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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진 정리를 하다가 발견한 사진들.

물론 정리를 한다는 말만 하고 사진찍고 도로 집어넣었다 ㅡ.ㅡ


어른이 되면 추억을 되새긴다고들 말을 하지.

이런 옛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되기는 나를 또 발견해 본다.

나도 하루를 위해 열심히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야 겠다!




돌잔치.

한살때의 나

하루와 별로 안 닮은 것 같다 ㄷㄷ

내가 한국에 있었으면 아마 하루도 돌잔치 했었겠지...









도마동에서 살때.

이집에서 살때 내가 개에게 빰을 물려서 한동안 죽는 줄 알았던 곳이다.

지금은 어림풋이밖에 기억이 나질 않는다.











동네친구들인가...

부모님 왈로는 저들중 한명이 나랑 결혼한다고 쫓아다녔다고 하더라.

어린게ㄷㄷ

뭐...믿거나 말거나 ㅋㅋ







어릴때의 나는 선글라스가 멋있다고 생각했었나보다.









어릴때 사진을 보면 성애랑 어딜 많이 놀러다닌 것 같다.

옆에 있는 여자애는 친척동생인 성애다.

복잡한 가정사정으로 인해 성이 몇번 변해서 이젠 성이 뭔지 잘 모르겠다 ㅡ.ㅡ











어릴때는 참 귀여웠는 데, 커서는 별로인....ㅡ.ㅡ

본인이 이걸 안본다고 해도 아 죄송합니다ㅠㅠ

내가 좀 통통파를 좋아하는 데 어릴때는 통통한게 좋았는 데, 이녀석 살을 빼서 그런 가 ㅋㅋ








88년도면 3살때인데...

3살이면 벌써 이렇게 크는 구나!

하루야 어서 3살이 되거랏!

또 선글라스임..

선글라스는 나름 멋있다!






또 성애랑 어딜 놀러간듯하다.

어머니가 문씨집안 시누이들을 싫어하는 것치고는 가족교류는 활발하게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데?









대전고모가 이렇게 젊었을 때가 있었다니 ㅡ.ㅡ









어렸을 때는 이렇게 성애와 손잡고 다니고 한듯 싶네.

그땐 집안사정도 고모들에 대해서는 별 생각없던 나이여서 이런 게 쉬웠던 걸까...



그래도 나중에 커서 신화쫓아다니고 하는걸 보고 얘도 컸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다네

음? 그러고보니 나랑 한살차이니 이제 곧 얘도 서른이야 ㅋㅋㅋㅋ
성애야 어여 결혼해야지~ㅋㅋㅋ

미리 미안 결혼식엔 못간다ㅋㅋ


어릴때는 나도 뚱뚱하지 않았는 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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