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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센티입니다.


4.6미리 였던게 커졌네요!



생각보다 크다는 점에서 출산예정일이 2016년 3월 17일로 앞당겨졌답니다.


아내님 생일보다 하루 빠름 ㅎㅎ








이번에는 1810엔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든 총비용

12450엔








나라의 보조금이 42만엔인데, 이 병원에서는 그 42만엔을 다 받아먹겠다고 선언해주셨습니다.

분만비용 42만엔이랍니다.


또한 , 별도로 산과의료보상제도에 드는 금액이 1만6천엔이라고 합니다.

ㅠㅠ







둘째아이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나고 6일간 입원.



이번 출산때는 친정에서 생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쁜마음보다는 슬픈 마음이 조금 앞서는 이유는....

역시 약 두달정도 독신귀족의 삶을 영유할수 있을까 싶었는 데, 그것이 좌절되었습니다ㅠㅠ



그 이유로는, 첫째를 혼자 집에 둘수는 없는 데, 친정에서 생활하기도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아내님이 출산으로 인해 입원을 하면 저는 처가로 출퇴근을 할듯ㅠㅠ

6일간이라고는 하지만, 참 눈치보이는 생활이 기다릴듯...



처가에서 제가 일하는 동안 아이를 봐주시고, 제가 돌아오면 제가 보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될듯 합니다.


저에게 있어선 휴가라는 느낌이 컸던....

그토록 바라던 독신귀족의 삶이 완전히 없어질듯 싶습니다.


이후 아내님의 예정은 친정에 가지않고, 우리의 보금자리로 돌아올 예정.

저도 아들을 데리고 집으로 귀가하게 될듯 합니다.




밑 내용은 분만예약금 3만엔을 넣어달라는 군요 -_-

기본은 42만엔이 드니, 이 예약금은 그대로 돌려준다고하는 데, 만약 더 들면 이 금액에서 깐다고 하니, 돈 더 들수 있는 데, 돈없다고 안내는 사람이 있으니 이런 시스템을 채용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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