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린의 성장일기 (30개월 아들 / 2개월 딸) / 일본 쌀 가격 구경

하늘만 보고 누워있는 딸.

동생을 너무나 사랑하는 오라버니.

실은 좀 떨어졌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오라버니가 뭔짓을 벌일지 지켜봐야하는 것이 지금 현재 상황

여차 잘못하면 린의 팔이 꺽여있는 것이 아닐까 심히 걱정되는 행동들을 벌이는 하루.

요즘은 정말 자주 깔아뭉개며 린에게 뽀뽀를 하려는 오라버니때문에 한숨도 쉴틈이 없다.

그런 하루가 요즘 빠져있는 것은 기차.

프라모델 상점가에 데리고 가면 하루 왠종일 전차만 보고 있다.

....곧 돌아오는 하루의 생일에는 아마도 이 세트를 선물해줘야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여차저차 [죠신 마자피아] 라는 상점에서 쌀가격을 구경중.

5키로 1382엔.

10키로 2462엔.

라쿠텐 포인트가 이용가능한 리얼점포인 관계로 구경왔다.

그동안 모은 포인트를 슬슬 써야할 시기가 왔기에 쌀을 살까 생각중.

와서 느낀것은.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것과 가격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했다.

그러나 이곳에선 죠신 포인트가 쌓이고, 포인트 10배가 되는 행사날등이 있으니 기간을 잘 맞추면 이곳에서 사는 것이 득일듯.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라쿠텐시장사이트는 툴바1000포인트 이벤트만 득인듯 싶으니 그것만 이용하고 기본적으로는 죠신에서 행사기간에 맞춰서 구매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얻었다.

야구, 한신타이거즈팀이 승리한 다음날이 기본 행사기간이니 한신이 이기는 것을 응원해야할듯.

야구 좋아하지도 않는 데 매일 한신이 이겼나 졌나 확인하고 있는 나란 놈은 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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