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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키타무라


이안에 애플샵이 있습니다.






애플


정규서비스 프로바이더...





수리비용은 이렇게 써있지만, 실제로는 보험처리가 됩니다.

한국은 부품에 따라서 보험기간이 다른듯 싶은 데, 일전에 주변분중에 배터리는 3년이라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었습니다.

일본은 부품에 상관없이 기본 보험은 1년이라는 듯.

통신사 보험을 따로 든 것이 있는 데, 그것이 2년으로 늘려주는 역활을 합니다.

설명서보면 보험기간에는 위 가격표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7800엔. 보험이 끝났을 경우에 저 가격이라는 군요.


통신사의 추가 보험을 들었기에 7800엔은 일단 내고, 나중에 au에서 금액을 돌려줍니다.

(약 1개월소요)





요즘은 계약서도 다 전자화되었네요.






점심때 왔는 데

오늘 하루에 811번...??


매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건지...ㅎㄷㄷ





액정은 아들이 던져서 깨졌답니다  -0-;;


아들이 왠지 모르게 초기버젼의 닥터슬럼프 오프닝만 들으면 좋아라 하는 버릇이 있어서 (제가 자주 들었기 때문인지...-_-;;)

신경이 날카로울때나 울고 있을때 유튜브에서 찾아서 들려주면 일순간에 울음도 멈추고 유튜브에 집중을 해주었지요.


덕분에 가끔 사용하는 육아기술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있었는 데...

안타깝게도 이번에는 많이 맘이 상했었는 지, 아라레짱 오프닝 와이와이월드를 틀어서 쥐어줬더니 확 던져버렸다네요 ㅎㄷㄷㄷ





....그렇게 지면에 떨궈진 아이폰의 액정은 한순간에 저세상에 가버렸네요...ㅠㅠ



보험처리되서 공짜라고는 하지만 안타깝습니다. 제가 든 보험으로는 2년에 딱 두번만 공짜로 새물품으로 교환해줍니다.

그 이후는 2년까지는 7800엔으로 교환해주고, 2년이후에는 위 금액이 든답니다.

보험이 좀 더 쎈것을 넣으면 보험료는 비싸지지만, 좀 더 보장이 큰 보험도 있답니다.

핸드폰을 계약할때 잘 알아보면 좋습니다.

전 제일 싸고 질 나쁜 보험(?)이라 이런 것인 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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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생활할려면 월세와는 별도로 일반적으로 2년짜리 보험으로 2년에 한번씩 이정도 금액을 납부해야합니다.

이사할때 초기자금이 많이 드는 것은 월세외에도 이러한 금액이 추가로 들어가니 비싼것이지요.


아무튼,...그렇다는 것은 지금 월세 7만엔짜리 집에 이사한지도 2년이 되어간다는 거군요.



이 보험으로 할수 있는 것은, 집에 도둑이 들었을 때, 혹은 집안에 물건이 우연히 파손이 되었을 때 등등을 일정금액 한도로 보상해주는 겁니다.

보험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 지는 사실 자세히 적혀 있지만, 지금까지 관심도 두고 있지 않아서 뭘 할 수 있는 지조차 몰랐는 데,

(아니...지금도 정확히 잘 모르지만..)


아는 것이 힘이라고, 어느정도는 파악을 해두거나, 설명서를 잘 내비두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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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를 모으면 회원카드를 줍니다.


회원카드는 2년쓸수있으며, 2년간 이용금액을 5%할인해 주는 군요.


1회에 한해서 생일 쿠폰으로 천엔분의 쿠폰을 주는 데, 내년 생일까지 못쓰니 거진 1여년을 보관하고 있다가 쓰라는 겁니다.




...

까먹고 없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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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문제가 되던 우리집 가계부.


돈관리가 안되는 아내님으로 인해 여러가지 방법을 도입하고 다시 바꾸고...

