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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게 엊그제 같은 아들도 어느새 30개월째가 넘어섰네요.



아직까지 한국어는 고사하고 일본어만이라도 어떻게 진척이 있었으면 했는 데, 도통 말문이 트이지 않더라고요.



말을 시작하면 육아가 좀 편해진다고 하던데, 말이 트이지 않으니 육아가 편해지기는 개뿔, 하루하루 한층 더 힘들어지더라고요.


그러나! 그간 고생의 고생을 넘어서 이제야 드디어!



최소한의 대화가 성립하기 시작한듯 싶습니다.






바로 이렇게!


호명하면 [하이] 라는 [네] 라는 뜻의 일본어로 대답을 해주기 시작!



힘에 겹던 육아가 즐거워지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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