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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문제가 일어났을 때 참 암담하죠

특히 자신의 콘텐츠로 벌어먹던게 아니라면 그냥 포기하세요


자신의 콘텐츠였다면 이의신청등을 하시면 시간은 오래걸리지만 간단히 해결되니 여기선 넘어갑니다.


이곳은 자신의 콘텐츠가 아니고 그렇다고 괜히 이의제기등을 할 수도 없는 자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저작권 문제가 일어나면 6개월간 유예기간을 주고 6개월간 문제가 없을 경우 풀어준다는 도움말을 보고 한없이 기달려봤지만 풀어주지 않더군요

그냥 포기하는 게 상책입니다.


간단히 애드센스도 새로만들수 있는 능력자분에겐 이 정보는 필요없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것은 애드센스 계정을 버릴수 없는 데 유튜브 계정이 문제가 되서 날라간 경우입니다. 애드센스에 유튜브계정이 연결되어 있었는 데, 유튜브 계정이 문제가 일어나서 강제로 연결이 끊어진 경우 유튜브 계정을 완전삭제를 해야만 됩니다.

(흔히 말하길 빨간불 들어온 계정이 하나라도 연결되어 있을 경우, 새계정 만들어서 연결시켜도 곧바로 빨간불 들어와서 수익창출안됨)


헌데 여기서 우리는 난관에 도착하게 되죠.

애드센스 본계정 아이디로 유튜브를 연결해서 유튜브를 삭제하게 되면 애드센스까지 날라감ㅠㅠ


간단합니다. 먼저 새계정을 하나 만듭시다.




새계정을 만들었으면 일단 구글 애드센스에 기존계정으로 로그인하세요




계정 설정의 초대부분에 새계정을 초대해주세요



그리고 관리자 권한을 줍시다.


새계정에 들이거서 메일함을 보세요


초대메일의 링크를 클릭


다시 링크를 클릭

네 감사합니다. 이로써 새계정으로 기존계정의 애드센스에 접속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 기존계정을 삭제해봅시다.

만약 이렇게 접속할수 있는 아이디를 만들어두지 않으면 애드센스가 날라갑니다.


아까와 같은 화면에서 관리자권한도 없애는 곳 옆에 x를 누르면 로그인 액세스 권한이 없어집니다.


요로코롬!


자 그럼 대망의 기존 아이디 삭제.

혹시라도 G메일등의 기능을 이용하시던 분은 죄송합니다. 메일 바꾸세요-0-;;


탈퇴하는 법은 밑에 자세히...


http://tanosiyononaka.tistory.com/entry/%EA%B5%AC%EA%B8%80-%ED%83%88%ED%87%B4%ED%95%98%EB%8A%94-%EB%B0%A9%EB%B2%95


라고 할려고 했는 데 자세히 안써서 그냥 씁니다-0-;;

링크는 위의 링크따라 가서 클릭하세요



클릭하시면 이곳에 가게 됩니다.

밑의 계정삭제를 해주시면 됩니다.

이 블로그 글 그대로 따라왔으면 새계정 삭제하게되니 마음을 가다듬고 일단 로그아웃하고 기존계정으로 로그인해주세요


기존계정으로 로그인했으면 바로 삭제 ㄱㄱ




빨간색부분을 다 체크하고 비밀번호를 친뒤 계정삭제 ㄱㄱ


어훗 감사합니다.



자 그럼 새계정으로 들어가서 새로운 마음으로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영상을 올리시면 됩니다.새로이 수익창출까지 ㄱㄱ


다같이 부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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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태아때 사진.



애하나 낳는 데 과연 얼마가 필요할까요?

한국은 거진 천만원 시대라고들 하는 걸 늘었습니다

물론 뉴스로 본거니 거의 모든걸 과정되게 비싸게 책정했을 것같기는 하지만...뭐 한국은 제가 정보가 없으니 ㅋ


일본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임신/출산은 일본에서는 건강보험 처리를 할수없습니다.