이번에 또 다시 바꾸게 되었네요


이전 방식은 매달 식비 3만엔과 생필품비1만5천엔. 합계4만5천엔을 아내님께 드리고 그 안에서 알아서 관리를 하는 방식이었는 데, 이번에 그게 무너졌습니다.


아내님의 알바비가 약 5만엔~7만엔정도 되는 금액이었는 데, 이것은 순전 아내님의 용돈.

6월부터는 아내님도 아이 저금으로 매달 1만엔씩 넣기로 했는 데, 그도 지금은 제대로 안 지켜지는 현실.


그런데 이번에 아내님이 돈이 부족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생활비로 준 돈은 이미 없고, 또한 자신의 용돈또한 다 쓴 상황...


또한, 둘째를 낳을 때 병원에 출산준비금으로 넣는 3만엔을 준 것도 다 쓰고 없답니다 -_-;;;;



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라, 자초지종을 들어보면 있는 대로 다 쓰는 아내님의 돈감각이 문제.


결국 그래서 매일 지급으로 방식을 변화시키기로 합의.


현재 아내님은 저에게 현재 3만엔의 빚이 있고 (...) 또한 병원에 넣을 3만엔도 자신의 용돈으로 넣어야 합니다 (...)

원래 4만엔의 빚이 있었는 데, 이것도 아내님이 개인적으로 저금통에 저금하던 500엔저금통을 깨서 1만엔을 갚은 금액입니다.



ㅎㄷㄷ


할머니에게 만엔정도 용돈을 받는 것으로 갚을 정도가 아니라 이번에 또다시 가족회의를 가졌습니다.



일단 지급 기준일인 다음달 10일까진 어떻게 없는 데로 버티고, 4만5천엔은 매일 지급으로 바꿔서 다음달 10일부터는 매일 1500엔씩 주기로 합의. (조삼모사냐...그보단 어떻게 버틸려고? ;;)



알바비를 모아서 3만+3만의 6만은 차차 갚아나아가기로...


그래봤자 부부의 돈은 어차피 둘의 돈이니 결국 이돈이나 저돈이나 같을 지 모르지만, 아내님께 받아서 저금으로 돌릴 수 있는 금액인지라, 차차 갚으라고 하고 끝을 보았네요.




참고로 이전 방식. 밑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월급날 한달 지출에 대해 생각해보는 잡생각 [일본의 편의점 점장 급료명세서]

작년에 쓰던 방식인데, 올해 4월경에 살짝 바뀌었습니다. (아마도...)

일용품비라는 일본어적인 표현이 보이는 군요 ㅋㅋ

한국어로 하면 생활용품...이 되겠죠?

생필품비는 신용카드 결제로 그때그때 메꾸던 것을 아내님이 현찰로 달라고 하여 가격을 조정하여 1만5천엔으로 합의를 봤었지요.

현찰로 받아서 여느 아내님들처럼 관리를 하고 싶다나 뭐라나...


원래는 모든 돈관리를 다 하기로 하고 싶어했지만, 당시 도저히 제 급료만으로는 생활비 사이즈가 안나온다고 결국 아내님이 그만 두었다는 전설이 남아있습니다 ㅋㅋ





식비나 생필품비와는 상관없이...

가끔 매점에서 남는 쌀을 가져와서 아내님께 무상 지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본에선 유명한 [라쿠텐]이란 인터넷 쇼핑몰이 있는 데,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라쿠텐 포인트를 모을수 있습니다.

제가 모처럼 스마트폰으로 폰테크를 하고 있는 관계로 핸드폰 4대를 사용하여 라쿠텐 포인트를 열심히 모아서 가끔 한번씩 아기용 물티슈등을 무상으로 주기도 했고...

서클K상크스라는 편의점에서 라쿠텐 포인트를 사용할수있으니, 과자값도 제가 어느정도 부담하고 있었습니다.


직업상 T포인트를 쉽게 모을 수 있기도 하여 돈은 아니지만, 현금과 비슷한 느낌의 포인트를 주기도 하였고..

