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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인 직업상 거의 매일 우체국에 들립니다.


여김없이 우체국을 들렸더니 0살아기 한정이지만 세뱃돈으로 천엔을 준다는 캠페인을 한다길래 조금 자세히 들여다보았네요.




조건은 아주 간단.


아기명의로 계좌개설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계좌개설에 특별히 돈이 든다거나 하는 것은 아님으로 정말 좋은 이벤트라고 할수있겠네요.


조금 안타까운 점은 기간이 9월에서 11월까지임으로 둘째가 태어나는 예정일에는 이미 이 이벤트는 종료...ㅠㅠ







신규 아기 고객에 한정된 캠페인


천엔 입금은 내년 1월달이 되겠네요.





ㅠㅠㅠ


혹여라도 아직 아기 명의로 계좌개설을 안한 분들이 계시면 이런 이벤트를 참조하시면 좋겠네요.



혹여라도 둘째가 태어나고 나서 이런 캠페인을 할때 계좌를 개설하면 천엔 받을 수 있겠다 싶어서..



창구직원에서 이런 캠페인은 매년하는 것인지, 혹은 가끔했던 것인지 물어보니, 올해 처음시도하고 있는 캠페인이라서 앞으로도 할지 안할지는 모른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혹여라도 가끔하는 캠페인이면 둘째가 태어나고 통장은 만들지 말고 기달렸다가 캠페인하면 만들면 천엔이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애매하더군요.




아내님에게 이일을 상의했더니...


[그냥 알바 한시간 더 들어가고 말지 관둬라]



이런 답변이 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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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커뮤니티 가이드를 반복적으로 또는 심각하게 위반하였거나 저작권 침해가 신고되면 계정이 해지됩니다.


얼마전 보고 괜찮은 것들 좀  뽑을려고 가지 일명 유두가 미묘하게 보였던 자료들이 다 이런식으로 날라가 있는 걸 보니

아마 성인자료 잘 못 올려도 계정해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제작년엔 그래도 그런 자료들도 상당한 수익을 올리다가 지금은 결국 문제가 되지 않을법한 자료만 올려서 수익은 적지만 날라가진 않네요.


짧고 굵게 보기엔 큼지막하게 야한 자료들을 올리는 것이 좋겠고, 길게 보기엔 개인자료들로 수익을 뽑는 것이 좋겠다는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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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고 있던 사진.


위반했었을때 사진을 찍어두었었지요...


발견한 기념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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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월가입중.



정사원이 되고도 1년간 세금내기 싫어서 가입안했는 데 -_-;;

지금보니 정사원이 되고 4년밖에 안되었나? 싶은 느낌이 되어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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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본격적으로 유튜브와 경쟁을 예고했다.

페이스북이 동영상 제작자와 광고 수익을 나눈다고 <리코드>가 7월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지금까지 페이스북은 뉴스피드 노출로 조회 수는 많이 나오지만 수익을 올릴 방법은 없는 동영상 플랫폼이었다. 광고 수익을 제작자와 배분하는 유튜브에 비해 덜 매력적인 플랫폼이기도 했다.

페이스북과 동영상 제작자의 수익 배분율은 유튜브와 대동소이하다. 페이스북은 광고 수익의 45%를 자신의 몫으로 가져간다.

유튜브와 배분율은 같지만 배분 방식은 약간 다르다. 유튜브는 해당 동영상에 대한 광고 수익 가운데 55%를 제작자가 가져간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조금 더 복잡하게 나눈다. 페이스북의 배분 방식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은 “잠재적으로 유튜브 동영상 제작자보다 페이스북 동영상 제작자가 얻는 수익이 더 적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페이스북은 이번 광고 수익 배분을 위해 ‘추천 동영상’ 시스템을 도입한다. 추천 동영상은 사용자의 동영상 소비 패턴에 따라 뉴스피드에 노출되는 동영상이 달라진다. 만약 사용자가 자신의 뉴스피드 동영상 3개를 보고 광고 1개를 보면 해당 광고에서 발생한 수익을 사용자가 동영상 3개를 본 시간에 맞춰 배분하는 식이다.

댄 로즈는 페이스북식 수익 배분이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용자에게 10초짜리 페이스북 동영상을 보기 위해 30초 분량의 광고를 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모바일로 페이스북 동영상을 보는 비율은 75%이며 유튜브는 50%이다. 시청 환경 때문인지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동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보다 짧다.

페이스북이 광고 수익을 배분하는 첫 협력사는 NBA와 폭스스포츠, 퍼니오어다이, 허스트 등 수십여 곳이다. 댄 로즈 페이스북 부사장은 <리코드>와 인터뷰에서 “이들 파트너와 올 가을부터 동영상 재생 전 나오는 광고에 대한 수익을 나누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댄 로즈 부사장은 “수익 배분으로 많은 협력사들이 더 많은 동영상을 페이스북에서 배급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된다는 말을 하고 있다”라며 “이건 정확히 페이스북이 원하는 바”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최근 페이스북에 양질의 콘텐츠도 모이는 모습이다. 미국 케이블 방송 HBO도 6월24일(현지 시각) 새 TV시리즈인 ‘볼러스’와 ‘브링크’의 전체 에피소드를 페이스북에 무료로 공개했다.

