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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금액도 안정적인 4130엔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그런갑다 싶습니다.




대수술의 흔적ㅠ





이빨을 조각조각 내서 뺐습니다.


일단 위쪽에 작은 두조각을 잘라서 빼내서...

잇몸속에 있는 녀석을 빼낼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빼낼려고 하니, 엄청난 통증이 동반해오는 겁니다.

-_-


아무래도 마취좀 더 해야겠다 싶어서 의사선생님께 이야기를 했는 데, 그게 그런 간단한 문제가 아닌듯 (...)

밑에 피범벅이 된 이빨부분은 사실 지금 두조각 난것을 겹쳐서 놓은 모습입니다.

이빨이 턱뼈를 감싸고 있었기에 잘 못하면 턱뼈를 건드는 위험천만한 수술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마취를 추가로 하지는 않고, 혹여라도 턱뼈를 건들면 안되기에 통증이 오면 신호를 보내라고 하더군요.

그부분으로 공략을 안하고 다른 부분으로 공략한다고 (...)

그렇게 턱뼈를 감싸고 있던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세로로 조각내서 두조각을 만들어서 빼냈습니다.


의사에게는 마취가 풀리면 엄청난 통증이 올터이니 일단 진통제를 먹으라고 주더군요

대체 얼마나 아프다는 건지...


그러나 다음날이 되었는 데도 왜인지 다른쪽을 뽑았을 때처럼 통증이 심하지 않았습니다.


럭키 (?)






다음날 소독에는 150엔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





실밥을 뽑는 데 150엔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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