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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1590엔들었네요.


아기 4D영상은 보험적용이 안된다나 뭐라나...

암튼, 4D가격이라고 보시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신용카드 결제로 인해 1%는 환원받아야줘 ㅎ




다리사이에 고추가 보이지 않았습니다만...


좀 어찌될지 모른다는 게, 다리를 벌리고 있지 않아서 고추가 안보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자아이일것 같은 데, 확답은 못하겠다고 산과의 선생님이 친절하게 물음표를 붙여주셨네요.



무사히 잘 크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4D영상이니 확실하게 아들인지 딸인지 알수있다고 호언장담을 하던 아내님은 어디에 가셨는 지...


결국 의사선생님 이야기를 들어보면, 100%는 없다지요.


일단 여자아이로 생각해두시면 된다는 데, 아들일 가능성이 0%는 아니라고...



네! 그렇다는 것은, 일단 1차 결과 - 딸이라는 것이 판명!

그토록 원하던 딸이 태어나면 우리 아들은 이제 찬밥신세가 되는 거 아닌지 몰라 ㅋㅋ




*지금까지 든 총비용

15630엔 (14040엔+1590엔)

(이와는 별도로 돌려받을 금액. 출산예약금 3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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