시장조사업체 IHS 엘레리 마룰리 연구원은 <BBC>와 인터뷰에서 “페이스북은 지난 해 유튜브의 조회수를 추월했는데 앞으로는 동영상 광고 수익도 따라 잡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망했다. 지난 2014년 9월 페이스북 뉴스룸에 따르면 페이스북 동영상 재생 횟수는 하루 10억건을 돌파했으며 8월에만 약 123억뷰를 기록하며 유튜브를 추월했다.


한편, 페이스북이 동영상에 대한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수익모델을 적용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MCN 업체 풀스크린의 최고경영자(CEO)이자 과거 구글에서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을 만들었던 조지 스트롬폴로스는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페이스북 저작권 침해 소지가 있는 동영상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 측은 “지적 재산권을 지킬 수 있는 더 나은 솔루션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답했다.








헐???



유튜브가 진리이긴 하지만, 페북도 병행해서 친구를 어떻게 많이 늘리면 수익이 될 전망이 있긴한듯 싶은데...



그래도 일단 아직은 제대로 정해진것도, 정착된 것도 아니니 뭐라고 말하긴 어려울듯한데요..



일단 저번달 이 기사가 떳다는 것은, 앞으로 발빠르게 준비하면 좋을 듯 싶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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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삼모사(朝三暮四)는 널리 알려진 고사다. 송나라때 저공(狙公)이 자신이 키우는 원숭이에게 먹이를 아침에 3개 저녁에 4개 주겠다고 하자 화를 내므로 반대로 아침에 4개 저녁에 3개를 주겠다고 하니 원숭이들이 기뻐했다는 고사다.


*《열자》 황제편, 《장자》 제물론편에서 나온 고사성어



아침에 3개 저녁에 4개를 주나, 아침에 4개 저녁에 3개를 주나 먹이의 갯수는 똑같지만, 그걸 모르고 당장 눈앞에 닥친 현실에만 급급하는 어리석은 상황을 묘사할 때 흔히 쓴다. 또는 잔 술수로 상대방을 현혹시키는 모습을 비유도 한다.




-현대적 해석-


그런데 엄밀히 경제학적으로 따져보면 원숭이들의 선택은 합리적이다. 왜냐하면 후자를 선택할 경우 아침에 4개 중 3개만 먹고 나머지 한 개를 저녁까지 대출해서 이자를 받게 되면 원리금이 1개 이상이 되어 저녁에 도합 4개 이상을 먹게 되기 때문이다.


즉,원숭이가 아침에 4개를 받으려는 것은 경제학적으로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는데,

  1. 이자가 있다고 가정하면 먼저 4개를 받는 쪽이 이익이 크다.
  2. 시간이 지나면서 생길 수 있는 리스크를 고려할 때, 먼저 많이 받는 쪽이 안전하다. 이를테면 아침과 저녁 사이에 저공이 완전히 도산해서 먹이를 못 준다거나...
  3. 활동하는 시간이 많은 낮에 더 많은 영양소를 공급받을 수 있다. 반대로 수면시간이 많은 밤에는 낮보다는 적은 영양소만 필요하므로 굳이 저녁을 많이 먹을 필요성은 적다. 저녁에 많이 먹으면 살찐다

저 공의 재정 상황이나 먹이 공급 상태를 고려하면, 원숭이들은 매우 현명한 선택을 했다. 다만 위의 메리트만 보고 아침에 받는 먹이의 양이 저녁 때 받는 먹이의 양에 반비례해 늘어날수록 좋다고만은 할 수 없는데 먹이를 아예 5:2나 6:1 비율로 받으면 원숭이가 폭식과 소식을 반복하지 않는다고 전제했을 때
  1. 항상 아침에 받은 먹이의 일부를 저녁을 위해 남겨두어야 하므로 남는 먹이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데에 시간이나 비용 또는 에너지가 소모되고
  2. 이미 원숭이를 위해 꺼내놓은 먹이의 질과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저공이 저장해 둔 먹이보다 현저히 떨어져있을 가능성이 짙다.

즉 원숭이에게 있어서는 매 끼마다 남는 것 없이 먹고 속이 든든할 만큼만 받는 것 또한 하나의 요건일지도 모른다는 말. 다른 시뮬레이션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변수를 다양화할수록 더 다각적으로 그리고 역시나 케바케인 구도를 바라보는 것이 가능하다. 이런 데에 경제학을 적용시킨다는 것에서 잉여로움이 묻어나오는 것을 느낀다면 그것은 순전히 기분 탓 그냥 아침에 3개, 점심에 2개, 저녘에 3개를 주는게 날지도...



일단 이러한 관점에서 원숭이들이 나름 현명한 결론을 내렸다는 점을 전제하면, 위의 장자적 해석도 충분히 옳다. 저공은 인간의 입장에서 원숭이들이 합리적으로 선택할 제안을 해준 센스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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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같이 쓰는 현금카드라는 느낌입니다.


QUO카드라고 하죠.


뭔가를 응모했는 데, 뭘 응모했는 지는 전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ㅋㅋ



감사히 쓰겠습니다.



금액은 500엔으로 적지만, 인터넷 서핑만 열심히 해도 콩꼬물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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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도 잘 확인하면 기업 광고가 판을 치지요...


그리고 이벤트를 통해서 이런 물품을 공짜로 득템할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좋은 녀석이 와서 급 당황...


그리고 기쁨!



무엇보다, 이 이벤트를 확인하고 신청하신 아내님께 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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