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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던 두부조림의 맛을 잊을 수가 없지요.

가끔 땡기기는 하나 사실 음식자체를 까먹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ㅡ.ㅡ

아니아니.

와이프가 일본인이다 보니 가끔 한국음식이 땡기는 데 참...

직접 해먹어야하는 현실ㅠㅠ

암튼,각설하고ㅋㅋ

두부가 보이길래 이걸 어떻게 해먹어야 잘 먹었다 소문이 날까 고민을 하다가 두부조림을 해먹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두부를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위로 소금을 뿌리고 조금 내비두어 삼투압 현상을 이용해 물을 빼줍니다.

간단히 부쳐~ 부쳐~

먹음직스럽네요

사실 아내님을 이때가 가장 먹을 만하다고 하더군요ㅠㅠ

이런..두부조림을 모르는 아내님..

조리기 준비

적당히 널부러져 있는 두부들


간을 하고 조려주면 굿잡~!

사실 이걸 보면 그냥 부친거 보다 먹을직 스럽지는 않다는 것 알게 되었...(퍽!)

그러고보니 아내님이 조림요리를 하는 걸 본 적이 없네..;

생김새는 이래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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