직업상 쉽게 얻을 수 있는 프리베이트 카드라는 Quo카드..가끔 패밀리마트 점포경쟁에서 순위권에 들면 받을 수 있는 데, 이 또한 선물해주는 센스를 발휘했던 게 지금에 와서는 대체 왜! 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이 모든것이 식비와 생필품명목으로 지급하는 45,000엔과는 별개였는 데, 사람이 치사해지니...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 데도 왜 부족한 거냐!  하는 말이 나오더군요 ㅋㅋ


급료가 세후 40만엔쯤 되면 또 몰라-_-




그나마 현금화 할수 있는 au wallet포인트는 주지 않고 제가 현금화 시키는 데 이용한 것을 마음의 위안으로 삼아야 하는 건지...


얼마전에 아내님이 피규어뽑는 데 썼던 폰타포인트가 괜시리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ㅋㅋ


참조 - 러브 라이브! 프리미엄 피규어 "그것은 우리들의 기적" 다 모았습니다.



(...)



대량으로 모을 수 있는 다른 포인트와는 달리 폰타포인트를 한달 열심히 폰으로 모아도 약 1000포인트정도 밖에 모을 수 없는 것도 있고, 한끼의 식사값이라도 아낄까 생각했지만, 천포인트 정도라 그냥 유흥비로 써도...하는 마음이 들었는 데, 취소취소~! ㅋㅋ



이렇게 보면 참 일본전국에서 쓰이는 포인트란 포인트는 정말 열심히 모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뿌듯

(응?논점은 이게 아니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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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까지 쓰던 au home spot cube..


집에서 와이파이존을 구축해서 쓰기에 딱 좋은 물품이었습니다.


au에서 3년전에 기간한정으로 공짜로 나눠주던 녀석이죠.

당시는 공짜 렌탈이라는 조건이었고, 저는 무료기간에 신청해서 계속 무료로 쓰고 있었습니다.


공짜로 와이파이를 잘 쓰던 도중...올해 청천벽력같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au에서 더이상 이녀석의 A/S를 지원하지 않는 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렌탈기의 경우는 무상으로 양도한다는 이야기라 나쁘지 않구나...생각하고 있었는 데, 일이 터졌네요.


고장이 난것 ㅋㅋ


결국 저세상에 가버렸습니다.



잘가렴!



그렇다고 와이파이없이 핸드폰을 사용하기엔 이미 너무나 많은 데이터량을 쓰고 있기에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 au home spot cube2


au home spot cube의 지원을 관두고 au에서 야심차게 새로 판매한 녀석.


기존의 속도보다 3배가 더 빠르다고 합니다.



8500엔가량하는 데, 비싸긴 했지만, 어쩔수 없이 질렀습니다.


실질적으로는 wallet포인트를 이용하여 질렀기에 현찰은 쓰지 않았습니다만, 전 현찰과 비슷한 개념으로 쓰고 있기에 아까운 것은 사실.






언제나의 봉투.





휴일인 관계로 너무나 많은 사람이 기달리고 있어서 저또한 꽤나 많은 시간을 기다리는 데 할애했는 데, 덕분에 서비스도 받았네요.






8424포인트를 사용.





뭐...공짜로 받은거니 잘 써야죠 ㅎ





외관은 그냥 저냥...




하얀게 외관은 좋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면 가격대비 성능은 떨어진다고 하는 데, 그래도 시내까지 안나가도 대리점에서 바로 구입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나름 au home spot cube에 만족했었기 2를 구입했는 데, 막상 써보니 개인적으로는 별로네요.



속도가 빨라진것은 확실히 느끼지만, 1대에서 고용량 다운로드를 진행하면 다른 기기에서의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au home spot cube는 다같은 비슷한 속도로 적당한 스피드가 나와줬는 데, 그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예전꺼보다 설정하기 쉬워서 좋았습니다.



