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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은


73,228엔분



이중 24000엔분은 저번달에서 전월이월된 포인트.



즉, 이번달 수입은 49228엔이 되겠습니다.


부업을 하기 위한 필요경비 2만엔을 제하면 총 이익은 3만엔가량이 되겠네요.




수익이 점점 줄어든다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처참한 금액입니다.

물론 아직은 돈이 되니 계속하겠지만, 정말 이러면 생각 좀 해봐야할 수준입니다.


금액이 적은 것은 5월 1일부터 개편이 이루어졌는 데, 지금까지는 어플하나에 20엔분의 포인트를 주던것이 14엔분의 포인트로 줄어든 타격이 가장 컸습니다.



수익의 3분의 1이 줄어드는 효과입니다.




대신에 앞으로 라쿠텐 포인트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이번달까지 핸드폰 한대당 1700포인트~2000포인트를 손에 넣었습니다.

아이폰4s만이 와이파이를 못 잡아서 라쿠텐 포인트를 벌수 없고, 나머지 9대는 잘 벌어주었더군요.



평균잡아 1800엔분 포인트 x 핸드폰9대 = 16200엔분의 라쿠텐포인트를 모았습니다.


라쿠텐 포인트로는 근처 슈퍼에서 생필품등과 아기 기저귀와 물티슈등등을 사고 있습니다.


라쿠텐 포인트의 쓰임새가 좋다보니 생활비가 줄어드는 효과로 인해 플러스효과는 있는 데...

문제는 au wellet포인트가 너무 처참하게 죽어서 걱정...


라쿠텐 포인트는 기본적으론 핸드폰 계약상태와 관계없이 모을 수 있는 거라 영 아니다 싶으면 이 부업은 조만간 끝이 날지도 모르겠네요





세금이 뜯기지 않는 이 부업은 정말 참신하고 획기적으로 돈을 벌수 있었습니다.

2014년 초부터 이 부업을 시작하고 지금까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 부업을 계속 해왔습니다.

이 부업을 하기 위해서 매달 지불하고 있는 돈.

핸드폰 요금인 1745엔 x 8대분으로 13960엔분이 최저 매달 투자해야하는 금액입니다.

버는 포인트가 이 금액보다 적어진다면 부업을 접어야겠습니다.


2014년 4월부터 매달 계약유지비를 제하고 현재까지 번 돈 70만엔

초기 핸드폰을 구입하는 데 투자한 금액

아이폰6 2대 당시가격으로 14만엔.

아이폰6s 6대 당시가격으로 50만엔.

64만엔.


즉 지금까지 뻘짓을 해서 6만엔의 수익을 올리고 핸드폰 8대를 공짜로 손에 넣었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물론 실제로는 라쿠텐 포인트, 라쿠텐edy. 메루카리. 폰타포인트등도 추가로 모았기 때문에 부수적인 효과는 많았지만, 그쪽은 따로 정리하면서 모으지 않아서 얼마를 벌었는 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중간에 귀찮아서 관둔 것들도 상당히 많았고 (...)

감각적으로는 약 5만엔분 정도 벌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수익이 앞으로 더 떨어지면 바로 해지를 하거나 혹은 2년간 계약을 유지하고 난 후 해지해야겠습니다.

핸드폰은 중고나라에 팔아서 돈으로 바꾸고 다시는 이런 뻘짓을 하지 않기로 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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