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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 출신으로

대학교 3학년 편입으로 일본의 하고로모 국제대학에 왔습죠


당시 대부분 학교에 의존하는 부분이 많았고,덕분에 학교에 딸린 기숙사라고 고를 수도 없었고 따로 계약을 하고 올 용기도, 정보도 없었기에 그냥 저냥 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학교측에서의 감언이설이 많았기에 그런가 보다 싶었지만 실제 일본에 와서 느낀건..


[사기당했음-_-;;]


발품팔면 이곳보다 훨씬 좋은 곳을 더 싸게 들어갈수있답니다.

정보능력은 철저히 본인일이기 때문에 저처럼 덤탱이먹으시는 것도 좋음ㅋㅋ


풍문에 이 기숙사는 지금은 폐쇄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현관문 비루하기 그지없다.


현관문을 열고 바로 보이는 모습


방안의 모습 2인실이다.

(1인실은 이 방을 혼자쓴다)

방세는 1인실의 경우 2만5천엔 + 수도세전기세등 뭉퉁그려서 7천엔 = 3만 2천엔

2인실의 경우는 2만5천엔을 반으로 1만2천5백인씩에 수도세전기세 명목으로 7천엔은 그대로

죽 1만9천5백엔이다.

내가 제일 이해가 안되던데 이 시스템. 절반이면 1만6천엔인데 조금이라도 더 먹겠다는 속셈인가.


주방을 확대한 모습. 가스렌지조차 없어 요리해먹기 힘들었다.


공간이 없어 이런식으로 대충 놓기도...





마지막으로 전체 사진

1층은 한국 남자 2층은 중국 남자 3층은 중국여자가 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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