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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가는 아들 하루.


또래보다는 조금 늦게 나마 말 문이 텄다고 할까요..

제가 하는 말들을 흉내내어 말하기 시작한 게 요즘 들어 즐거운 일.



그는 아직 어린이라 말하기는 어려운 아기.

커텐과 싸우는 모습이 정말 정겹습니다.



매일매일이 전쟁이 난 우리집.

주범인 아들은 즐겁기만 합니다.




근처공원에서 흙장난









밖에 나가는 걸 좋아하는 아들.

저나 아내님이 주섬 주섬 옷을 갈아입기 시작하면 나가는 거라 판단하고 자기 혼자 신발 신고 있는 아들을 볼 수 있음.





그에 비해 하루종일 잠만 자는 딸 린.


일어났다 싶으면 자고 있음.





딸이 얼렁 커야 술 좀 마시러 다닐꺼 같은 데 ㅠ


외출 허가가 안 떨어지네요


최소 올해 12월까진 어디 나갈생각 말라고 어명을 받았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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