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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 아들에게 선물을 사줘야 한다고 극성을 부려서 결국 다녀온 아카짱혼포


다들 아카짱혼포는 비싸다고 하는 듯 하지만, 경제관념이 별로 없는 우리의 아내님은 발품 팔지말고 그냥 가까운데서 대충 사고 싶다는 관념을 가지고 계시다.


그래...어르신분들이 가격이 비싼 걸 아는 데도 불구하고 그냥 근처 편의점에서 물건사는 기분이 이거겠다 싶은...

(투철한 직업정신 ㅋㅋ)





흐...흐음









대충 이런...


어릴때는 밀고다니다가 좀 크면 타고 다닐수도 있다고!


그러십니까...









물티슈도 신년세일하기에 사왔다.

봉다리 봉투에 조금이라도 들어가 있으면 500엔이란다.


아내님이 9개 넣고 포기했지만 좀더 분발하자 싶어 2개 더넣어서 11개를 넣었다.

ㅡ.ㅡ








대충 이런식으로 3개씩 꽉꽉 눌어서 넣어 6개를 깔고

조금이라도 들어가 있으면 된다고 하니 5개를 위에 조금씩 걸쳤다.

ㅋㅋㅋㅋ



원래 한개 백얼마 하는 거니 반값이하로 구입한게 되겠다 ㅎ

아기 선물 산 거보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더 기뻣다는 ㅋㅋㅋㅋ






아기 선물도 조립완료!


5천엔이나 하는 것을 아는 지 모르는 지 아들은 마냥 기뻐하는 구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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