 이게 뭐야...하는 느낌이 크긴 했지만...ㅋㅋ

하루가 좋아하니 그냥 만사 ㅇㅋ 할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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