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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들이 가끔 관광지로도 찾는 다고 합니다.

오사카 외곽이라 그런지 별로 개발이 되지 않은 곳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말은 곧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말도 되지요.

 

일본인들은 보통 강가에 물놀이하러 오는 곳이랍니다.

한국으로 치면 계곡에 놀러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만...

주차비도 안들고 돈 안드는 물놀이로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평소 보기 힘든 강에 사는 벌레들과 만날수 있습니다.

애들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저는 다슬기 잡는 재미만 보고 다 놓아주고 왔습니다.

 

 

올해는 비가 별로 안내려서 수위가 아주 낮았습니다.

 

 

올해는 물도 혼탁한게 별로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안들더군요.

작년에 왔을때는 강 수위도 좀더 높았고, 물도 깨끗했는 데 말입니다.

오봉연휴 (추석) 라서 사람 별로 없겠다 싶어서 왔는 데, 예상대로 평소보다 놀러온 사람은 정말 적더군요.

 

이곳에 올려면 오봉연휴에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하루 종일 노는 것은 힘들겠다 싶긴 했는 데, 결국 반나절만에 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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