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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하루 생일축하 파티 겸사 온 건데 하루 사진 건진게 이거 밖에 없다 (...)
실상은 아내님이 그냥 하루 생일에 묻어가려고 온 여행.
오랜만에 온 청수사.
단풍 보러 꼭 여길 오고 싶다고 (...)
사람이 미어 터져 죽는 줄 알았다.
누가 이 시기를 코로나 시대라고 불렀는 가 싶더라.
그리고 하루가 또 오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교토 철도 박물관.
하루의 생일이니 하루가 가고 싶다는 곳을 가야지. 암.
그래. 결국은 이렇게 린의 사진이 더 많은 것이지 (...)
5~6년 전쯤 홀쭉하게 다 뺀 나의 다이어트가 끝이 나고 점점 살이 찌더니 예전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 체중까지 돌아온듯.
매일같이 외식하고 잘 먹으면서 운동은 뒷전이니 조금씩 찌더니 결국 돌아왔다.
체중으로는 잘 못느끼던게 이렇게 사진을 찍으니 확 다가오네.
다시 관리해야할 필요성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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