막상 사고나서 초기불량인지 인터넷 웻서핑 스피드도 전혀 안나와서 새걸로 교환하는 에피소드도 있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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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블로그는 아니고요!


처음 형에게 구글 애드센스를 알게되어 만들었던 블로그입니다.


형은 [운동장 김여사 사건]으로 화제글을 작성하여 블로그가 돈이 되는 것을 경험했고, 그것을 저에게 소개시켜주게 되었습니다.



귀가 솔깃해서 만든 블로그.



광고를 넣어 수익을 창출하는 법을 배웠고, 문제가 되는 자료로 광고가 날라가는 것을 몇번이나 경험한 그 블로그.


결국 도를 지나쳐서 더이상 광고가 안나오게 되었고, 이의제기조차 받아들여지지 않게되었습니다.



덕분에 몇개의 블로그를 새로 생성했고, 마음을 다 잡고 문제가 될만한 껀덕지를 아예 올리지 말고 제 개인적인 일상들로만 채우자고 생각한것이 이 블로그가 되겠습니다.




블로그 개설일을 보니 2012년 1월 19일....


제가 광고수익을 바라보면서 블로그에 힘을 쏟은 지도 3년이 되었군요.






저조한 수익이 1년정도 블로그를 해오면서 간신히 괜찮은 수익을 바라볼만큼 방문객이 늘었는 데, 저것이 당시 심심풀이 삼아 했던 스마트폰용 게임이 한국 발매를 한 결과입니다.


로드 오브 나이츠라는 게임이었죠. 지금 한국판은 결국 망해서 없습니다 -_-;;


저는 한국에는 발매도 되지 않는 게임을 심심풀이 삼아 진행을 하면서 공략이나 당시 상황등을 올렸었는 데, 그게 한국발매를 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할 쯔음, 제 블로그는 로오나의 성지라 불리게 될 정도로 방문객을 끌어모아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한 사건은 2013년 2월에 일어나게 됩니다.


우송대의 65G녀 사건이 바로 그 것.


28일밖에 안되는 2월에 방문객이 15만을 넘었습니다.

당시 블로그를 5개 운영중이었던 관계로 다섯군데 다 올렸더니 수익이 일일 5천엔을 뽑아주었을 정도로 정말 그녀에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블로그 관리를 전혀 안하게 되지요.


업친데 덮친격으로 블로그 광고가 9~10월쯤에 날아간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는 방치.




그리고 7월달에 아내님 명의의 애드센스로 새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면서 글을 옮기기 시작하고, 드디어 오늘로 폐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애드센스도 없이 이 방문객이 아깝군요.


최소한 2년간 방치했었도 몇십만원이상을 뽑을 수 있을 방문객일텐데....





3년간 블로그와 유튜브로 약 25만엔~30만엔정도를 벌었네요


올해 들어서 수익이 거의 없고 초기에 수익이 거의 없는 것을 생각하면 제작년과 작년이 피크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안녕!




정들었던 블로그지만, 수익창출이 안되니 과감히 버립니다.


나란 놈. 참 정없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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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회사인 KENT와 협력해서 하던 캠페인의 일환이었습니다.

원래는 사가는 손님이 받아가는 거지만, 이런 추첨류의 캠페인이 워낙 당첨되기 힘들다는 인식이 있는 일본.

게다가 인터넷 응모 한정이었기에 할만한 사람이 한정되었었나봅니다.

일본은 40대정도만 되도 스마트폰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 많다는 게 놀랍습니다.


캠페인 기간이 임박해서 가게에 남아있던 추첨용지를 50장정도 돌렸더니 12장 담청.


3~4장에 한장은 당첨이란 거지요!


일본의 티포인트이기에 한국돈으로 계산하면 6만원상당이겠죠? ㅎㅎ




잘쓰겠습니다.





자사 제품 광고도 하는 군요






이것이 포인트 티켓!





이렇게 한장이 들어있습니다.





