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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종류가 많은 가운데 우리집은 이걸로 결정
주로 아이엄마들이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을 그리워하며 자기딸에게도 가지고 놀게 하는 그런 느낌이 받았다
아내님은 자신이 어릴때 가지고 놀았다며 린에게 이걸 사주기 시작...
실바니안 패밀리라는 것이다
여기엔 얼마나 돈을 투자할 것인가...
오랜만에 신발가게를 찾았더니 맘에 드는 신발을 발견!
사진 않았다만, 학창시절에 이걸 봤으면 샀을꺼다
둥근 버튼을 돌려서 신발끊을 묶고 풀때는 저 버튼을 살짝 당겨주면 된다
일반 신발은 신발끈이 가끔 풀릴때 엄청 짜증이 나는 데, 이 신발은 그걸 원천적으로 봉쇄한다
다음 신발 바꿀때는 이직했을테니 이걸 사도 될듯 싶다
여차저차 여러군데 돌아다니고 있는 우리 가족
사진은 많이 못 찍었고 노트북도 고장나서 블로그 갱신도 힘들어서 블로그에 조금 소홀하지만 잘 살고 있다는 이야기.
트레이드 센터 앞 역에 있는 ATC홀에 있는 [아소비마레] 라는 곳이 유아기 얘들이 놀기 딱 좋은 곳인데 가격은 좀 눈물났지만 애들 데리고 정말 하루종일 놀기 좋은 느낌이다
언제 시간 나면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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