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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집안에서만 방콕 생활에 따분하다지만 덕분에 지출이 줄었답니다 (...)
긴급생계자금으로 인당 10만엔
우리가족 총 40만엔을 받아서 그 돈으로 새 자전거를 사주신 아내님.. (돈은 이미 스치고 지나가서 없네요ㅠ)
큰 맘먹고 보조바퀴를 떼고 두발자전거 데뷔를 했으나 연습시키는 데 제 체력이 고갈되어 너무나 힘들었던 2주간을 넘어 드디어 혼자 탈수 있게 되었습니다
란은 갈수록 귀여워지는 딸내미지만 성격은 갈수록 힘들어지는 연령대가 되었고...
아들 하루는 점점 더 듬직하게 변하고 있네요
이제야 말귀를 좀 알아먹어서 초등학생이 되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이제 혼자 학교를 가니 새삼 자식이 큰 것을 느낍니다
얼렁 딸도 커서 말귀를 알아먹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같이 하네요ㅠ
제가 올린 유투브 동영상을 보고 누군가 댓글을 남겨주었는 데, 제 블로그 글을 본 분이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컴퓨터가 없다보니 영상 편집도 못하고 그냥 어중이떠중이 올렸었는 데...
https://youtu.be/0QWnpNscrzE
폰으로 글을 작성하자니 영상올리는 법도 모르겠네요ㅠ
링크라도 남깁니다
채널등록 후원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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