봉투가 12개임으로 이렇게 12개!



6천포인트! 잘쓰겠습....



결국은 아내님에게 1500포인트 주고 제가 받은 것은 4500포인트였답니다.


그것도 감지덕지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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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얼마전인 2015년9월1일부터 전국발매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이라면 4600엔 할인쿠폰을 얻어서 구매를 할수 있지요.



....


얼핏보기엔 전자담배인가? 생각을 했지만..



이건 진짜 담배입니다 ㅡ.ㅡ



말보로를 판매하고 있는 필립모리스(PM)에서 발매했습니다.

(필립모리스라면서 필립모리스 명칭의 담배를 없애고 이제는 모두 라크로 통일했다는 게 아이러니)



차세대 가열식 담배라서 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재가 나오지 않습니다.

재떨이가 필요없지요

그리고 냄새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담배를 폈는 지 안 폈는 지 조차 잘 모를 정도입니다.


저 또한 한동안 담배를 끊고 있었는 데, 이번에 시흡연을 할 기회가 있어 오랜만에 입에 대보니...

정말 담배를 피는 것과 똑같더군요

*참고로 오랜만에 담배를 펴서 오는 어지러움증도 같이 오는 걸 봐서 진짜 담배를 피는 것과 같습니다.


담배를 끊은지도 약 3년가까이 되었네요.

첫째 아이를 임신하면서 기본적으로 끊었었으니까요.

술자리에서 담배피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가끔 피긴 했지만, 그래도 1년에 두세개피 피는 느낌이긴 합니다.

뭐..애당초 이 편의점 점장이란 직업이 담배를 끊기 정말 어려운 직업군입니다.

담배 시판할 때면 항상 신발매하는 담배를 가져와서 시흡연하라는 담배 영업맨이 계시니 말지요 ㅠ

물론, 담배를 안 피는 점장들에게 영업하진 않습니다만...끊으려는 사람에게는 이것이 참 고문입니다.




담배는 기본적인 맛이기 때문에 좀 색다른 맛을 추구하며 담배를 사시는 분들에게는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가열식 담배의 영향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기가 나질 않고 재가 나오지 않습니다.

불을 붙일 필요도 없음.

그런데 니코틴은 들어있는 제대로 된 담배.



연기는 원래 무색투명한 건데, 그러면 담배를 피는 느낌이 잘 안난다는 의견이 많아서 일부로 흰색 연기가 나도록 입안에 들어갔다가 흰색연기를 내뿜을수있게 조작해두었다고 하는 군요.

그래도 주변에 담배냄새를 뿌리진 않습니다.

방안에서 피어도 담배냄새가 배기지 않는 군요.



이것은 정말 혁신적!





필립모리스는 기본적으로 흡연자들의 고뇌를 해결하기 위해서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담배를 피고 싶다는 흡연자는 정말 많지요.

그러한 마음가짐을 토대로 약 2000억엔을 들에 개발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스위스에게 개발된 IQOS는 일본에서 선행발매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선행발매를 하게 된 계기는 남에게 피해주지 말자는 일본의 정서와 국민성에 일치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맛은 현재 4가지


레귤러

밸런스레귤러

멘솔

민트



이번에 시흡연을 하게된 것은 멘솔이었는 데, 평범한 멘솔담배를 피는 맛이었습니다.

흡연을 하던 당시, 원래 일반 레귤러를 좋아하던 저였는 데, 멘솔이 상당히 맘에 들더군요



할인쿠폰은


http://www.iqos.jp/



이곳이나, 혹은 IQOS 앱을 다운 받으셔서 인증하시면 됩니다.




한국에는 언제 진출할 지 모르나, 이것은 전자담배와 달라서 기계를 사고, 따로 담배입을 계속 사서 피어야 하니, 1회성으로 관광와서 사기에는 아까운 녀석입니다. (담배를 보루로 엄청나게 사가면 또 모르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상품임에는 변함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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