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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게에는 왜 또 이런 일들만 일어나는 걸까요...?


뭐 그렇다고 말해도 정확히 말하면 우리가게에서 일어난 건 아니고..

알바생중 한 명이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살인사건]입니다.



가게 주변 오오하마 공원(사카이)에서 선배 두명이 후배 한명을 때렸는 데, 이후 넘어진 장소가 안좋아서 머리를 콘크리트에 곤두박질하여 사망.


이 장소에는 실행자인 선배 두명의 친구들 약 5명정도가 떼를 지어 같이 있었음



그리고 우리 알바생은 선배쪽 친구 중 한명으로, 피해자가 쓰러져 의식을 잃었을 때, 구급차를 부르는 역활을 함.



http://sankei.jp.msn.com/affairs/news/130709/crm13070923020016-n1.htm



이것이 피해자.

사망한 히라야마



가해자의 친구 荻原勇利

*물론 남자쪽




우리 가게의 알바생의 경우는 인터넷으로 블로그나 트위터같은 걸 안하고 있기에 문제 없었습니다만.

피해자의 친구 중 트위터같은 걸 하는 사람들은 이미 신상 다 털리고 난리가 났음 ㅋㅋ


그러길래 왜 그런 짓을 하냐...;;




대강 이야기를 들어보니 전형적인 불량 서클같은 느낌.

(뭐 우리 알바생의 경우도 불량하다 생각하고 있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할까 ㅋㅋ)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피해자를 애도 했으니 지금은 그 조차 안함

사회의 쓰레기가 하나 없어진 느낌.


불량학생들끼리는 선후배간의 규율이 심하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후배인 피해자는 선배인 가해자의 연락을 씹음.

열받은 가해자는 피해자의 친구를 이용하여 피해자를 불러내는 데 성공.


한대쳤고 그로인해 넘어진 피해자는 머리를 콘크리트에 부딪쳐 그대로 저승길.



그 넘이 그넘입니다. 여기서 동정할넘은 없어보임-0-;;





그런 의미에서 형량은 과실치사가 될듯하답니다.

죽일 의도는 없었는 데 실수로 죽였다는 취지라는 군요.

소년법을 적용받아서 사실상 형량은 무의미하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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