왜냐하면 임신/출산은 병이 아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그 대신에 있는 게 출산육아일시금입니다.


일본은 출산육아일시금이라고 해서, 임신 4개월(85일)이상 임신후 출산한 경우에, 한 아이당 42만엔(산과의료보상제도 대상외가 되는 출산의 경우는 39만엔) 이 출산육아일시금으로 지급됩니다.

*기본적으로 42만엔이라고 생각하면 됨.

*한 아이당 42만엔임 쌍둥이의 경우는 2배 ㅎㅎ - 일본은 쌍둥이 낳으면 엄청 이득이다 병원비는 한 아이분 들었는 데 돈은 두배로 나오네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게 조건이고요.

*일본에서 거주하면 강제로 국민건강보험에 가입을 해야하고, 저처럼 회사원이면 국민 건강보험이 아니라 사회보험이 됩니다. - 어느쪽으든 해당 보험에게 받는 거임


출산까지 든 비용은 기본적으로 천차만별이긴합니다.

저희처럼 임신당뇨병에 걸리는 경우, 추가로 돈이 더 들고 합니다.

허나 아무일도 없이 건강하게 잘 낳으면 사실 42만엔까지 들지도 않고요


그럼 일본에서 애 낳으면 좋은 점!

보험처리가 아니라 42만엔 돈을 주는 겁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산과에서 대리로 해주기때문에 아예 병원에 돈을 내지 않아도 되게끔 되어 있습니다. 병원측에서 알아서 제 보험으로 출산일시금을 신청해줘서 그 돈으로 떡을 치겠다고

병원비를 대겠다고 하더군요


또는 직접지불제도라고 제가 직접 보험에 신청해서 42만엔을 현금으로 받아 병원비를 개인적으로 지불하는 것도 가능.

보통은 이런 귀찮은 짓은 안하지요 ㅡ.ㅡ


어느쪽이든 결론은 42만엔이상 들면 그 차액만 내면 되는 거고, 42만엔이하가 들면 그 차액만큼 돈을 돌려줍니다.

즉,42만엔 이하로 들면 애 낳을 때 마다 용돈이 들어오는 거임.



그럼 실질적으로 병원비는 얼마나 들까요?


아무런 문제없이 자연분만으로 애를 낳으면 보통 제일 싼게 30만엔이더군요

(12만엔 남네? ㅎ)

참고로 2008년 후생노동성의 전국조사에 의하면 평균액은 약 42만4000엔


생활보호를 받고 있는 진짜 돈없는 사람들은 조성제도를 이용하면 분만비는 공짜.

나라에서 정해준 병원에서 밖에 못 낳지만 병원비는 공짜에 추가로 출산일시금까지 받을 수 있음 - 42만엔 흑자 - 똥꾸녕이 찟어지게 가난해야 하기때문에 아무나 못 받음 ㅋ


병원에 따라 다르지만 제왕절개로 낳으면 보통 10만엔 정도 추가되고요

허나 제왕절개는 병으로 처리되서 보험처리가 됨 보험 많이 들어놨으면 이득

소득공제까지 되니...


저같은 경우는 70만엔정도 들었네요


와이프가 임신중독 중 하나인 임신당뇨병에 걸려 산과에 입원하는 일이 발생.

일단 임신당뇨병이 확실한지 아닌지 확인을 해야한다며 입원해서 정밀검사를 하게 되지요.

그리고 임신당뇨병 판명남.

게다가 해당 병원은 산과만 있어 당뇨병의 치료가 불가능 하기에 좀 더 큰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고 해서 당뇨병 치료 + 산과가 있는 곳으로 옮기게 됩니다.

처음엔 어떻게 42만엔으로 끝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 데...

일련의 상황에서 이미 돈은 공중부양중.


양쪽 병원에 입원한 병원비만 9만엔정도 - 이게 안들었어도 되는 돈임.


그리고 아이가 상당히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자궁문이 전혀 안 열려서 이대로 가면 뱃속에서 애를 너무 키워서 나중에 애 낳다가 엄마냐 아이냐 둘 중 하나 골라라 하는 상황이 발생된다고 분만유도제까지 주사하게 됩니다.

