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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을 얻기까지는 아직까지 그림의 떡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건만...


어찌 미쯔비시 동경 UFJ은행에서는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글들이 많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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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을 하기 위해서는 물론 영주권이 있어야 좋은데 없는 상태에서 집을 살 수 있는 방법은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의 안정성과 본인 급여, 그리고 살려고 하는 집 전체 금액의 1/5을 아따마킹으로 내야 합니다. 즉 선금 을 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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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없어도됩니다. 2년이상의 경력만있고 정사원으로 꾸준한 수입이 있으면 미쯔비시UFS은행에서 일본인과 똑같은 조건으로 론을 해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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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도 요즘 맨션을 알아보는데....의외로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론금액이야 당연하죠...하지만 론 금액이외에도..관리비..1만 5천엔정도..그리고....중간중간 수리를 위해서 적금식으로 내는 수선 적립금...이게 장난이 아니더라고요...맨션 건축 기간에 따라 틀린데...5년이내는 7000엔이었던게..5년이후 10년..1만4천엔..10년이후 2만 8천엔...25년 이후 4만엔까지도 오르더군요..^^;;;; 수선 적립금은 맨션마다 틀린데...조금씩 오르는곳도 있는 반면..무지막지하게 오르는곳도 있습니다.보통..맨션 신축시..수선 적립금 운영계획이 30년 장기 계획으로 나와 있는데..반듯이 그것도 보셔야 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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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선금 5분의 1이라...2500만엔짜리 집을 살라고 하면 500만엔은 있어야 한다는 거냐..ㅡ.ㅡ

역시 그림의 떡이긴 하군...ㄷ



그리고 은행홈피가서 확인해보니 최소영주권자가 신청자격이라고 떡 하니 올라와있다는 웃지못할이야기.


ㅡ.ㅡ


뭐야....



일단 제 연봉으로 얼마나 빌릴수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물론 예상가인 만큼 실제 상담에 들어가면 조금 다를 수 있도 있다고.


작년 연봉인 289만엔으로 쳐보았습니다.



오호....2240만엔까지 빌려주는 군요


그래서 내년 예상 연봉인 330만엔으로 한번 더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았습니다.



2640만엔까지 빌릴 수 있군요!


음...이천오백만엔으로 대체 어떤 집을 살 수 있는 거냐...ㅠㅠ





딱 지금 제가 사는 집 정도 되는 곳을 살 수 있다는 것 같군요


인터넷으로 대충 구글링해보면 결과지만요.


...왠지 걱정되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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