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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님과 하루!



아내님이 초상권 침해라고 요즘 뭐라고 그러는 바람에 이런 사진인 것을 용서바랍니다 ㅠㅠ







왜 이런 걸 올리냐고 할지 모르지만, 이 모습 또한 너무 귀엽다!








오미쿠지 200엔...


이걸로 점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올해는 중길... (운이 좋은 편이긴 하다)

금전운은 많은 돈을 얻지는 못한다고 써있다

ㅡ.ㅡ

(금전운밖에 볼 생각없는 나 ㅋㅋ)






일반적으로 맘에 드는 것이 나오면 (대길) 가져가서 보관하고

맘에 들지 않는 것이 나오면 (흉) 신사에 묶어 둔다.


...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여길 방문한 거냐.....;;;









2000엔짜리 자식기원 세트!


에마와 인형이 들어있다.







인형은 집에 오자마자 아내님의 컬렉션에 장식이 되었다.

ㅡ.ㅡ


아..아내님은 세일러문 덕후라서 집안 곳곳에 세일러문으로 도배가 되고 있지만, 그건 신경쓰지 말라 ㅋ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쳐놓은 것이 신사에서 받은 것.

왼쪽이 첫째 하루때.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것이 오른쪽이다.

딸이면 린인데...


구별되도록 뒤에 날짜와 이름을 새겨둔 아내님.


(대체 언제까지 보관할라고?)









에마는 언제나 그렇듯이 한국어로 쓴다.


신이 읽을 수 있을려나? 아...저번에 딸을 원했는 데, 아들이 태어난 게 그래서였나? ㅋㅋㅋㅋㅋ


ㅡ.ㅡ


멘트는 아내님이 생각해주셨다.


일단 하루가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고 둘째는 딸은 원한다는 내용을 쓰라고 하길래 대충 휘갈려 썻다.

그리고 오늘 방문한 아내님과 나와 하루의 이름을 새겨넣고 끝!



이걸 메다는 신사는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길래 그곳으로 이동!

(신사참배 첫번째에서 설명)







가는 길에 웬 코난 이벤트가 하는 것을 보고 일단 찍어둠 ㅋ


관심은 없어서 자세히 보기도 귀찮지만, 웬지 사진찍은 게 아까워서 올려본다

ㅡ.ㅡ









이것이 스미요시 타이샤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다리!

물이 비쳐서 과연 운치 있긴 하다.








신사안의 신사에 도착!









흠흠...

사진 화질이 그닥 좋지 않은 것은, 정말 어두운 가운데 사진 촬영이 이루어져서 이다.









일단 또 10엔을 기부하고...







저 사람들 처럼 밧줄(?)을 두번 내리치고 기도를 살짝해줌.






그리고 에마를 걸어두었다!

정말 칠흑같은 어두움 속에서...

이쪽은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참배객이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빛이 없었다.

그 흔한 전구하나 없었다.

결국 핸드폰 불빛으로 간신히 걸고 한장 찍어봤지만 이런 느낌으로 전혀 모르겠다는 ㅡ.ㅡ


안타깝다.



세번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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