이게 또 유도하고 바로 나오면 돈이 덜드는 데, 시간이 걸리면 걸리는 분만큼 다 돈입니다

ㅋㅋㅋㅋ


이렇듯이 엄마가 건강한 사람이면 돈이 덜들고 엄마가 아프거나 하면 돈이 더 드는 게 이 바닥입니다. 임산부들 임신유세부지리 말고 걸어다니고 움직이세요



꼭 이때만이 아니라도 연간 병원비가 10만엔 이상 들었으면 나중에 확정신고때 세금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비로 딱 10만엔이 들었으면 세금이 얼마나 돌아올까?

답은 연봉이 많으면 많을수록 많이 돌아옴 (당연하다면 당연하달까 원래 세금을 많이 냈었다는 뜻)


제 연봉은 300만엔정도로 세율은 10%임

그럼 10만엔에 대한 세금은 1만엔이라는 거라 간단히 계산하면 만엔이 돌아온다는 거임.


...2번째 이야기하지만 물론 출산은 병이 아니므로 확정신고 대상이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는 임신당뇨병 부분만이 돌아오는 데 그 금액이 딱 10만엔이 안되는 수준 (...)

평소건강했던 저나 와이프나 이 외에는 병원에 가질 않았음

젭라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음 ㅋㅋ 평소 병원 좀 가둘껄 -_-;;

만약 제왕절개를 하신다면 약 10만엔 정도 병원이 추가된 부분이 소득공제가능합니다.




결론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자기자신을 잘 관리할 수 있으면 나라에서 용돈이 떨어지고 안되도 보통은 본전치기는 한다는 거임. 그러니 출산비용은 실질적으로 0엔

그러나 그게 안되면 그만큼 더 지불해야한다는 거임

저같은 경우는 28만엔 들었네요 ㅡ.ㅡ


다행이었던 것은 와이프 명의로 자질구질한 보험이 엄청나게 들어있어..

(할머니의 손녀사랑 - 감사합니다)

당뇨병부분에 대한 손실은 대부분 보험금이 나왔고요

할머니가 출산축하축의금으로 10만엔 주셨습니다. (그 돈은 하루의 통장으로 들어감 젝일)

왜 병원비는 내가 냈는 데 돈은 하루통장으로 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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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드앱 (http://www.bindapp.com/)에서 앱을 만들고 판매하면 수익이 창출된답니다.


무료로 하는 경우는 광고 넣고 광고수입


여기에 유료로 하는 경우, 그 유료로 하는 가격만큼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답니다...




그러고보니 언젠가 잉여어플이라고 할 수있는 게 없는 데 쓸데없이 만원이나 받아먹고

이 어플을 받아 돈지랄하는 잉여인간임을 인증하세요...이러던데 수익 얼마나 얻었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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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막대한 빚을 남겨주시기에 상속포기를 했던게 결과가 나왔답니다.


6월 17일 아버지 돌아가시고 접수한게 거진 3개월이 지나서 딱 나오는 군요


문제는 이게 사람이 없어서 반송이 되었다고 하는 군요ㅠㅠ


뭐야 이거 어떻게 해야하는 거야...


설마 일본까지 송달이 될런지 모르겠고...형이 대신 내꺼까지 주소변경을 할 수 있는 건가?


왠지 이런건 본인이 해야만 될듯 한데....


그래도 문제없이 상속포기가 될 듯 하니 한시름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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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NHK와 같네요


하지만 일본은 누구나 알수있게 수신료를 받아가지만 한국은 아무도 모르게 받아가고 있었네요;

전기세에 포함이 되어 있을 줄 누가 알았냐..ㅡㅡ;;



일본은 기본적으로 안내고, 티비가 있는 것을 확인 후 내는 방식임


한국은 기본적으로 내고, 안낼려면 저 절차를 밟아서 안내는 방식.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티비가 없는 사람은 소송을 걸어서라도 지금까지 납부한 분을 다 되찾아야겠습니다.



