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찰서가 가면 갱신해 준다.

호적등본 원본과 주민표가 필요.

호적등본은 복사하고서 돌려준다.

주민표는 제출하고 끝.





그리고 얻는 것은 새로운 이름.


이제 다른 명의 변경은 이 운전면허증으로 갱신이 가능해진다.


면허증 하나만으로 짜증 났는 데, 통장에 신용카드에 보험 연금ㅠ

명의 변경할 게 너무 많아서 짜증도 나는 반면, 일본 여성들은 결혼후에는 모두 이 작업을 한다는 것이 대단하다 느껴진다.

우리 아내님 같은 경우는 내가 하니 안해도 된다는 게 부러울 따름이지만, 안타깝게도 내가 명의 변경한다고 돌아다니는 괴로움을 알아주지 않는 듯.





언제나 그렇듯이 자전거에 타면 슬며시 자버리는 우리 아들.

공원에 도착해서 깨울까 말까 고민을 하게 됨.




아들이 깨서 잠을 깰겸 살살 돌아다녀보니 여기도 수영장이 있었음.

아들과 둘이 들어가면 400엔인가!




여름에만 개장하는 듯.








표정이 조금 뾰루퉁 해보이지만, 햇빛이 너무 쎄서 그런듯.

아드님은 콧노래도 부르면서 정말 신나하고 있는 사진인데, 찍으니까 전혀 표현이 안되네..










포스팅이 도움 되셨나요? 댓글과 공감은 힘이 됩니다!

블로그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요 밑에 공감 하트 좀 날려주세요^^;;

한번만 눌려주시면 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