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린의 즐거운 세상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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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도산할 가능성이 점점 줄어드는 듯 싶다

아무래도 사장이 꿍쳐돈 돈이 많은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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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세미나 날
아침부터 과자를 씹어주고

사진은 없지만 뭐
점심은 신상 샘플을 요란하게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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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이와 함께한 점심
점심밖에 시간이 안되서 게임센터에서 코인으로 슬롯좀 땡기고 점심먹고 헤어지기로...

간코스시집에서 장어덮밥에 복어탕이랑 참치초밥을 먹었는 데 초밥은 꽤 만족..
장어덮밥은 실망하긴 했지만 그냥 저냥 먹을만 함

복어는 (...)
돈이 아깝더라

아주 나쁘진 않았지만 이 돈주고 꼴랑 이거(...)라는 마음이 크더라


간코는 갈곳이 못된다는 걸 다시 깨달음

그래도 항상 가는 100엔초밥집에 비하면 (?) 참치초밥맛은 일품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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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 나베

이 레파토리에서 벗어날 생각을 못하는 우리집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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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에 넣어줬던 계란말이가 너무 맛있어서 해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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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히나마츠리관련 실바니아 토끼가 아리오에 놀러와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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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노지 동물원에 나가서도 결국 애들사진이나 찍고 어느새 내 사진에나 아내님 사진이 없어진것은 기분탓은 아닐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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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노지 동물원에 도시락 싸들고 놀러간날

갔다오니 지쳐서 라면먹으러 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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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동인이와 외식나가는 걸 부러워하는 아내님을 위해 외식을 ... 이거 나만 좋은 일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