수신료의 역사

  • 1961년 12월 31일 서울텔레비전 방송국(KBS) 개국.
  • 1963년 1월 1일부터 《국영TV방송사업운영에 관한 임시조치법 시행령》에 의거하여 월 100원의 ‘텔레비전방송시청료’를 징수함.
  • 1981년 4월 컬러텔레비전 방송 시작과 함께 컬러TV는 월 2500원, 흑백TV는 800원을 징수. 흑백텔레비전에 대해서는 1984년 12월부터 시청료징수를 면제함.
  • 1986년 시민단체에 의한 시청료 거부운동을 거친 뒤 1994년 10월부터 전기요금에 통합 징수됨


수신료 금액 변동내역
1963년 1964년 1965년 1969년 1974년 1979년 1980년 1981년
100원 150원 200원 300원 500원 600원 800원 2500원




그리고 1981년부터 지금껏 수신료는 변함이 없었지만, 전기료와 통합징수되고 핵가족이 늘어나 세대수가 많아짐에따라 세수는 약 5배정도 증가했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금액이 너무 싸니 3500원으로 올리자는 이야기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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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톤은 대략 홍차종류를 판매하는 브랜드입니다.

대부분이 맛있지요.

가끔 행사를 하는 데 음료수 하나 당 씰이 하나 붙어있어 그걸 인터넷으로 경품응모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껏 아내님은 몇번이나 응모하여 제가 알기로는 3개의 경품을 수령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받은 휴대용 핸드폰 충전기...

현재까지 나온 모든 브랜드의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잇도록 연결기가 붙어 있네요 ㅎㅎ

여러분도 가끔은 좋은 일이 생길 지 모릅니다(?)

도전 골든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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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김치와 김등이 왔습니다. - 일본에서 김치 주문하기 -



주문하고 거의 바로 배달왔다는 느낌입니다.

순농원 김치와 소문난 삼부자 김이네요

가슴 설레입니다.




김치가 포기김치라 직접해체해서 드셔야합니다.

원래는 포기김치 상태로 내비두고 먹을때 잘라먹는 게 제일 좋습니다만, 저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한번에 다 잘라서 보관해 둡니다.

배추가 아주 크더라고요

맛이야 별 상관없겠지만 일본에서 이런 크기의 배추는 팔리지가 않으니 아마도 그런 배추를 써서 원가를 절감한게 가격이 싼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저에겐 이걸로 충분합니다.


담근지 얼마안된 김치더군요

완전 겉절이 수준입니다.

적당히 익은김치~쉰김치를 좋아하는 저로썬 사실 숙성시킬 필요가 있습니다만 와이프는 그건 썩은 거라며 버릴려고만 하기에 참...ㅠㅠ

일본인과 결혼하여 살기에는 이런 세세한 부분에서 마찰이 오기도 합니다.


전라도식 김치라고 할까...배추만 넣어있는 서울식 김치가 아니라 해초같은 것도 들어있고 하더군요. 혹시 그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딴데 알아보시는 게 좋을 듯.

전라도에서 이렇게 담그면 김치에 정성이 들었다고들 합니다만...

뭐 취향이죠


집에 있는 락앤락통은 쪼그만한 거 두개 빼고 다 등장했네요 ㅎㅎ

시킬때는 딱 10kg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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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이런 걸 파는 군요

집에서 야채를 만들자! 페트 토마토 시리즈

시리즈라는 것으로 알다시피

토마토이외에도 딸기,파등 여러가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포장되어 판매합니다.

패밀리마트에서도 판매중 ㅋㅋ

이런식으로 페트병에 장착하면 바로 키우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발아해서 약 3개월 뒤면 토마토가 주렁주렁

4개월이면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집에 키우는 식물들 ㅋㅋㅋㅋㅋㅋㅋ

빨간 방울토마토와 황금색 방울토마토와 딸기를 기르고 있습니다.

이제 꽃이 피었으니 조만간 열매를 맺겠지요..

약 500엔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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