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육아일기] 동네공원에서 미끄럼틀타기

집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인데, 어제 다이센 공원에 갔다가 우리아이에게는 조금 이르다는 판단에 예상보다 빨리 돌아오게 되어서 이곳에서 시간을 때우다가 왔습니다.

멀리서 애들이 놀고 있는 것이 보이기는 함 ㅋㅋ

이젠 혼자서 잘 노는 하루

육아가 조금 편해진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위험위험 하기에 졸래졸래 따라다님 ㅋㅋ

밑에서는 아내님이 받아줘야 합니다.

아직 마무리 부분은 제대로 못하기에 혼자 냅두면 날라갈것 같음 ㅋㅋ

수십번은 탄것같음 ㅋㅋ

하루도 지쳤는 지 흙장난을 시작했군요 ㅎ

동네어르신분들이라 추정되는 분들이 게이트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곳에 게이트볼 경기장이 있을 줄이야...ㄷㄷ

날씨한번 오질라게 좋네요 ㅎ

하루는 흙장난에 열중하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되어 돌아갈려고 하니, 미끄럼틀을 더 타고 싶은 지, 돌아가고 싶지 않아해서 애먹었네요 ㄷ

한번만 더 타고 가자~ 가자~ 해도 이게 말길을 못 알아먹으니!

-_-

포스팅이 도움 되셨나요? 댓글과 공감은 힘이 됩니다!

블로그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요 밑에 공감 하트 좀 날려주세요^^;;

한번만 눌려주시면 됩니다~!